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김철진 경기도의원은 지난 12일 열린 경기도미술관 세월호참사 10주기 추념전 ‘우리가, 바다’개막행사에 참석했다.
김 의원은 추념전 개막행사를 주최한 전승보 미술관장과 유인택 경기문화재단 대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지난해부터 예산확보와 준비과정에 동참한 추념전이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된 것에 기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추념전과 추모행사에 참석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세월호참사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 우리 사회에 안전 문화가 정착되고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미술관이 개최하는 세월호참사 10주기 추념전 ‘우리가, 바다’는 12일부터 7월14일까지 94일간 열릴 예정이며, 회화·조각·영상·설치·사운드·사진·퍼포먼스 등 현대미술의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는 17인(팀)의 작가가 참여해 전시, 작가와의 대화, 작가 워크숍, 단체 교육 프로그램 등이 무료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