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오산시의회(성길용 의장)는 이상복, 송진영, 조미선, 전예슬 의원은 지난 24일 오산대 경찰행정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유니폴(UNIPOL) 발대식에 참석했다고 28일 밝혔다.
유니폴은 시민안전 모델 고도화를 위한 공동체 치안 사업 중 하나로 오산대 경찰행정학과 학생 55명으로 구성된 자발적 봉사 동아리다.
이상복 의원은“우리 사회가 복잡화 다양화되면서 묻지마 범죄 등 강력범죄로부터 시민들이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면서 “미래의 경찰이 될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한 대 대해 감사드리며, 이에 부응해 오산시의회에서도 시민들의 각종 강력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정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폴은 여성 안심 귀갓길 합동진단, 범죄 취약지구 순찰 등 오산경찰서 및 협력 단체와 함께 주기적으로 순찰 활동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