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가평 자라섬 꽃 페스타’가 개막 열흘만에 누적 관람객 6만명을 넘어섰다.
5일 가평군에 따르면 자라섬 꽃 페스타 누적 관람객은 지난 3일 기준 6만1353명이며,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인 마켓 섬 매출액은 2억5000만원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축제 동일 기간보다 관람객은 1.7배, 농특산물 매출액은 2.4배나 증가한 수치이다.
가평군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6일까지 23일 동안 자라섬 남도에서 꽃 페스타를 개최하고 있다.
현재 자라섬 남도에는 8만여㎡(약 2만4000평)에 양귀비, 유채, 페튜니아 등 예쁜 봄꽃이 만개해 산악회·동창회 등 단체와 가족 단위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 또한 관내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의 체험학습 장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꽃 축제가 열리는 자라섬 남도 꽃 정원은 지난 2019년 모래밭에 야생화를 심고 조형물을 설치한 뒤 2020년부터 꽃 축제를 개최하면서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