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파주시의회 우호도시 교류활성화 의원연구단체는 지난 14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우호도시 교류활동 효과성 및 협력강화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연구단체 소속 박신성, 윤희정, 박은주, 최유각 의원,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연구수행기관의 발표내용을 청취하고 연구과제에 대한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최종 연구보고회는 100만 자족도시로 성장을 목표하고 있는 파주시의 국내·외 우호도시 간의 교류활동은 단순한 외교적 목적을 넘어 지역발전과 자원의 효율적 활용에 기여할 수 있으며, 상호발전적인 교류활동을 위해 장기적 관점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파주시 지역 특성을 고려한 협력모델 개발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