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3일 안산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 보육인 대회에 참석해 보육 교직원을 격려했다.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이 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용혜인 국회의원, 지역구 도·시의원, 신은정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장과 관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이 시장의 격려사와 축사, 표창 수여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돌봄 공백 없는 보육환경과 건강한 보육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온 41명의 대상자(△안산시장 표창 12명 △안산시의회 의장 표창 12명 △국회의원 표창 6명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장 표창 10명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장 표창 1명)에 대한 표창 수여를 진행하고 이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