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주시 곤지암역세권 도시개발구역 A1-2BL에 공급하는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가 본격 분양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4개동 전용면적 84~110㎡ 총 347세대로, 전용면적 84㎡A∙B 주택형과 전용면적 110㎡ 3개 타입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84㎡A 주택형은 4Bay 판상형 설계와 확장형 주방, 최대 4.18m의 광폭형 거실이 적용됐다. 또한 주방과 맞닿아 있는 알파룸을더블팬트리 옵션 선택시(유상) 최대 3개에 달하는 펜트리 공간을 확보할 수 다.

전용면적 84㎡B 주택형은 2면 개방형 거실 설계가 적용됐고, LDK구조를 통해 효율적인 세대 내 동선을 제공한다. 안방에는 대형 드레스룸을 제공하며, 현관과 복도 2개의 팬트리를 제공한다.

중대형 주택형인 전용면적 110㎡는 4.5Bay 판상형 설계와 11자형 대면형 주방설계가 적용된다. 주방 대형팬트리 및 세대 내 3개에 달하는 팬트리 공간이 제공되고, 안방은 대형드레스룸과파우더룸, Room in Room 형태의 별실이 있다.

단지는 경강선곤지암역과 인접하고 있는 초역세권 입지로, 곤지암역에서 경강선을 이용해 판교역까지 20분대로 도착이 가능하며, 강남까지도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곤지암IC가 위치하고 있어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며 자차를 이용한 시외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 앞으로 곤지암천수변공원을 비롯해, 곤지암 근린공원 등이 있고, 곤지암역 남측에 위치한 곤지암초, 곤지암중, 곤지암고를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곤지암 역세권 지구 내 초등학교도 신설될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청약, 18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26일 당첨자발표가 이뤄진다. 정당계약은 2025년 1월7~9일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