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이인규 경기도의원이 17일 경기도교육청의 중등교사 임용시험 성적 오류 사태를 두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번 오류로 총 98명의 당락이 뒤바뀌었고, 그중 49명은 합격이 불합격으로 번복돼 극심한 혼란을 겪었다.
도교육청이 기간제 교원 임용 지원, 제출서류 비용 지원 등 특별 대책을 내놓았지만 이 의원은 "수험생과 가족의 고통을 외면한 형식적 방안에 불과하다"며 근본적인 제도 개편을 촉구했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이인규 경기도의원이 17일 경기도교육청의 중등교사 임용시험 성적 오류 사태를 두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번 오류로 총 98명의 당락이 뒤바뀌었고, 그중 49명은 합격이 불합격으로 번복돼 극심한 혼란을 겪었다.
도교육청이 기간제 교원 임용 지원, 제출서류 비용 지원 등 특별 대책을 내놓았지만 이 의원은 "수험생과 가족의 고통을 외면한 형식적 방안에 불과하다"며 근본적인 제도 개편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