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광장 강성규 기자 |여주시는 지난 23일 ‘2025년 건설공사장 안전관리 강화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시·군종합평가 및 정부합동평가 지표에 적극 대응하고,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개최한 회의는 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건설과, 도로과, 시민안전과 등 발주 부서와 허가과, 건축과의 인허가 부서의 부서장들과 관내 전문건설업체가 참석하여 민·관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건설공사장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안전관리 강화 방안과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안전관리 교육과 대비책 강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 됐다.
시장 당부사항으로 △인명 피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점검 철저 △공사장 주변 정리 정돈을 통한 주민 불편 해소 △태풍·폭염 등 자연재난 대비 철저 △공사현장 민원 발생시 신속한 민·관 협력 및 소통협조 △전문건설업체의 의견을 반영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 모색 등이 있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민 협력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