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화성산업진흥원이 화성시 중소기업의 효과적인 온라인 플랫폼 입점을 위해 ‘2025년 국내 온라인 판로개척 사업’참여기업을 오는 11월28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온라인 플랫폼 입점 △플랫폼 내 광고 △소셜 마케팅 등에 소요된 비용을 기업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5년 1월1일 이후의 마케팅 활동에 한해서 지원한다.
사업 대상은 화성시에 본사, 연구소, 공장 중 하나 이상을 소재한 중소기업이며, 매달 말 적격 심사를 거친 뒤 선정기업에게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온라인 시장 진입장벽을 낮추어 새로운 플랫폼에서 다양한 소비자들을 만나 기업 성장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