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오는 21일 의정부도시교육재단(의정부청소년수련관)에서 독서와 토론을 연계한 ‘경기도 청소년 토론축제’를 개최한다.
토론은 초등학교 3~4학년, 5~6학년, 중등/고등부로 나눠 운영된다. 학년별 지정 도서를 읽고 자유롭게 생각을 나눈 뒤 1:2 구술 면접(개방형 질문)이 순환방식으로 진행된다.
재단은 참가자의 논리적 사고, 표현력, 문제해결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 경기도지사상(3점) △금상 경기도의회의장상(6점) △은상 의정부시장상, 의정부시의회의장상 등(30점) △동상 사단법인한국청소년문화진흥협회장상(다수)을 수여할 계획이다.
김현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성장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