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강성규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겨울방학 기간에도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내 31개 모든 시군에서 '지역 협력 경기공유학교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교육 모델을 통해 방학 중 배움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진로 탐색까지 연결하는 교육 내실화를 꾀하겠다는 취지다.
도교육청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겨울방학 기간 동안 170여개 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체험을 넘어 학습으로, 학습을 넘어 진로까지'를 주제로, 일회성 체험 위주의 방학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학습 역량과 진로 설계를 함께 지원하도록 기획됐다.
학생들은 인성, 문화예술, 체육, 생태∙ 환경, 인문∙ 사회, 수리∙ 융합과학, 인공지능과 디지털, 글로컬 언어, 진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수업을 선택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디지털 게임형 심리케어, 대학 연계 미술 실기 아카데미, 프리다이빙 스쿨, 지속 가능한 마을 환경 공학 설계, 경제∙ 금융 공유학교, 빅데이터 분석, 글로벌 아카데미, 기초 간호 임상 실무 과정 등이 운영된다.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경기공유학교 온라인시스템에서 지역별 신청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