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수원광교박물관이 22일부터 내년 12월15일까지 틈새전시 ‘광교의 옛 마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광교의 옛 마을’은 광교신도시 개발 전 옛 모습을 간직한 사진을(옛 이의동, 하동, 원천동 관련 사진자료 20여점) 등을 소개하고 광교 지역의 역사문화를 조명하는 전시다.
수원광교박물관 2층 복도에 사진 패널 20여 점을 설치하고 광교 관련 사진 영상을 상영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전시와 연계한 유아 단체 맞춤형 교육과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도 내년 1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