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국방부가 수원 군공항 이전을 둘러싼 갈등 해소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14일 화성시가 주민 의견 조사 방식과 조사 범위 등에 대한 사전 협의를 요구했으나 일방적으로 추진해 화성시와 시민단체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특히, 국방부 측 정보제공형 대면설문조사(안)에 따르면 객관적 의견을 묻는 중립적 설문이라기보다, 군공항 이전의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방향으로 설계된 측면이 강해 더욱 반발하고 있다. 또한, 설문 문항이 △장점 △지원사업 △상생가능성 등을 제시한 뒤 이전후보지 찬·반과 주민투표 의사를 묻는 구조로 돼 있어 응답자가 설문 과정에서 군공항 이전을 긍적적으로 인식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이번 용역은 수원 군공항 이전 과정에서 화성시의 반대 입장과 지역 내 갈등 요인을 파악, 갈등관리 및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역은 사단법인 한국갈등학회가 수행하며, 기간은 지난 7월부터 내년 1월까지 6개월이다. 사업비는 9840만원이다. 주요 연구 방식은 문헌 및 국내외 사례조사와 함께 주민 대상 대면 설문조사, 심층 인터뷰, 소통간담회 등이다. 국방부 측은 화성지역 주민 약 1000
경기뉴스광장 강성규 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도민에게 필요한 현장 중심형 연구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11월30일까지 도민의 의견을 모은다. △식품·의약품·농산물 △감염병 △물환경 △기후·대기 △생활환경 등 도민의 건강 보호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관련 분야라면 어느 것이든 2027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연구 과제로 제안할 수 있다. 경기도, 시군, 공공기관에서도 수요조사가 동시 진행되며, 접수된 과제는 연구의 필요성, 공익성, 도민 생활 기여도, 학술 가치에 따라 평가 과정을 거친다. 최종 선정된 과제는 내년 말까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시험·분석 및 다양한 연구 주제로 활용될 계획이다. 문희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 직무대행은 “도민의 건강한 삶과 깨끗한 환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과제가 개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제안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광장 강성규 기자 |경기도 철도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가 경제성만으로 결정되는 구조에서 벗어나 사업의 정책효과와 지역 특성까지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대응이 중요해지고 있다. 14일 경기연구원은 2026년 예타 평가체계 개편에 맞춰 경기도와 시군이 사업별로 따로 대응하기보다 공통된 평가자료와 대응 논리를 마련하고 협업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경기연구원은 경기도에서 의뢰한 ‘경기도 철도사업 추진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대응 방안 연구’에서 2015~2026년 전국에서 수행된 철도사업 예비타당성조사 42건과 타당성재조사 5건 등 총 47건을 검토하고, 이 가운데 제도 변화로 평가체계가 혼재된 사업을 제외한 43건을 중심으로 분석했다. 특히, 2026년 예타 제도 개편으로 평가방식에 변화가 생겼다. 기존 경제성·정책성·지역균형발전 중심의 평가에서 정책성은 ‘사업추진 여건・사업계획의 적절성・정책효과’로, 지역균형발전은 ‘지역균형성장’으로 개편됐다. 수도권도 지역균형성장 평가가 일부 도입되고 경제성 평가 비중을 최대 5%포인트 낮출 수 있도록 바뀌면서 정책효과와 지역 특성을 얼마나 구체적인 자료로 보여주느냐가 더욱 중요해졌다. 실제 철도사업 예타 사례에서도
경기뉴스광장 강성규 기자 |경기도가 31개 시군과 지난 9월7일부터 30일까지 국공립공원, 유원지 등 가을철 나들이 장소 주변 식품취급업소 954곳의 위생점검을 실시했고, 위생 위반 업소는 없었다고 14일 밝혔다. 위생점검 외에도 도는 식품 수거검사도 함께 진행했는데 김밥, 핫바, 햄버거 등 다소비 조리식품 39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을은 단풍철로 인해 산악회, 가족모임 등 단체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단체주문과 대량조리가 많아 식중독이 발생하면 피해가 커질 수 있다. 또 일교차가 커 낮 시간 실온 보관 시 세균 번식 우려도 있는 계절로, 도는 도민의 건강한 야외활동을 위해 선제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정연표 경기도 식품안전과장은 “방심하기 쉬운 가을철에도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식품 안전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면서 “업소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식재료 보관 등 식중독 예방수칙을 실천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화성특례시가 시민들의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화성시 만성질환관리센터를 통해 권역별 ‘시민건강 특강’을 이어간다고 14일 밝혔다. 화성시 만성질환관리센터는 동탄구보건소가 총괄하고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기관으로, 2008년 동탄센터를 시작으로 현재 동탄·봉담·정남·향남·기배 5개 권역에서 만성질환 위험군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매년 권역별 시민건강 특강을 개최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기배·정남 권역에 이어 봉담·동탄·향남 권역에서 특강을 진행하며, 건강한 노년과 비만 관리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건강 주제를 다룬다. 앞서 진행된 강연은 전문 외부강사의 심폐소생술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이어지는 봉담·동탄·향남 권역 특강은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이자 화성시 만성질환관리센터장인 김세홍 교수가 맡는다. 10월29일 오후 2시부터 2시 50분까지 화성시 효행구보건소 3층 컨벤션홀에서 ‘건강수명, 삶의 깊이를 더하다’를 주제로 특강이 열린다. 이번 강연은 ‘세계 호스피스·완화의료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를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화성특례시가 13일 화성시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2026학년도 화성시 그린농업기술대학(원) 졸업식’을 개최했다. 그린농업기술대학(원)은 농업·농촌 발전을 이끌 전문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08년 개교한 화성시의 대표적인 중장기 농업교육 프로그램이다. 지역 농업인의 전문 역량을 높이고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대학원 과정인 농업CEO과와 대학 과정인 채소과·과수과·농산물가공과 등 총 4개 학과를 운영했다.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학과별로 22회, 98시간 내외의 교육을 진행했으며, 총 88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교육은 농업회계와 인공지능(AI) 활용 기술 등 공통과목과 품목별 재배기술, 농약 안전 사용, 농산물가공 이론·실습 등 학과별 맞춤형 과목으로 구성해 농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2027학년도 그린농업기술대학(원) 교육생 모집계획은 2027년 1월 말부터 2월 초 사이 화성시청과 화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경기뉴스광장 강성규 기자 |2026 수원 통닭거리 축제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화성행궁 광장·통닭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축제 규모와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화성행궁 광장에서 개막식, 축하공연이 열리고, 통닭거리 일원에서는 야장(야외 취식), 플리마켓,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는 16일 오후 6시 30분 행궁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으로 시작된다. 가수 손태진, 경서, 비보이즈, 이하린이 축하공연을 한다. 17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18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통닭 거리에서 야장과 플리마켓이 열린다. 통닭거리에서 버스킹 공연도 진행된다. 행궁광장에서는 17일 오후 4시부터 밴드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오후 7시에는 가수 스페이스A와 R.ef가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있다. 수원 통닭거리는 수십 년 전통을 자랑하는 노포와 맛집들이 모여 있다. 주말이면 수천 마리의 통닭이 판매될 정도로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행궁광장과 통닭거리 일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어느 해보다 풍성한 축제로 준비했다”면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축제장을 찾아 가을밤의 추억과 즐거움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화성특례시가 화성동탄중앙도서관이 지난 8일 석우초등학교와 독서문화 활성화 및 지역사회 독서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여름방학 동안 양 기관이 함께 운영한 ‘독서마실’을 계기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쌓은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교류를 이어가고, 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독서 역량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교류 및 협력 △독서 습관 형성과 독서 역량 향상을 위한 연계 활동 △학교 연계 독서문화 활성화 △지역사회 교육·문화 협력망 활성화 등에 협력한다. 한편, 화성동탄중앙도서관과 석우초등학교는 겨울방학에도 ‘독서마실’을 운영하며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화성도시공사가 창의적인 업무 개선과 적극적인 실천으로 공사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2026년 3분기 HU프런티어 어워즈’ 수상자 3명을 선정하고, 12일 시상식을 진행했다. HU프런티어 어워즈는 업무 현장에서 발휘한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한 직원을 선정하는 포상 제도다. HU공사는 이를 통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혁신 활동을 장려하고, 우수 사례를 조직 전반에 공유해 지속적인 변화와 성장을 이끌고 있다. 이번 수상자는 직원 추천을 시작으로 선발 심의위원회의 심사와 임직원 온라인 투표를 거쳐 결정됐다. 심사 과정에서는 부서 간 협력과 업무 효율화, 현장 중심의 개선 노력, 안전한 운송서비스 운영 등 각 분야에서 보여준 실천력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경기뉴스광장 강성규 기자 |경기도가 질병관리청의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 발령 이후 도내에서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예방접종과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 주의를 당부했다.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는 통상 매년 가을부터 겨울철에 발령되는데, 올해는 지난해 10월17일보다 약 한 달 이른 9월11일에 발령됐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표본감시 의료기관 18곳을 방문한 호흡기 유증상자를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은 8월 4.0~6.1% 수준이었으나 9월 들어 26.4%까지 증가세를 보였다. 9월 말에는 14.3%로 감소했으나, 유행주의보 발령 이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인플루엔자는 감염 후 1~4일(평균 2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기침, 두통, 근육통, 콧물,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와 어린이, 임신부, 만성질환자는 폐렴 등 합병증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국가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은 지난달 21일부터 시작됐다.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은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오산시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유엔군초전기념관 및 죽미령 평화공원에서 ‘2026년 한국전쟁체험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6·25전쟁과 유엔군 참전의 역사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온 가족이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통해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관람객의 흥미와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역사체험존 △군사체험존 △생활체험존 △평화존 등 4개 테마 구역에서 총 11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역사체험존에서는 전시관 미션지를 활용한 역사탐험대를 비롯해 구 유엔군 초전기념비, KSC부대 지게, 유엔참전국 비즈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군사체험존에서는 군복과 군장을 직접 착용하고 자신만의 군번줄과 군인모자를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생활체험존에서는 추억의 뽑기와 옛날 간식 체험을 통해 1950년대 생활상을 경험하고, 기억의 사진관에서 흑백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평화존에서는 평화 메시지 트리 만들기, 헌화용 종이국화꽃 만들기, 무궁훈장 뱃지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페이스페인팅을 비롯해 뮤지컬 퍼포먼스, 팝페라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안성시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안성시 평생학습관 일원에서 시민 누구나 배우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2026년 안성콕맞춤 평생학습 피에스타’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우리가 함께 만들어 본 평생학습축제’를 주제로, 전체 프로그램의 절반 이상을 시민 참여형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장에서는 32개 체험·홍보부스를 통해 악기 체험, 목공예, 비즈공예, 인공지능(AI) 사진 촬영, 곤충 체험, 환경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야외에는 장터와 이동식 음식 판매 차량(푸드트럭)도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인 일일강좌(원데이클래스)는 AI 디지털 콘텐츠 제작, 가야금, 필라테스, 바리스타, 칠보공예, 요리 등 14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총 308명이 참여할 수 있다.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두 차례 운영되며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를 병행한다. 다채로운 공연과 특강도 마련된다. 오후 1시에는 중앙대학교가 준비한 사물놀이, 선비춤, 진도북춤 등 전통예술 공연이 펼쳐지며, 오후 2시 30분에는 과학 소통 전문가 ‘궤도’가 ‘콘텐츠 시대, 전문가로 성장하는 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야외무대에서는 포크기타
경기뉴스광장 강성규 기자 |경기도가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12일부터 11월13일까지 경기 해양안전체험관 1층에서 ‘2026 해양쓰레기 업사이클링 전시회 – 바다, 숨, 빛’을 개최한다. 경기도 해양수산과가 주최하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바다, 숨, 빛’이라는 3가지 주제에 맞춰 3가지 전시와 체험공간으로 구성됐다. ‘바다’ 섹션에서는 해양쓰레기로 인한 생태계 파괴 등 피해 실상을 생생하게 담은 사진 15점 내외가 전시된다. ‘숨’ 섹션에서는 해양쓰레기를 활용한 지역 예술작가팀 ‘낮 12시’의 업사이클링 작품 ‘만선_바다에서 건져 올린 무거움’과, ‘찾아가는 해양환경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이 만든 작품과 업사이클링 제품 등이 전시된다. ‘빛’ 섹션에서는 허니콤보드(골판지)로 만든 산호초 등신대에 관람객들이 해양환경보전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담은 메모지를 붙이는 공간도 있다. 이와 함께 도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부대 행사로 폐자원을 활용해 만든 자석인 업사이클링 픽셀 자석을 이용해 해양생물을 만들어보는 ‘픽셀 아트 체험’이 상시 진행된다. 버려지는 바다유리를 활용해 나만의 소품을 만드
경기뉴스광장 강성규 기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평택시가 오는 13일 배다리도서관에서 ‘평생학습도시 20주년, 넥스트(NEXT) 평택, 포용과 실천으로 전환하는 학습도시’를 주제로 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평택시의 평생학습도시 지정 20주년을 맞아 평생학습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의 배움이 지역사회 참여와 실천으로 이어지는 평생학습도시의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다. 기조강연은 이희수 중앙대학교 명예교수가 맡는다. ‘평생학습도시 20년, 다음 20년을 설계하다’를 주제로 평생학습도시의 의미와 역할을 짚어보고,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김두영 한국장애인평생교육연구소장의 ‘포용적 평생학습’ △박선경 오산대학교 교수의 ‘시민 실천’ △김종선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기획조정본부장의 ‘평생학습도시 미래 전략’ 총 세 가지 논제에 따라 전문가 발표가 진행된다. 포럼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과 관계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화성특례시가 가을을 맞아 꽃과 정원을 즐기며 걷기 좋은 동탄지역 공원 6곳을 소개한다. 동탄여울공원과 동탄호수공원, 청계중앙공원, 다올공원 온뜰정원, 송방천공원, 예당공원은 저마다 다른 풍경으로 시민들에게 가을 산책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탁 트인 풍경을 즐기고 싶다면 동탄여울공원과 동탄호수공원을 찾을 수 있다. 동탄여울공원의 황화코스모스 꽃밭은 노랑·주황빛 꽃을 감상하며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기 좋다. 동탄호수공원에서는 억새 ‘파랑새’와 물억새, 수크령이 바람에 흔들리며 가을 정취를 더한다. 꽃을 가까이에서 감상하며 쉬어가고 싶다면 청계중앙공원 다랭이빗물정원이 제격이다. 추명국과 블루세이지, 가우라 등이 어우러진 정원에는 흔들그네가 마련돼 있어 꽃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뒤편 산의 맨발길을 함께 이용하면 꽃과 숲을 두루 만나는 산책이 가능하다. 다올공원 온뜰정원에서는 백일홍과 메리골드, 국화가 가을 풍경을 채운다. ‘온기가 있는 뜰’이라는 이름처럼 일상 가까이에서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생활권 치유정원이다. 시민정원사의 손길이 더해진 공원도 눈길을 끈다. 송방천공원 물놀이장 화단에는 시민정원사가 직접 씨를 뿌린 백일홍이 만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안성시의 감사행정을 총괄하는 현직 김정현 팀장이 국민권익위원회(국가청렴권익교육원)가 운영하는 ‘청렴교육 전문강사과정 평가’에서 최종 합격해 정식 강사로 등록돼 화제다. 시 청렴감사팀장은 23년차 공직생활 중 10여년 넘게 감사·조사 업무에 몸담으며, 현장 경험을 쌓아온 감사 전문가로 기관 내 정평이 나 있는 공직자다. 김 팀장은 실무자 시절부터 청렴업무를 담당하면서 2년 연속 청렴도 2등급 달성과 함께 다양한 청렴정책을 수립·추진해왔다. 또한, 지난 4년간 내부강사로 활동하며 맞춤형 청렴 교육으로 동료 공직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시 청렴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국가청렴권익교육원 등록 청렴전문강사 과정은 까다로운 선발 기준과 엄격한 교육, 6개 반부패법령 필기시험(80점 이상) 및 강의평가를 거쳐야만 자격을 취득할 수 있어 공공부문 내에서도 진입장벽이 높은 자격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6-07-27 정일수 기자
경기뉴스광장 강성규 기자 |수원특례시에서 처음으로 형제가 함께 4급 서기관으로 재직하게 됐다. 시에 따르면 7월1일 자 정기인사에서 권혁도 도시계획과장을 지방과학기술서기관으로 승진 임용하고 상수도사업소장으로 발령했다. 권혁도 상수도사업소장이 서기관으로 승진하면서 2024년 1월 서기관으로 승진한 권혁주(형) 도서관사업소장과 함께 수원시 최초의 ‘형제 4급 서기관’이 탄생했다. ‘형제 4급 서기관’은 수원시 인사 운영의 변화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다. 공직사회에서는 가족이 같은 조직에서 고위직으로 재직하게 되면 공정성과 형평성에 대한 사회적 시선을 고려하는 부분이 있었다. 임용권자도 불필요한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인사 결정에 더 신중할 수밖에 없었다. 이번 권혁도 상수도사업소장의 승진 인사는 선입견을 넘어 업무 성과, 조직 기여도를 바탕으로 평가한 결과다. 가족관계를 고려하지 않고, 개인의 역량과 실적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인사가 이뤄진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다. 학연·지연·혈연 등 개인적 관계가 아닌 능력과 성과를 우선하는 수원시 인사 원칙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수원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성과와 전문성을 중심으로 한 공정한 인사 운영’을 원칙으로 삼고
2026-07-01 강성규 기자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던진 화두는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에서 시작됐다. 그는 6월13일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국’ 신설 여부에 대한 공개 토론을 제안했고, 16일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는 “지금 교권은 붕괴됐고, 그로 인해 교육이 총체적 위기를 맞고 있다”며 가칭 ‘교육활동보호국’의 필요성을 밝혔다. 진단은 날카롭다. 교실이 무너지고 있다는 현장의 비명을, 당선인은 외면하지 않았다. 방향은 옳다. 교권 보호 없이 학습권도 없다는 인식은 현장이 오래 기다려 온 메시지다. 문제는 방법에서 불거졌다. 안 당선인은 “폭력은 절대 안 된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교원 자격이 있는 교사 중 특수부대·해병대·특전사·공수여단 출신이 의외로 많다며 이들의 활용 가능성을 언급해 학생 인권 침해 논란을 불렀다. ‘참교육’ 속 교권감독관이 체벌을 포함한 전권으로 학생을 ‘응징’하는 설정이었던 탓에, 우려는 즉각적이었다. 당선인도 빠르게 호흡을 가다듬었다. 그는 17일 SNS에서 “표현과 설명이 충분히 섬세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며 교권보호는 곧 학생의 학습권 보호이자 공교육의 지속가능성을 지키는
2026-06-19 정일수 기자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장관이 매년 만들어 전국 행정기관에 내려보내는 지침이 있다.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제38조에 근거한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기본지침’이다. 거기에는 직접 방문할 필요가 없는 민원은 팩스·인터넷·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고 분명히 적혀 있다. 그러나 그 지침이 일선 창구에 닿는 순간 어떻게 멈춰 서는지를, 기자는 오산시 환경사업소 수도과에서 직접 겪었다. 발단은 단순했다. 급수공사 신청을 위해 신청서와 함께 본인 정보 제공 요구서를 갖춰 팩스로 보냈다. 신청서에는 본인 정보 조회 동의까지 마쳤다. 토지대장·건축물대장처럼 행정기관이 행정정보 공동이용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굳이 떼어 오라는 안내가 있었기에, 법이 정한 방식대로 동의서까지 첨부한 것이다. 그러나 전화로 돌아온 답은 “팩스 신청은 안 된다. 직접 와서 작성하고 도장을 찍어라”였다. 결국 먼 길을 달려 창구에 섰다. 왜 직접 와야 하느냐 묻자 담당자는 “여기는 그렇다”고만 했다. 법 제38조에 따른 기본지침을 들어 근거를 묻자 그 물음에는 답하지 않은 채 마치 조사를 받는 사람을 다루듯 주소와 성명을 추궁하듯 물었다. 어제 보낸 팩스를 확인하라 하자 한참을 찾지
2026-06-16 정일수 기자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안성시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제138회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도시정책과 유현복 팀장이 시 최초로 ‘도시계획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도시계획기술사는 국토 및 도시계획 분야에서 고도의 전문 지식과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가에게 부여되는 최고 등급의 국가기술자격이다. 방대한 시험 범위와 고난도 논술·면접 심사를 거쳐야 하는 만큼 합격률이 매우 낮아 해당 분야 최고의 전문 자격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성과는 안성시 소속 공무원 가운데 최초로 도시계획기술사가 탄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도시계획 전문성을 갖춘 인재가 공직 내부에서 성장한 만큼, 향후 지역의 도시정책 수립과 균형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급변하는 도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공직자의 전문성 강화에 힘쓰고 있다.
2026-06-05 정일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