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지역 어린이 문화예술 활성화와 어린이 문화 콘텐츠 보급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 밝혔다.
지난 2014년 설립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의 공공성 강화 및 가정에서 돌보는 아동과 부모에게 통합적인 육아지원서비스 제공’, ‘가정양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인프라로서 가정양육 부모를 위한 육아정보제공, 놀이 공간 및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육아 부담을 줄이고, 부모와 자녀의 질 높은 관계 형성에 도모’,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향상 및 보육의 질 개선 지원’을 설립 목적으로 두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 주요 내용은 △양 기관의 공동 네트워크 활용을 통한 협력 체계 구축 △용인 지역 어린이 문화예술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증진 △공동 기획을 통한 어린이 문화예술 콘텐츠 보급화 △기타 양 기관이 합의하는 사항이며, 상호 간 긴밀한 협력을 구축해 지역 어린이 문화예술 활성화에 이바지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