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은 내달부터 내년 3월까지 경기동북부 공·사립 뮤지엄 7개관이 참여하는 전시 및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실학박물관을 비롯한 총 7개 참여관의 특성을 반영한 다채로운 기획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통 주제는 ‘다산 정약용과 한강’이다. 공동사업으로 4건의 전시와 3건의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0월11일 열리는 남양주 정약용문화제를 전후로 진행되는 이 사업을 통해 ‘다산 정약용과 한강’이라는 공통 주제에 대한 박물관과 미술관의 다채로운 접근과 현대예술로의 변용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