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지난 22일 화성 마인드볼링센터에서 열린 ‘브런스윅 프로볼링대회’ 결승전을 참관해 화성시민과 함께하는 팀MK글로리아를 격려했다.
대회는 ㈜라운드에이치, (사)한국프로볼링협회 주최, (사)한국프로볼링협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2024년 시드선수 및 우선 출장권자 63명과 2024년 하반기 트라이얼 189위까지 선수 등 총 264명이 선수가 열띤 경기를 펼쳤다.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시의원 등 200여 명이 참관했다.
결승에 오른 팀MK글로리아 프로볼링팀은 화성시 문화체육특별보좌관을 역임하고 있는 장민기 단장을 필두로 박경신, 정승주, 박근우, 김수용, 유상원, 이현우, 윤명한, 김정하 등 선수로 구성돼있다.
정명근 시장은 “대회 준비와 참여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화성시민과 함께하는 팀MK글로리아의 3연패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앞으로도 시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원을 통해 화합과 소통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팀MK글로리아는 2024년 영월컵 오픈볼링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하고 제9회 상주곶감·로드필드컵 오픈볼링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