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강성규 기자 |의정부시는 어린이, 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친환경 자재를 활용한 ‘맑은 숨터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실내공기질 관리법’상 자가측정 의무에서 제외되는 소규모 어린이집,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시설 등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시설을 지원하는 맞춤형 환경개선 사업이다. 해당 시설에는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한 친환경 벽지, 장판, 페인트, 환기청정기 등이 지원된다. 사업 대상은 지난해 실내공기질 컨설팅을 받은 기관 가운데 관련 부서의 추천과 신청을 받아 △시설 노후도 △환기 가능 여부 △곰팡이 발생 정도 등을 현장 조사로 확인한 뒤 최종 5곳이 선정됐다. 시는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개선 전후 실내공기질 측정과 시설별 만족도 조사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종범 환경정책과장은 “어린이와 어르신은 환경변화에 특히 민감해 실내공기질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건강 취약계층 이용시설의 환경을 적극 개선해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광장 강성규 기자 |윤성근 경기도의원은 가상자산을 악용한 체납 은닉 시도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선제 대응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광역체납징수 사업의 낮은 집행률 문제를 언급하며 재정 건전성과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한 적극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10일 열린 제386회 임시회 자치행정국 대상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광역체납징수 사업의 올해 집행률이 28% 수준에 불과하다"며 "이 정도 성과로는 사업의 실효성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재정 건전성과 납세 정의는 지방정부 신뢰의 핵심 기반"이라며 "보다 과감하고 적극적인 집행 전략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또 최근 가상자산을 통한 은닉 수단이 급증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현금·부동산 중심의 기존 체납 추적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AI 기반 재산 추적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세청, 금융당국, 타 시·도와의 공조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는 디지털 금융 환경에 대응하는 새로운 징수 행정 모델을 도입해야 한다는 의미다. 윤 의원은 체납자의 유형에 따라 접근 방식을 달리해야 한다는 점도 짚었다. 그는 "소액 체납자는 상습성과 반복성이 높다"며 "이들
경기뉴스광장 강성규 기자 |광주시의회가 제319회 임시회 본회의와 자유발언을 통해 교통 복지, 도시 인프라, 지역건설산업, 농업 정책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현안을 다각적으로 짚었다. 의원들은 구체적인 수치와 사례를 들어 집행부에 정책 개선을 촉구하며, 시민 체감형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최서윤 의회운영위원장은 10분 자유발언에서 "70세 이상 어르신의 대중교통비 지원 제도를 하루빨리 도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조예란 도시환경위원장은 도로개설 사업 과정에서 전신주 이설 문제로 공사가 지연되는 사례를 언급하며 지장물 관리 체계 확립을 요구했다. 최 의원은 "전신주 설치와 관련한 인·허가 절차와 사용료 부과 실태조차 불투명하다"며 전수조사와 보행권 침해 시설 개선을 촉구했다. 또한, 광주에 817개소에 달하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문제를 지적하며, 변화된 교통 수요를 반영한 단계 조정과 단기 체감형 대책 병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노영준 의원은 “스쿨존 속도제한의 전면적 30km 적용이 시민 불편을 초래한다”며 탄력적 운영 제도 도입을 주장했다. 그는 "심야·방학 등 아동 통행이 거의 없는 시간에도 동일 기준을 적용하는
경기뉴스광장 강성규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안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교육적으로 풀어가기 위해 '마음공유 화해중재단'을 새롭게 출범시켰다. 그동안 외부 인사가 중심이었던 화해중재단과 달리, 이번에는 학생과 교직원을 비롯한 학교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해 당사자 간 관계 회복을 이끌어낸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도교육청은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준비학교, 실천학교, 화해학교로 이어지는 3단계 체계를 마련했다. 먼저 오는 9월부터 2026년 1월까지는 초·중·고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준비학교'를 운영한다. 이후 이들 가운데 200교를 선정해 2026학년도 1년 동안 '실천학교'로 지정하고, 초등 3교·중학교 2교·고등학교 1교를 '화해중재 연구학교'로 별도 지정한다. 실천학교 중 운영 성과가 우수한 50교는 2027학년도 '화해학교'로 승격되며, 도교육청은 이들 학교에 현판을 수여하고 앞으로 표창도 부여할 계획이다. 또한, 화해중재단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실행 연수 △화해중재 매뉴얼 및 자료 배포 △학교 자체 연수 △교내 학습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교직원과 학생들이 화해중재 역량을 함께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는 구상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마음공
경기뉴스광장 강성규 기자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즐기는 이천의 대표 축제가 돌아온다. 제3회 이천펫축제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에서 열린다. 첫날인 13일 오후 4시 개막식에서는 어질리티 대회 우승자 시상식을 시작으로 독댄스와 프리스비 공연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올해 축제는 '참여와 교감'을 주제로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됐다. 아이컨택 대회, 릴레이 달리기, 간식 따먹기, 기다려 대회,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OX 퀴즈, 보물찾기 등은 반려동물과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대표 체험들이다. 특히 '스타견 오디션 체험'은 반려견의 끼와 매력을 발견하고 보호자와 특별한 교감을 나눌 기회를 제공한다. 연예견 자질을 가진 반려견이라면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은 AR 체험 프로그램 '월전동물도감 완성하기'를 선보이고, 관고동 주민자치회는 펫티켓 캠페인을 진행한다. 부원고 학생들은 반려동물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을 마련했으며, 현장에서는 예술로62마켓도 열려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즐
경기뉴스광장 강성규 기자 |광주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 사업' 공모에 초월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광주시는 국·도비 325억원을 확보하며, 총 433억원 규모의 대규모 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 사업은 재해 위험 요인을 종합 분석해 지역 단위로 일괄 정비하는 정부의 핵심 정책이다. 그동안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정비 사업을 하나로 묶어 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시행함으로써 근본적인 재해 위험을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광주시는 초월읍 학동리·쌍동리·용수리 일대를 대상으로 풍수해 취약 요인 개선을 위해 이번 공모에 참여했다. 지난 4월부터 진행된 1·2차 서류심사와 3차 발표심사를 통과해 최종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사업비의 75%에 해당하는 국·도비 지원이 확정됐다. 시는 2026년부터 설계에 착수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5년간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학동천 등 지방하천과 선동천·하오개천·쌍동1리천 등 소하천 종합 정비(총 연장 3.2㎞, 교량 재가설 17개소) △펌프장 2개소 신설 △산사태 취약지역 2개소 정비 △재난 예·경보시설 3개소
경기뉴스광장 강성규 기자 |여주시가 고령층과 부녀자들을 노린 불법 방문판매, 이른바 '떳다방' 피해를 막기 위해 지역 소상공인 단체와 손잡고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시는 지난 10일 여주5일장에서 일자리경제과와 보건행정과를 비롯해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소상공인연합회, ㈔소비자교육중앙회 여주시지회, 여주한글상인회, 세종시장상인회, 물가모니터요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방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최근 떳다방은 저렴한 생필품 증정이나 무료 건강강좌 등을 미끼로 주민들을 유인한 뒤, 건강기능식품이나 의료기기, 생활용품 등을 고가에 판매하는 수법으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캠페인에서는 홍보물 배포와 현장 안내를 통해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는 한편, 어르신 대상 교육을 병행해 충동구매를 막는 실질적인 방법을 전달했다. 시는 떳다방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나치게 싼 물건이나 경품으로 유인하는 행사 주의 △무료라 해도 개인정보 제공이나 가입 유도 여부 확인 △건강식품·의료기기 구매 전 가족과 반드시 상의 △현장 계약·충동구매 자제 △피해 발생시 즉시 행정기관이나 소비자상담센터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광장 강성규 기자 |고양시는 민선 8기 시정 목표인 시민 최우선, 소통시정을 실현하기 위해 주민 불편을 사전에 발굴하고 기존 민원에 대한 피드백을 강화하는 선제적 소통 행정 체계를 본격 시행한다. 시는 현장대응팀을 중심으로 기존 고양시에 바란다, 현장민원25 등 사후 처리 중심의 민원 시스템을 체계화해 민원 발생 이전 단계에서부터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맞춤형 해결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기존 현장 대응 시스템은 민원 발생 이후 처리하는 방식이었지만 안전·복지·환경·교통 등 복합적이고 장기적인 이슈와 폭우·폭염 등 자연 재난, 위기가정·독거노인 보호 문제까지 사전 대응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사전대응 시스템의 도입이 강조되고 있다. 시는 선제적 의견 수렴과 후속 조치 강화를 위해 통장협의회·주민자치회·지역사회 보장협의체 등 직능단체와의 연락망 구축과 협조 체계를 강화하고 직접 찾아가 현장의 불편 사항을 선제적으로 청취하기로 했다. 또한, 고양호수예술축제, 고양가을꽃축제 등 대규모 행사에서도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 수렴된 의견은 현장민원25 시스템에 등록해 분류·분석 후 관련 부서로 즉시 연계해 처리할 계획이며 기존에 제기된 민원에 대해
경기뉴스광장 강성규 기자 |양평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양평군 상수원관리지역 규제 개선 연구회'는 지난 9일 선행연구 최종 선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연구 추진을 위한 기초를 확립했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상수원 보호를 이유로 장기간 지속돼 온 중첩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총 29건의 국내외 연구를 검토한 뒤, 연구의 핵심 논리를 뒷받침할 주요 선행연구 5개 분야(6건)와 보조 분석에 활용할 보조 선행연구 7건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선정은 △기초 연구자료 검토(29건) △연관성·적합성 평가 △주요 및 보조 연구 확정 등 3단계 절차를 거쳐 진행됐으며, ‘지역 적합성, 정책 활용성, 방법론적 타당성, 최신성’ 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연구의 신뢰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특히, 주요 선행연구에는 △양평군 지역발전 전략연구(2018, 경기연구원) △통합물관리 이행에 따른 상수원 관리지역 지원제도 정비 방안 연구(2022, 한국환경연구원) △환경 분야 규제 완화에 의한 영향 분석(2019,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수변공간 재생 사업화 모델 개발(2018, 한국수자원공사) △가평군 산악수상관광 활성화 방안(2019, 경기연구원) 등이 포함되어, 양평군 상황과 정
경기뉴스광장 강성규 기자 |2028년 프로야구 시대를 열 성남시 야구 전용구장의 밑그림이 나왔다. 성남시는 프로야구 개최가 가능한 야구 전용구장 조성을 위해 진행한 성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리모델링 설계 공모에서 ㈜에스샵건축사사무소의 설계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당선작은 기존 시설 보강에 그치지 않고 시민 친화적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설계안에는 이벤트 광장과 시민 개방 공간, 종합스포츠센터, 하키장 등이 포함돼 있으며, 개방성과 역동성, 효율적인 다목적 공간 구성과 동선 설계 등을 통해 경기장 본연의 기능은 물론 시민 활용도까지 반영한 전향적 설계로 인정받았다. 시는 이달 중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해 총 38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리모델링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는 2026년 하반기에 시작해 2027년 말 완공을 거쳐 2028년 개장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체육시설의 단순 개보수를 넘어 성남시 스포츠 인프라 확충과 시민 문화 공간 확대라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새롭게 조성될 야구장은 수인분당선과 지하철 8호선 역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 교통 편의성이
경기뉴스광장 강성규 기자 |용인시는 올해로 30회를 맞는 ‘용인시민의 날’을 기념해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2025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캐릭터로 하나되는 대한민국, 문화로 성장하는 용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용인시 대표 캐릭터 ‘조아용’을 중심으로 전국의 다양한 캐릭터 콘텐츠가 한자리에 모이는 전국 최초·최대 규모의 캐릭터 축제로, 이상일 시장 아이디어로 올해 처음 열린다. 축제에는 용인의 교류도시, 공공기관, 민간기업, 지역 대학 등 17개 기관이 참여를 확정했으며 총 27종의 캐릭터가 함께 한다. 시민의 날을 위해 국내외 교류도시 15곳이 용인을 찾는다. 미국 플러튼시와 페어팩스카운티, 튀르키예 카이세리시, 일본 구마모토시, 이탈리아 대사관 등 해외 6개 도시와 전남 함평군, 경북 안동시·울릉군, 제주 제주시, 충북 단양군·괴산군, 경북 포항시 등 국내 9개 도시에서 총 83명의 방문단이 방문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15일 자매결연 체결을 앞두고 있는 울릉군에서는 청소년단 21명이 방문한다. 이틀간 진행되는 축제 현장은 용인시민의 날 기념식을 비롯해 △조아용 페스티벌 △용인
경기뉴스광장 강성규 기자 |안광림 성남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10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주민자치 리더십 강화 워크숍’에 참석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뜻깊은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워크숍은 시 전역에서 활동하는 주민자치위원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민자치의 비전과 역할을 공유하고,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강연과 사례 발표, 소통 프로그램 등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이 모색됐다.
경기뉴스광장 강성규 기자 |계곡을 사유지처럼 점유하며 불법 영업을 벌이는 행위가 여름 피서철마다 반복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지난 7월21일부터 8월20일까지 계곡·하천 휴양지를 집중 수사해 총 12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 적발된 위반행위는 △하천 유수를 가둬 물놀이장 등의 용도로 사용하는 행위 1건 △미신고 음식점 영업 3건 △음식점 영업장 면적 무단 확장 영업 7건 △미신고 숙박업 영업 1건 등으로 한철 장사를 노린 업주들의 ‘계곡장사’가 아직 남아있음을 보여줬다. 주요 위반사례를 보면 A식당은 관할관청의 허가없이 하천부지 하천 유수를 무단으로 가둬 음식점 이용객에게만 물놀이장으로 쓰도록 사용하다 적발됐다. B식당은 관할관청에 신고하지 않고 주방시설 등을 갖추고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음식을 조리, 판매하다 적발됐다. C업소는 관할관청에 신고하지 않고 계곡·하천부지에 테이블, 평상 등을 설치해 영업하다 적발됐다. D업소는 관할관청에 숙박업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숙박시설과 설비를 갖추고 인터넷 등을 통해 모객 행위를 하며 숙박업을 하다 적발됐다. ‘하천법’에 따라 허가없이 하천의 유수를 가둬두는 행위는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경기뉴스광장 강성규 기자 |경기도민 10명 중 6명은 17년 만에 노사정 합의로 결정된 2026년 최저임금(시급 1만320원)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청년·여성층·일용직 근로자는 합의에 대한 평가를 유보하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사회적 대화에 대한 이해와 참여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7월30일부터 8월1일까지 도내 만 19세 이상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저임금 인상과 사회참여 정책 수요’ 온라인 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5%포인트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62.8%가 “이번 합의가 의미 있다”고 답했다. 연령대별로는 60~79세(72.3%), 성별로는 남성(69.2%), 소득별로는 월평균 가구소득 658만~1188만원 미만(70.3%)에서 긍정 응답이 높았다. 반면 청년층(19~29세, 36.4%)과 여성(33.6%), 일용직 근로자(34.5%)에서는 “잘 모르겠다” 또는 무응답 비율이 높았다. 이는 경제활동 여건의 차이로 인한 정보 접근성 부족과 고용 안정성 격차가 사회적 대화를 이해하고 신뢰하는 데 영향을 미친
경기뉴스광장 강성규 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파크골프장 8곳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지점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의회 김시용 의원(김포3)의 제안으로 추진됐다. 연구원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시흥시청 파크골프장 △양평 파크골프장, 장애인 파크골프장 △이천시 파크골프장, 장호원 파크골프장 △양주 나리공원 파크골프장 △의정부 파크골프장 △포천 일동 파크골프장 등 6개 시군 내 파크골프장 8곳에서 토양 시료를 채취했다. 검사는 ‘골프장의 농약사용량 조사 및 농약잔류량 검사방법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카바릴, 다이아지논 등 살균제 13종을 포함한 총 25종 농약 성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잔류농약 항목 분석 결과, 모든 지점에서 ‘불검출’ 판정을 받아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평과 이천 4곳은 상수도보호구역 주변으로 파크골프장 운영·관리시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으며, 대부분 골프장 역시 유휴 공간인 천변 둔치에 설치돼 있어 농약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다. 홍순모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생활환경연구부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파크골프장의 농약 안전성을 과학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