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시흥시와 시흥시청소년재단이 연성청소년복합센터의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연성청소년복합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870㎡ 규모의 청소년 전용 공간으로, 시흥시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연성 청소년문화의집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연꽃향기 작은도서관으로 구성돼 있다. 1층은 ‘연꽃향기 작은도서관’과 청소년소통홀 ‘청소년카페’가, 2층은 녹음영상제작실 및 다목적실이, 3층은 이동상담실, 댄스연습실, 활동실 등의 공간으로 건립됐다. 이 중 2층 녹음 영상제작실 안에는 영상 촬영과 편집을 할 수 있는 스튜디오와 1인 방송을 할 수 있는 3개의 미디어실 공간이 조성돼 있다. 센터는 지난 2020년 착공해 올 1월에 준공을 완료하고 3월2일부터 시범운영을 해왔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포스트 코로나19에 발맞춰‘일상방역 생활화’캠페인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10일부터 14일까지 ‘손 씻기 적극 홍보주간’으로 정하고 관내 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화성도시공사, 관공서, 화성노인회 등 총 2120개소에 손 씻기 안내물을 배포했다. 26일에는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노인요양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요양병원 등 감염병 취약시설 90개소와, 초등학교 30개소에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어린이건강체험관에서도 13일부터 방문객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교육용 형광 로션을 손에 바른 후 평소 습관대로 손을 씻을 경우 형광물질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를 확인해볼 수 있는 ‘손 씻기 뷰박스’를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총 8개소에 대여해 유아동시기부터 개인 방역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화성시(시장 정명근)는 오는 13일 오후 3시부터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 서울 방향 상행 연결램프를 임시 개통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23일 하행선 진출로 개통 이후 보름 만이다. 이에 따라 시는 동탄 2신도시 주민들의 출·퇴근길 교통정체가 상당부문 해소될 전망이다. 그러나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 개량 사업 중 일부 잔여공사를 위해 기존에 서울방향 톨게이트가 폐쇄됨에 따라 차로 진입 시 주의가 필요하다. 정명근 시장은 “서울방면 출퇴근 통행시간이 10분 이상 단출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 전면 개량공사는 오는 9월 완공될 예정이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이 사동 안산사이언스밸리 일원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세일즈 행정을 본격화한다. 시는 이 시장이 ‘2023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 참가’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방문단을 꾸려 유럽 출장길에 오른다고 11일 밝혔다. 오는17일부터 독일 하노버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박람회는 1947년 처음 시작된 이후 올해 76회째를 맞았으며, 최신기술 트렌드가 총망라되는 만큼 산업계에선 4차산업혁명의 발원지로 통한다. 지난해 기준 53개국 2550개사에서 8000여 개 제품을 전시하며 9만여 명이 참여한 바 있으며, 이번 박람회는 안산시 관내 기업 2곳도 전시관을 연다. 이번 유럽출장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안산시의회 의원, 안산상공회의소 회장,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관내기업 3개사가 함께 방문해 글로벌 최신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외국기업 투자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이 시장의 주요일정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해외기업 투자유치에 초점을 맞췄다. 오는 17일 독일 Labs Network Industrie 4.0 협회 임원 미팅이 예정되어 있으며, 오후에는 박람회장 공동부스에서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성남시가 복지 사각지대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장소와 시간에 관계없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온라인 복지도움 창구를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복지도움 창구는 성남시가 자체 운영 중인 복지정보 플랫폼 ‘성남복지이음’ 첫 화면에 ‘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를 제목으로 개설됐다. 도움이 필요한 당사자나 사연을 알고 있는 복지기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한 주민 등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 메뉴를 클릭해 이웃 또는 자신의 사연과 사는 곳 등을 올리면 된다.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가 내용 확인 뒤 대상자 가정을 방문 상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연계한다. 복지정보 플랫폼엔 50개 동 맞춤형복지팀 담당자가 활용할 수 있는 통합사례관리 자원 시스템도 구축돼 대상자에게 데이터 기반의 복지 자원을 신속·매칭한다. 시는 이와 함께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생애주기별, 영역별 복지와 돌봄서비스, 1인 가구 지원사업 등 다양한 복지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군포시는 오는 5월11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다 함께 내 일 잡고(Job Go) 2023년 군포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와 함께 박람회에 참여할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안정된 일자리와 우수 인재 채용을 위해 마련하는 이번 행사는 구인업체 25여 개가 참여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관내 우수기업체 홍보 부스를 별도로 운영하며 이력서용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이미지 메이킹과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내실있는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21일까지 기업체를 대상으로 박람회 참가 신청을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참여 희망 기업은 일자리센터를 방문하거나 팩스 및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당일 행사장으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신분증 등 면접에 필요한 서류를 가지고 방문하면 된다. 전경혜 일자리기업과장은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해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얻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기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평택시의회‘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 연구회(대표의원 최선자)’는 10일 3층 간담회장에서 연간 운영일정 및 연구방안 논의를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 연구회는 독거노인 및 치매노인 등 돌봄취약계층에게 발생하는 야간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야간대응형 돌봄사업모델 개발과 돌봄서비스의 비전 및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최선자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재영·김영주·류정화·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및 집행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성원 소개에 이어 연구회의 향후 추진 방향과 연구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최선자 대표의원은 “민간 전문가 분들과 함께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 연구회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면서“본 연구회의 연구 방향을 올바르게 설정해 생산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내실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평택시가 (재)평택시청소년재단에 위탁 운영하고 있는 평택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 지원 수당을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 자립 지원 수당 지원은 경기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16세 이상 24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 훈련과정 참여 활성화 및 전문적인 기술 습득 지원으로 성공적인 사회 진출 및 안정적인 자립 지원을 위해 지원하는 제도이다. 자립 지원 수당은 자립 훈련 참여 수당과 자격취득 수당으로 나뉘며, 자립 훈련 참여 수당은 자립 기술 훈련이나 관계기관 연계 프로그램 등 자립 훈련과정을 마치면 15만원(20~29시간 과정 이수), 20만원(30~44시간 과정 이수), 25만원(45시간 이상 과정 이수) 지원되며, 자격취득 수당은 국가 등이 인증한 자격증 취득시 20만원이 지원된다.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 지원 수당 신청은 연중 가능하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평택시가‘꽃으로 여는 평택의 봄’이라는 주제로‘2023 평택꽃나들이’ 행사가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오는 15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알리는 테이프커팅식과 평택쌀 꿈마지를 활용한 가래떡 뽑기 행사를 시작으로, 슈퍼오닝농산물 홍보 및 다양한 지역농산물 시식 행사와 판매의 장이 열리게 된다. 올해 농업생태원은 새 단장을 통해 4계절 꽃을 볼 수 있도록 조성되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의 느낌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곳곳에 만개한 형형색색의 튤립을 비롯한 화려한 봄꽃들의 향연을 통해 ‘꽃으로 여는 평택의 봄’을 만끽하는 행복한 봄나들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기자 |오산시는 봄 기운이 만연한 4월을 맞이해 야외 공연장에서‘공연이 있는 날’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연이 있는 날은 오산시가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복합 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혹서기를 제외한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상설공연으로 기획됐다. 시민들이 산책을 하며 주중의 피로를 잊는 오산시의 대표적 녹지공간인 맑음터공원, 고인돌 공원 등에 마련된 무대를 활용한 자연 친화적 공연이라 할 수 있다. 오는 15일 오후 4시 고인돌공원에서 열릴 청운예술단의 국악, 쉬는시간밴드의 가요, 그린라인댄스의 댄스 공연은 국악과 가요를 아우르며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18일 오후 4시 오색시장에서 열릴 물향기색소폰동호회의 색소폰, 모아앙상블의 클래식, 노드이뮤직의 가요 공연은 클래식 앙상블과 시장의 생동감이 더해져 진한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22일 오후 4시 맑음터공원에서 하늘소리예술단의 퓨전음악, 정석줄넘기의 줄넘기 퍼포먼스, 러스티하트의 밴드가 무대를 채워 이색적인 공연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인들 지원과 육성에 힘을 쏟아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오산시는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 계도기간이 오는 5월31일로 종료됨에 따라 미신고 등으로 인한 불이익이 없도록 신고를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 중인 주택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주택 임대차 계약(신규·갱신, 변경, 해제)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거래당사자(임대·임차인)가 임대 기간, 임대료 등 계약 주요 내용을 신고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신고 대상은 주거용 건물에 대한 보증금 6000만원 초과 또는 월차임(월세) 30만 원을 초과하는 임대차 계약 건이다. 제도 시행 이후 갱신 시, 임대료가 변동된 경우 재신고해야 하나, 묵시적 갱신이거나 금액 변동이 없는 경우 신고하지 않아도 된다. 신고 방법은 해당 부동산 소재지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으로 신고해야 하며, 미신고 또는 거짓 신고 시 최소 4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과태료 부과가 목적이 아닌 임차인의 권리 보호를 위한 제도인 만큼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기간 내 반드시 신고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오산시는 양산동 253 일원 345필지(9만8128㎡)가 경기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양산 지적재조사사업지구’는 지난해 10월 실시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 개최·동의서 징구 절차를 거쳐 ‘경기도 고시 제2023-106호’로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 고시됐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아니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국가정책 사업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을 하게 되면 이웃 간 경계분쟁 해소 및 그에 따른 소송 등 사회적 비용 절감, 지적 경계측량에 소요되는 비용 감소, 토지에 대한 안정적 재산권 행사를 할 수 있다. 유영만 토지정보과장은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의 이용 가치 향상에 기여할 지적재조사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면서 “현장에서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안성시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제공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는 종량제 봉투를 미사용해 일반 봉투 등에 생활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 가구 등 대형폐기물에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미부착해 배출하는 행위, 배달음식을 분리 배출하지 않고 투기하는 행위 등으로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및 기동처리반을 이용해 시내 곳곳의 불법 투기된 쓰레기에 대해 검사해 인적사항 등을 적발할 예정이다. 지난 2022년에는 불법 폐기물에 대해 과태료 및 과징금을 총 298건에 대해 1억7910만8000원을 부과했으며, 쓰레기 불법투기 적발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또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및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인식 개선을 위해 분리배출 생활화 교육 및 홍보물 제작·배포 등으로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취약지역 관리와 무단투기 감시를 위한 CCTV 설치사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송석근 자원순환과장은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주민홍보를 통해 아름다운 안성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며,
경기뉴스광장 이규석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2차 답례품선정위원회(위원장 우순기)를 개최하고 답례품 공급업체 15곳 17개 품목을 선정했다. 위원회는 지난 3월16일부터 29일까지 공모 접수된 업체들의 사업목적 부합성, 지역대표성, 상품우수성, 수행능력 등을 평가해 최종 선정했다. 선정업체와 답례품은 찬샘물 공동회(안성 오이), 고삼농협(잡곡), 오복시루(떡류), 새열린목장(수제요거트), ㈜해솔팜·그린팜(버섯분말), 바느질하는 농부 영실(국화 편백 베개 만들기 체험권), 안성마춤농협·태웅이네(쌀), 태경F&B(배혼합즙, 과일청), 서일농원(과일청,장류), 새벽시장푸드영농조합법인·안성맞춤시니어클럽(참기름, 들기름), 안성맞춤유기공방(유기), 안성팜랜드(이용티켓) 등이다. 시 관계자는 “1~2차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거쳐 총 36개 품목 26개 업체가 답례품을 제공하게 돼 기부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면서 “발굴한 답례품은 안성시만의 스토리를 담아 매력 있는 답례품으로 육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시 직영으로 서운산목재문화체험권(도마만들기)과 지역공동체 공공텃밭 분양권, 남사당상설공연 티켓 등을 제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화성시의회 의장단은 10일 화성 전곡항에서 수원시의회 의장단과 상생협력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오문섭 부의장 등 의장단 11명과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12명이 참석했다.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계속해서 협력해야 할 두 도시가 함께 모인 이 자리가 더없이 특별할 수 없다”면서 “오늘 간담회를 통해 두 도시가 서로 상생하고 협력해 공동의 발전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뜻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기정 수원특례시 의장은 “의회가 이런 자리를 마련한 것이 소중하다”면서 “어떻게하면 우리가 상생할 수 있는지, 길을 모색해보고 상생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화성시의회와 수원시의회는 상생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어떠한 경우라도 민의를 대변해야 한다고 한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