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평택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9일 제257회 임시회 폐회중 제5차 회의를 열고, 지난 7월28일자로 신설된 교육국의 2025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회의는 김영주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한 김명숙 부위원장, 김혜영 위원, 이기형 위원, 최재영 위원과 교육국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교육청소년과·평생학습과·배다리도서관·안중도서관으로 구성된 교육국의 주요 업무와 향후 추진 계획을 보고 받은 뒤,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보고된 주요 과제로는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 △평택시 평생학습관 건립 △도서관 인프라 지속 확충 △지역-도서관 독서 문화 네트워크 강화 등이 있으며, 위원들은 평택의 미래 발전을 견인할 교육 기반 조성 방향을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작은도서관의 내실 있는 운영과 평생학습관·도서관 건립의 철저한 관리 필요성을 지적했으며, 평택중앙도서관 건립시 시민 의견을 반영해 차별화된 쉼터 공간으로 조성할 것을 주문했다. 김영주 위원장은 “교육국 신설은 우리 시 교육 정책과 평생학습, 독서문화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전환점”이라면서 “각 부서의 전문성을 살리고 부서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화성산업진흥원은‘화이트바이오 화장품 개발 지원사업’과 그 후속 프로그램인 ‘우수 혁신기업 판로 코디네이팅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뷰티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화이트바이오 화장품 개발 지원사업’은 화성산업진흥원이 주관하여 전문기관과 유망기업을 연계해 제품 기획부터 개발, 품질 검증, 판로개척까지 전주기에 걸쳐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3년부터 3년간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산·학·연·관 협력으로 각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활동을 진행해 체계적인 시제품 제작와 유통망 입점을 도모했다. 특히, (주)파인토르테와 오마이바(OMYBA)가 해당 사업을 통해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클린 K-뷰티 브랜드 ‘TREEANNSEA(트리앤씨)’를 운영하는 ㈜파인토르테는 2024년 화성산업진흥원 지원을 바탕으로 북극 미생물 유래 히알루론산을 핵심으로 한 신규 라인을 글로벌 ODM사 코스맥스와 공동 개발했다. 해당 제품은 출시 전부터 인도 유통사의 선 발주를 확보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시험평가 및 사업화 지원을 바탕으로 이탈리아 볼로냐 및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코스모프로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안성시는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에 대한 관심을 범국민적으로 높이고자 8월18일부터 9월7일까지 2025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홍보 콘텐츠 및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콘텐츠와 아이디어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콘텐츠 부문은 바우덕이축제를 홍보하기 위한 완성된 이미지, 영상, 인스타툰 콘텐츠, 캐릭터 등을 직접 기획 제작해 참여해야 하며, 아이디어부문는 BI, 슬로건 등 자유형식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전 신청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최대 3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전 포스터 QR 코드를 통한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심사는 △실용성·활용 가능성 △독창성·창의성 △기획·완성도 △적절·구체성 총 4가지 기준에 의거해 전문심사위원이 심사하게 된다. 심사 결과에 따라 대상(1팀) 시상금 200만원/ 금상(1팀) 시상금 100만원/ 은상(2팀) 시상금 50만원과 함께 안성시장상이 수여되며, 동상(5팀) 시상금 30만원/ 입선(10팀) 5만원 상당에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된다. 심사 결과는 9월10일 개별 통보 및 안성시 누리집에 공지된다. 시 관계자는“이번 2025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6일 공도읍과 안성맞춤랜드 공공텃밭에서 진행된 하반기 공공텃밭 가꾸기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가을철을 앞두고 계절에 알맞은 작물을 올바르게 재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변화하는 기후와 도시농업 환경에 대응해 공공텃밭 분양자들이 시기별 맞춤형 재배기술을 익혀 안정적으로 작물을 가꿀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 교육에는 공공텃밭 분양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작물 중 특히 김장채소의 식재 및 관리, 병해충 예방, 토양 관리 방법 등 실용적인 내용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분양자들은 “계절에 맞는 작물 재배법을 직접 배우고 텃밭에 적용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면서 “앞으로의 텃밭 가꾸기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공텃밭 이용자의 재배 역량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텃밭 운영을 위한 자립 기반 마련에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서동남 농업지도과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텃밭 가꾸기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시농업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안성시가 하반기에 지방재정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집중적으로 세외수입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올 상반기에는 번호판 영치 46대, 압류 4148건을 실시했다. 자동차 검사 미필, 책임보험 미가입 등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액이 30만 원 이상이고, 60일이 경과된 차량들이 번호판 영치 대상이다. 특히, 체납자 자택 등을 방문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을 통해 납부를 독려하고 일시납이 어려운 경우 분납을 유도하고, 세외수입 전체 체납액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는 차량 관련 과태료 징수를 위해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확대, 월 4회 이상 상시 영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영치된 차량 번호판은 체납액을 납부한 후 징수과에 방문하면 즉시 돌려받을 수 있다. 김주연 징수과장은 “세외수입에 대한 납부 의식 고취와 지방재정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추진 중”이라면서 “번호판 영치 등에 따른 불편을 겪지 않도록 미리 체납액을 확인하고 납부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안성시가 직원들의 소통과 공감, 관계 개선을 위해 점심시간을 활용한 ‘2025년 안성시 런치앤런(Lunch&Learn) 교육’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바쁜 업무 속 ‘일상의 틈’을 활용해 점심을 먹으며 배우는 새로운 형식으로,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 완화와 재충전을 목표로 기획됐다. 1차(6월26일)는 ‘음악 테라피’를 주제로 정서 및 칼림바 체험을 통한 마음 힐링 시간을 가졌으며, 2차(8월13일)는 ‘여행 인문학 클래스’를 통해 국내 숨은 힐링 여행지를 소개받고, 여행을 단순한 이동이 아닌 삶을 치유하고 성찰하는 특별한 경험으로 바라보는 관점을 공유했다. 교육은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차수별 60명씩 총 120명의 직원이 참석했으며, 가벼운 점심을 함께 나누는 동안 교육이 진행되고 자유롭게 대화하며 부서 간 경계를 넘어 소통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교육 참석자들은 “점심시간을 이렇게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을 줄 몰랐다”면서 “동료와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하루 중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일상의 틈’은 없을까라는 생각에서 출발했으며, 일상의 틈인 점심시간을
경기뉴스광장 정일수기자 |오산시는 2025년 7월1일 기준으로 오산시에 주소나 사업소를 둔 개인(세대주)과 사업주에게 정기분 주민세에 대한 납부 안내를 실시하며, 오는 9월1일까지 기한 내 납부를 당부했다. 주민세 개인분은 7월1일 기준 오산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 및 외국인등록 후 1년 이상 거주한 외국인에게 부과된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미성년자, 세대원 등은 납부의무가 면제된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같은 기준일 현재 오산시에 사업소를 둔 법인사업자와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000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자가 대상이다. 세액은 사업자 유형 및 자본금에 따라 5만~20만원이 부과되며, 사업소 연면적이 330㎡를 초과할 경우 1㎡당 250원이 추가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세는 지역 복지와 생활 인프라, 안전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소중한 재원”이라면서 “기한을 넘기면 가산세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9월1일까지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오산시는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종합징수 계획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월14일 세외수입 체납액 96억 원에 달하는 개인·단체 등 2만4931명에게 체납 안내문을 발송했다. 이번 안내문 발송은 체납자에게 미납 사실을 상기시키고 신속한 납부를 독려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공정한 납세 환경을 조성하고 건전한 조세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체납액의 자발적 납부를 장려하고 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납부하지 않는 경우 부동산·차량·매출채권 압류, 고액·상습 체납자의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시행할 방침이다. 또한, 납부 편의를 위해 전국 모든 금융기관 CD/ATM, 안내문에 기재된 가상계좌, 온라인 납부 등 다양한 방법을 제공하고 있으며, 신용카드 결제는 ARS(142-211)를 통해 은행 방문 없이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과태료와 과징금 등 세외수입 납부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아직 낮은 편”이라면서 “체납자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징수 활동을 통해 안정적인 재정 확보와 책임 있는 납세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오산시가 18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2025년 오산시 SNS 시민기자단’ 위촉식을 열고, 시민 중심의 시정 홍보에 나섰다. 이번 SNS 시민기자단은 공개 모집을 통해 고등학생부터 직장인, 자영업자 등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2025년 8월~2027년 8월) 시정 현장과 축제·행사, 생활 정보, 숨은 명소를 찾아 취재하고, 시 공식 SNS와 개인 SNS로 시민들에게 생생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기자단이 기존 행정 중심의 홍보 방식을 넘어, 시민 스스로 지역 이야기를 기록하고 확산하는 ‘시민 참여형 미디어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취재 지원 △현장 취재 기회 확대 △사진·영상 제작 등 콘텐츠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권재 시장은 “여러분의 사진 한 장, 글 한 줄이 오산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시민이 시정에 더 공감하고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시민기자단은 오산의 오늘을 기록하고, 시민과 시정을 잇는 소통 창구”라고 밝혔다. 이어 “시는 취재 지원과 역량 강화 교육 등 활동 여건을 꾸준히 마련하겠다”면서 “현장의 목소리와 생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오산시가 재난안전과 생활 인프라 강화를 위한 행정안전부 상반기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이번 재원을 통해 교량 보수,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청소년문화의집 개선 등 현안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번 확보 예산은 △탑동대교·은계대교 보수·보강(2억원) △문시초 어린이보호구역 방호울타리 및 보도블록 정비(3억원) △청소년문화의집 시설 개선(5억원) 등 총 3건이다. 탑동대교와 은계대교는 시민 통행이 많은 구간으로, 교면 재포장과 구조물 보수를 통해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문시초 어린이보호구역은 방호울타리가 낡고 보도블록이 파손돼 통학로 안전 확보가 필요했다. 이에 따라 시는 정비 사업을 추진해 학생들의 보행 환경을 한층 개선할 예정이다. 재난안전 인프라 확충과 함께 청소년 공간 개선에도 힘을 싣는다. 시는 청소년문화의집 개선사업을 통해 노후시설을 보강하고 환경을 개선해 청소년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권재 시장은 “교량 보수와 어린이보호구역 정비는 시민 안전과 직결된 핵심 현안이고, 청소년문화의집 개선은 미래 세대를 위한 중요한 투자”라면서 “앞으로도 시민이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화성특례시가 다음 달 11일과 16일 오후 2시에 화성시 역사박물관에서 제19회 기획전시 ‘옷자락, 기억의 자락’과 연계한 특강을 운영한다. ‘옷자락, 기억의 자락’은 기록 속 복식 문화를 통해 과거 화성 사람들의 삶을 되짚어 보는 전시로, 기록을 실물로 재현한 큐레이션이 특징이다. 이번 특강은 전시 주제를 확장해 기록과 사진 속에 남겨진 복식 문화를 조명하는 강의로, 강사진으로는 국문학 전문가 성신여자대학교 박부자 교수와 복식 전문가 이명은 우리옷문화재연구소 대표가 참여한다. 강의는 전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복식 문화를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는 강의로 진행된다. 박부자 교수는 고문헌 속 복식 관련 기록을 바탕으로 ‘문헌에 기록된 옷의 언어’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명은 대표는 독일 상트 오틸리엔 수도원 아카이브에 소장된 화성 갓등이왕림성당 일대의 사진을 중심으로‘19세기 외국인이 본 경기도 화성의 풍경과 옷차림’을 소개한다. 강의는 화성시 역사박물관 1층 강당에서 열리며, 지역 주민은 물론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강 정원은 총 60명으로, 오는 26일부터 화성특례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 신청할 수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화성특례시가‘2025 제8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경기지역 기초자치단체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2023 제6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소통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청년정책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과와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이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해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는 상으로, 지난 2018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8회를 맞이했다. 평가는 △청년참여기구 운영 △청년지원사업 추진 △청년 관련 행사 주최 및 참여 여부 등을 중점으로, 정책·입법·지원·소통 분야의 청년 친화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시는 △경기도 최초로 관내 청년들의 취업 지원 및 자립을 위해 설립된 취업전문 지원기관 ‘청년취업끝까지 지원센터’△전국 최초 화성형 저출생 대응 정책 ‘연지곤지 통장’△청년 주도 정책 발굴 기구 ‘청년정책협의체’등 청년이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시를 목표로 다양한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은 다음달 1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9회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평택시는 지난 8월9일 기준 국내 홍역 환자가 총 68명 발생했으며, 이 중 약 72%가 해외 유입 사례로 확인됨에 따라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8월9일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홍역 환자는 총 6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7명) 대비 1.4배 증가한 수치였다. 이 중 72.1%(49명)가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였으며, 환자의 절반 이상(54.4%)이 백신 미접종 또는 접종력이 불확실한 경우였다. 현재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홍역이 계속 유행하고 있어 해외 체류 중 감염 위험이 큰 상황이다. 홍역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성 발진 질환이다. 전염성이 매우 강해 면역이 없는 사람이 환자와 접촉 할 경우 90% 이상 감염될 수 있다. 주로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며, 잠복기는 평균 10~12일(최소 7일~최대 21일)이다. 초기에는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고 이후 전신에 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홍역 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다음 수칙을 반드시 지킬 것을 당부했다. 여행 전 해외여행을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평택시가 오는 22일부터 9월26일까지 25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2025년 주민자치회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주민총회는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과 자치계획(안) 수립 등 지역 현안을 주민이 직접 논의하고 결정하는 공론의 장이다. 특히, 올해는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으로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이 다수 상정되면서 주민이 주체가 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민총회는 25개 읍면동에서 각각 하루씩 열리며, 총회에서는 주민자치회 운영·결산 보고, 자치계획 발표와 토론, 참여예산 제안사업 투표, 감사 결과 공개 등이 진행된다. 한승훈 평택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주민총회 준비에 함께하시는 읍면동 주민자치회장과 위원과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모아 우리 마을을 발전시키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주민총회는 주민이 주인으로서 직접 마을의 미래를 정하는 참여 민주주의의 장”이라면서 “많은 시민이 참여해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스스로 결정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평택시가 오는 9월9일부터 18일까지 매주 화·수·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평택시 배다리도서관 별동 독서당에서 ‘청년 CEO를 위한 실무경영 솔루션’강좌를 개최하고,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초 실무경영 교육 강좌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청년 사업가들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AI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을 비롯해 예비 창업자를 위한 기초 회계 및 세무 강의 등 실질적인 교육 내용으로 구성돼 청년 사장님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 교육 과정은 총 6일 동안 진행되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AI 콘텐츠 마케팅 △인사·경영관리 △청년 창업자를 위한 기초 세무 및 회계 교육 등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청년 CEO를 위한 실무경영 교육 강좌는 창업 초기 어려움을 겪는 청년 사업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AI 활용과 경영 기술 등 집중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라면서 “AI를 통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미래 청년 CEO들의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