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성남시는 국가철도공단에서 올해 착공한 월곶~판교간 복선전철의 성남시 구간에 역 신설을 검토하기로 하고, 관련 용역을 진행하기로 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28일 ‘월곶~판교 복선전철’ 성남구간에 판교원역 설치를 원하는 판교주민연합회 대표단을 만난 자리에서 “판교테크노밸리의 입주 등으로 심화되는 주변 교통불편 및 교통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판교원마을 일원에 역 신설에 대한 사전타당성조사 등 행정절차를 시행하고, 관련 예산을 1회 추경에 조속히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월곶~판교 복선전철’은 시흥·광명·안양·의왕·성남을 지나 경강선과 연결되는 일반철도로 국토교통부 및 국가철도공단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판교원마을 역 신설은 2017년 기본계획 수립시 검토됐으나 역간 거리 및 경제성 부족 등으로 반영되지 못했다. 시는 지난 2017년 당시와 비교해 판교 제2·3 테크노밸리 개발사업 등 주변 여건 및 수요 변화가 있다고 보고,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등 역 신설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하기로 한 것이다. 시는 이를 위해 사전에 국가철도공단에 판교원역 신설을 검토 요청하였으며, ‘원인자(지자체)가 건설 비용 전액을 부담하고, 타당성조사를 시행하여 타당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고양시는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내년 3월15일까지 동절기 시민안전대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는 대설·한파에 대비해 상시 상황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제설작업시행, 취약계층보호, 시설물 동파관리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 우선 시 재난대응담당관은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대설·한파 특보 발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대응관계부서와 비상상황에 대비한다. 올해 첫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27일 새벽에는 시민들의 출근길이 불편하지 않도록 시 도로관리과, 구청 안전건설과 등 주요제설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까지 비상근무에 나서 1474명 직원들이 함께 특보 대응에 힘썼다. 앞서 재난대응담당관에서는 상습결빙구간 28개소에 블랙아이스 안전유의 현수막 설치 및 소형 블로워 등 제설장비 구매를 지원했고 한랭 질환 취약자 대상으로 보온 물품 배부, 대설·한파 대비에 따른 행동요령 홍보에 집중했다.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479세대 대상으로 화재사고 예방사업을 실시에 이어 해당가구 방문으로 소화기, 화재감지기 등 소방 시설설치 지원 및 민간단체와 함께 화재, 산불예방을 위한 생활 속 안전점검을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센터가 문을 연 지 5개월여 만에 매출액 10억 원을 돌파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푸드팜센터는 누적 방문객 4만7000여명(일평균 방문객 340여명, 매출액 720만원)을 기록, 소비자 회원 가입자 1200여 명을 달성하며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센터는 지난 6월19일 임시 개장을 시작으로 7월 2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직매장은 매주 월요일(휴무)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농산물·가공식품 외에도 카페와 농가 레스토랑 등 휴게시설도 함께 입점해 있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수원시가 '자립준비청년 셰어하우스 CON'의 대상과 연령을 확대한다. 시는 27일 청년지원센터에서 '2024년 하반기 주거복지심의위원회'를 열고, 주거복지정책을 심의·의결했다. 청년주거복지 정책인 '자립준비청년 셰어하우스 CON'은 정부 주거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29세 이하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임차료 없이 2년 이상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공동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자립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다. 주거복지심의위원회는 절박한 환경에 놓인 다양한 배경의 청년들에게도 동일하게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고, '양육시설 퇴소(예정) 청년'으로 한정했던 셰어하우스 CON 입주 대상을 '자립준비청년에 준하는 청년'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기존 29세 이하였던 지원 연령을 34세까지 늘려 폭넓게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2021년 4월 구성된 수원시 주거복지심의위원회는 △주거복지종합계획의 수립과 변경·평가에 관한 사항 △다른 법령·조례에서 위원회 심의를 거치도록 한 사항 △수원시 주거복지 정책과 관련된 중요사업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이천시는 부발에서 충주까지 운행됐던 중부내륙선 철도가 문경까지 30일 개통된다. 이번 개통으로 수도권과 충주를 잇던 KTX-이음이 경북까지 연장되고, 문경에서 판교까지 1시간 30분대로 수도권 진입이 가능하게 됐다. 개통한 구간은 충주역과 문경역을 연결하는 39.2km의 신설 철도 노선이다. 이 노선은 향후 수서~광주 구간(실시설계 중)과 문경~김천 구간(기본계획 중), 김천~거제 구간(기본설계 중)과 연결되며, 최종적으로 서울 수서에서 경북 거제까지 국토 중심을 관통하는 내륙 간선 철도망을 완성하게 된다. 중부내륙선 충주-문경 구간을 지날 첫 열차는 11월30일 오전 6시 25분 문경에서 판교로 향하는 KTX-이음 상행 편이며, 이는 최고 시속이 250㎞ 준고속철도로 하루 왕복 8회 운영된다. 판교에서 문경까지 소요 시간은 1시간 30분대로, 승용차 대비 30분 이상 이동시간이 절약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27일부터 내린 폭설현황을 점검하고 재난 극복을 위해 시의 가용한 모든 재원을 동원하겠다고 28일 밝혔다. 기상청의 기상전망에 따르면 28일에도 늦은밤까지 비 또는 눈이 이어질 전망으로 5~10Cm의 예상적설량을 보이고 있어 제설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정 시장은 27일부터 28일 아침까지 밤새 추진된 폭설 재난 대응 상황을 보고받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24시간 비상 대응태세를 확립할 것을 관계공무원에게 지시했다. 또한, 정 시장은 시민 불편이 없도록 고갯마루길 등 출퇴근 혼잡구간에 장비와 인력을 배치하고 피해가 클것으로 예측되는 비닐하우스 농가, 축산농가에 대한 전수조사를 지시했다. 정명근 시장은 “연이은 폭설대응으로 직원들의 피로도가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하지만 재난 상황은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것으로 조금만 더 힘내 위기상황을 함께 극복하기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27일 00시부터 재난대책본부를 조기 가동하고 65개부서 및 읍면동 직원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한편 굴삭기 및 덤프트럭 147대와 제설인력 221명을 운영하는 등 폭설에 가용한 모든 재원을 동원해 시민불편 최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화성 동탄 도시철도 건설이 한층 가시화된다. 화성시는 국토교통부로부터 동탄 도시철도 건설사업 기본계획 변경 승인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동탄 도시철도는 동탄2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화성시, 수원시, 오산시가 2028년 개통을 목표로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 998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망포역~동탄역~오산역, 병점역~동탄역~차량기지 총 연장 34.4㎞에 이르는 2개 노선, 차량기지 1개소, 정거장 36개소에 트램을 도입하는 사업이다. 이번 기본계획 변경 승인으로 사업 방식이 전 구간 동시 시행에서 단계별 사업 시행으로 변경됐으며, 총사업비는 기존 9771억원에서 9,981억 원으로, 사업 연장 구간은 34.2㎞에서 34.4㎞로 각각 늘어났다. 또 노선 전 구간을 지상화하고 S01, 107, 201 정거장 등 위치를 일부 조정해 동탄 도시철도의 접근성과 교통 환승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량 전력공급방식은 당초 배터리 방식에서 정거장별 급속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와 슈퍼캐퍼시터 혼용 방식으로 변경됐다. 배터리 충전 시간이 단축돼 차량 편성수도 당초 39편성에서 34편성으로 감소했다. 기본계획 변경에 앞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오산시 대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취약계층 면역력 강화를 위한 무료예방접종 사업’을 열었다. 이번 예방접종은 오산다원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에서 운영 중인 참조은내과 및 정형외과에서 총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면역력 약화로 인해 어려움에 있는 청·중장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상포진과 비타민 수액 등 무료예방접종과 물리치료 서비스가 지원됐다. 해당 사업은 오산다원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과 대원2동행정복지센터, 대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음곳간과 업무협약을 하면서 추진됐다. 이날 예방접종에 참여한 대상자는 “기저질환으로 인해 몸이 아파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움이 있어 대상포진을 맞고는 싶었으나 가격부담으로 포기하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로 접종하게 돼 조금은 걱정을 덜었다”고 말했다. 박규완 대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협동조합의 설립 취지에 부합하도록 지역사회에 의료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이 조금 더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면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내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서비스 접근성과 건강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경제적인 부담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오산시는 지난 26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찾아가는 시설물안전법 안전관리 컨설팅’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오산시 관내 공공시설물 안전관리자 대상으로 시설물안전법에 대한 법적 의무사항 교육을 통해 안전관리 소홀로 인한 시설물 붕괴 등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설물 유지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시설물의 안전관리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핵심적인 과제”라면서 “앞으로도 시설물 안전관리 담당자들이 체계적으로 시설물의 안전을 확보하고 법률을 준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오산시가 28일 수도권 지역에 내려진 대설경보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폭설 비상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 시는 이날 오전 6시 50분 재난안전본부를 비상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하고, 공무원 비상근무를 가동했다. 이권재 시장은 오전 긴급회의를 열고, 폭설로 인한 피해 상황을 보고받은 뒤 대설 대응 제설작업을 지시했다. 회의 후 이 시장은 제설기지를 방문해 장비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이 시장은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갯길 등 결빙취약구간 집중 살포 △이면도로 및 보도 제설제 집중 살포 △각동 피해시설 수습 복구 지원 등을 지시하는 등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즉시 투입해 대응하도록 주문했다. 이에 따라 직원들은 제설차량의 사각지대에 있는 이면도로와 보행로 등에 제설작업을 벌였다. 또 출근길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버스 운수업체를 통해 지연 상황을 파악하고, 상시 모니터링을 유지하는 등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시는 인력 200여 명과 제설 장비 45대, 염화칼슘 등 제설제 860톤 등을 투입해 주요 도로와 이면도로에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권재 시장은 “시민분들은 점포 앞 눈 치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동두천시가 생연로 일원 공영주차장을 준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생연로 일원 공영주차장은 생연동 818-11번지(평남면옥 뒤)의 부지 면적 791㎡에 주차면 수 19면(일반 18면, 장애인 1면) 규모로, 사업비 16억원을 투입해 주차장 조성을 완료했다. 이번 주차장 조성은 생연로 일원 주차난 해소와 원도심의 주차 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 편의 증진 및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현재 오는 12월부터 주차장을 유료화해 정상적으로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형덕 시장은 “빠른 시일 내 화성맨션 앞 주차장, 중앙시장 앞 주차장 등 관내 주차장 설치를 확대해 도심 주차난 해소와 주차 공간을 확보해 나가겠다”면서 “나아가 시민 교통 편의 증진과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양평군이 ‘2024년 양평을 빛낸 10대 뉴스’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를 내달 2일 부터 시작한다. 설문은 올해 군민들로부터 가장 공감을 받은 양평군의 뉴스를 선정해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내년도 정책 수립과 시책 추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2월2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설문은 카카오톡 양평군 채널 ‘양평톡톡’, 문자메시지, 유튜브, 누리 소통망(SNS) 등을 통해 배포된 온라인 접속 주소 또는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10건의 뉴스를 올해의 뉴스로 투표할 수 있다. 투표 대상은 올 한해 동안 12만9000여 군민과 함께 추진한 매력양평 건설과 관련한 20개 주요 뉴스이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김포시가 ‘재두루미 보전사업’에 대해 전반적인 쇄신에 나선 가운데 시는 재두루미 보전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최우선 기준으로 개선책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번 개선대책으로 관련 예산액을 1억1300여만원 절감했다. 투명한 예산 집행과 효율적인 예산 관리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예산 집행에 대한 세부 내역을 명확히해 사업에 참여하는 모든 이해관계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한다는 복안이다. 우선, 재두루미 먹이용 볍씨 구매단가를 전년 대비 33% 절감, 대폭 현실화했다. 2023년에는 kg당 2499원에 35톤을 구매했으나, 2024년에는 벼 출하시기를 감안해 구매 시기를 조정하고, 수시로 시장가격을 조사해 kg당 1678원에 31.5톤을 구매했다. 이어 내년에는 먹이 종류 및 구매 방식을 다각화해 지역 농민과 연계한 추가 개선책을 적극 강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전에는 통합 발주됐던 학술연구용역 내 밀렵감시원 운영 등 불필요한 일부 과업을 폐지하거나 간소화해 시 직영 추진 방식으로 전환했다. 이러한 조치를 통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각 용역의 전문성을 강화해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증가시킬 것으로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이상일 용인시장은 28일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과 관련해 경기도와 김동연 지사를 비판하며 1대1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이 시장은 “경기도가 김 지사의 책임을 회피하려는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면서 “용인, 수원, 성남, 화성시 시장들과 협약했던 약속을 왜 저버렸는지 시민들 앞에서 직접 설명하라”고 요구했다. 당초 기자회견을 계획했던 이 시장은 폭설로 인해 이를 취소하고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이 시장은 “김 지사가 GTX 플러스 3개 사업(GTX G·H 신설, C 연장)을 우선순위로 내세우며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을 후순위로 미룬 것은 무책임하다”며 “지역균형 발전이라는 경기도의 변명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이 시장은 김 지사가 지난해 2월 4개 시 시장들과 협약한 내용을 언급하며 “경기남부광역철도는 경제적 타당성이 높은 사업으로, 4개 도시 시민 138만명이 혜택을 보는 필수적인 교통 인프라”라고 강조했다. 또한, GTX 플러스 사업의 수혜 인구가 49만 명에 불과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의 비용 대비 편익(BC)값은 1.2로 매우 높은데 왜 이런 사업을 후순위로 미뤘는지 객관적 근거를 제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7일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경기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예산심의를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기준 경기도 문화체육관광분야 예산 비중은 전체 일반회계 예산 34조7260억원의 1.8%로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수준이다. 이번에 도의회에 제출된 2025년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예산안 규모는 6280억9800만원으로,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여야를 막론하고 경기도민의 문화복지와 예술인지원, 문화 인프라 확충 등 시대변화에 발맞춘 정책 추진을 위해선 최소 3%의 문화∙예술∙체육∙관광 예산확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도민의 문화∙예술∙체육∙관광분야 향유권 보장과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증액사업 573억원, 감액사업 12억원, 순증 561억원, 총 6842억 4300만원으로 최종의결했다. 증액된 주요 사업으로는 △경기도 문화의 날 10억원 △거리로 나온 예술 5억원 △전문체육시설 건립 및 구축 50억원 △체육진흥 25억원 등이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예산안심사 소위원회(위원장 황대호) 활동에 소관 실·국,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