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지난 7일 동탄 여울공원 축구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화성특례시 특별한 콘서트’에 참석해 1만500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상균, 김영수 운영위원장, 이은진, 이해남 의원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콘서트는 화성특례시 출범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 일상의 피로를 잠시 내려놓는 감동과 즐거움의 무대로 마련됐다. 무대에는 이승환, 국카스텐, 10CM, 이석훈, 박기영, 헤리티지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무대와 완성도 높은 라이브 공연으로 화성의 밤을 열정으로 물들였다. 이날 공연은 단순한 음악축제를 넘어, 화성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도시의 미래를 이야기하고 감성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시민들은 공연 내내 환호와 박수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진정한 축제의 주인공이 됐다.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강정구)는 8일 평택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제18회 세계인의 날’에 참석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조성에 기여했다. 이날 행사는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이 참석하고 평택외국인복지센터장, 평택시가족센터장, 외국인 주민, 다문화 가족, 시민 등 내·외빈 2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계인의 날은 한국 풍물 공연, 미얀마 지진피해 성금 전달식, 세계전통의상 모델 패션쇼, 태권도 공연에 이어 모범세계인 시상, 7개국 문화 페스티벌 순으로 진행됐다. 이밖에도 해금공연, 서커스 공연이 펼쳐진 팝업무대 행사와 한국어 글쓰기, 세계의 난민촌 등의 특별 부스가 전시됐다. 강정구 의장은 “평택시도 외국인 수가 3만 3천명에 달하며 인종과 문화가 다른 사람들이 어울려 살아가기 위해서는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마음이 필요하다”면서 “평택시의회는 외국인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며 살아가도록 세심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18회 세계인의 날은 매년 5월20일로 평택외국인복지센터가 주최하고 평택시가족센터가 주관해 내·외국인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5일 굿네이버스 경기 화성지부소속 청소년을 초청해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실을 견학하고 전자투표시스템 등 모의 의회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이 의회 대표로 참석해 청소년 정책 제안을 경청하고 의회의 전반적인 의정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견학은 ‘굿네이버스 아동 권리 모니터링단’인 굿-모션(Good Motion) 중학생 활동가 20명과 인솔교사 2명이 참석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정책 제안 간담회, 지방의회 교육 영상 시청, 전자투표시스템 체험 등이다. 김종복 위원장은 “평소 굿네이버스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감사했고 이번 아동 권리 보장을 위한 중학생 활동가들의 건강권 증진 캠페인에 적극 공감한다”면서 “의회 견학과 모의 의회 체험을 통해 더 나은 미래 사회의 든든한 지도자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특례시의회 모의 의회 체험 등 시설물 견학을 원하는 학교는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경기뉴스광장 강성규 기자 |이재식 수원시의장이 지역사회와 환경을 아우르는 폭넓은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의 신뢰를 다시금 확인받고 있다. 지난 4일 이 의장은 두 가지 뜻깊은 현장에서 눈에 띄는 행보를 보였다. 하나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김치 나눔 봉사현장이었고, 다른 하나는 전국적 권위의 '2025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시상식에서의 수상이었다. 단 하루 동안 지역의 복지 실천과 환경 의정활동 성과가 나란히 드러나며, 그가 추구하는 '생활 밀착형 정치'의 진면목을 보여준 셈이다. 이 의장은 이날 수원시 세류2동 부녀회 공유주방에서 열린 '세류2동 주민자치회 김치나눔 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가 주관하고 지역 기관과 주민들이 함께한 협력형 나눔 활동으로, 정성껏 담근 김치를 관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20가구에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 직접 김치를 담그고 나누는 이 의장의 모습은 단순한 격려를 넘어 시민들과 정서적으로 호흡하는 정치인의 진정성을 보여줬다. 이 의장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모여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든다"며 "시의회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공동체 연대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광장 강성규 기자 |김도훈 경기도의원이 정조대왕능행차의 무형유산 등재를 위한 새로운 전략으로 '근현대 무형유산' 제도와의 연계를 제안하며, 제도적 전환과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4일 경기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조대왕능행차 무형유산 가치분석과 등재 추진방안 연구'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정조대왕능행차는 단순한 전통 재현이 아닌, 수십 년간 도민이 직접 참여해 계승해 온 공동체 중심의 유산"이라며 "현행 무형유산 지정 기준 외에도 최근 국가유산청이 도입한 근현대 무형유산 지정 제도를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1960년대 이후 지역 주민 주도로 능행차 재현이 지속되어 왔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는 무형유산의 핵심 요건인 공동체 중심의 자발적 전승과 생활 속 실천을 충족하는 대표적 사례"라며 "지자체 간 협약 체결, 공동전승 매뉴얼 마련 등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실질적 운영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정조대왕능행차를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실질적 전략으로 △전문가 자문단 구성 △유산별 공동체 인증 방식 도입 △국가유산청 공모사업 연계 등을 제안했다.
경기뉴스광장 강성규 기자 |김현석 경기도의원이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단설 중학교 '과천지식3중'의 신설과 관련해 경기도교육청 및 지역 관계자들과 협의회를 갖고 적기 개교와 주민 친화적 공간 조성을 강조했다. 지난 4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의에는 지난 5월26일 확정된 지구계획 변경 고시에 따른 향후 절차 재정비와, 2028년 3월 개교 목표를 위한 구체적 일정 점검 등이 논의됐다. 과천지식3중은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학생 수 증가에 대응하고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 단설 중학교로, 지난해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서 본격적인 추진 동력을 얻었다. 하지만, 이후 환경부와 국토부 간의 이견으로 지구계획 변경 고시가 지연되며 사업 추진에 차질이 생겼다. 회의에서는 착공 준비와 설계 일정, 안전 기준, 개교 이후의 주민 개방 계획 등에 대한 실무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김 의원은 "2028년 3월 개교라는 일정이 빠듯한 만큼 교육청이 긴밀한 일정 관리와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면서 "학교라는 공공시설은 단순한 교육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과도 소통하는 생활 인프라여야 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광장 강성규 기자 |이택수 경기도의원은 최근 열린 고양교육지원청의 '2026학년도 초·중학교 통학구역 및 학교군(구) 개정 심의협의회'에 참석해 덕양중학교와 서정중학교 간 공동학구 유지 연장을 이끌어냈다. 이번 회의는 고양시 내 초·중학교 통학구역 및 학교군 조정안을 검토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서정초등학교 졸업생의 중학교 진학 경로 변경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고양교육지원청은 당초 덕양중이 혁신학교 지원사업 종료에 따라 서정초의 공동학구에서 제외되는 안을 추진했지만, 이 의원이 공동학구 유지 필요성을 피력했다. 이에 따라 고양교육지원청은 해당 의견을 수용해 서정초 졸업 예정자(2025학년도까지)에 대해서는 덕양중·서정중 공동학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밖에도 일산양일중과 풍동중학교 간 공동학구, 고양장항초의 신일산가중·나중학군 공동학구 유지 안건 등 10여 건의 중학교 학교군 조정안이 논의됐으며, 상당수 안건이 1년 한시 연장으로 가결됐다. 고양교육지원청은 6월 말까지 학부모 및 지역 의견 수렴을 거쳐 초등학교 통학구역은 교육장 결재로, 중학교 학교군은 도의회 심의를 거쳐 10월경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경기뉴스광장 강성규 기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은 4일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열린 ‘시흥시 친환경 학교급식 페스타’ 기념식에 참석했다. 시흥시학교급식센터 개소 15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학교급식 페스타는 “학교급식을 넘어 공공급식으로! 친환경급식을 넘어 기후급식으로!”를 슬로건으로 학교급식에 대한 다양한 체험행사 및 친환경급식 성과 발표 등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학부모, 지역급식지원센터 관계자, 시흥시민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 김진경 의장은 “지난 15년간 시흥시학교급식센터는 안전한 먹거리, 균형 잡힌 영양, 친환경의 가치를 지켜오며 시흥시를 학교급식의 모범으로 만들었다”면서 “오늘 행사의 슬로건처럼 학교급식이 친환경급식을 넘어 기후급식으로 나아가는 이 길에 시흥시가 앞장서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경기뉴스광장 강성규 기자 |윤혜선 성남시의회 의원(성남·하대원·도촌, 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성남시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4일 열린 제303회 제1차 정례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조례명을 '성남시 장애인·노인 등을 위한 전동보조기기 이용 안전 증진에 관한 조례'로 변경 △지원 대상을 기존의 장애인에서 노인 및 국가유공자로 확대 △전동보조기기 이용 안전 증진 사업을 신설함으로써 전동보조기기 이용자의 실질적인 안전 확보와 이동권 향상을 동시에 도모하고자 한 것이다. 윤 의원은 “전동보조기기(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노인·국가유공자의 중요한 이동 수단으로 꾸준히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열악한 운행 환경과 운전 미숙 등으로 인해 사고도 함께 늘고 있다”면서 “특히 고령자의 경우 사고 위험이 크지만 이에 대한 제도적 보호는 미흡한 실정이었다”고 조례 개정의 취지를 설명했다. 윤 의원은 “이번 개정을 통해 보험 지원 대상을 노인·국가유공자로 확대했을 뿐만 아니라 안전교육과 훈련, 야간 안전표지판 등 안전용품 지원을 포함한 실질적인 이용 안전 증진 사업을 추진
경기뉴스광장 강성규 기자 |용인시의회가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4일부터 5일까지 용인특례시와 자매결연도시인 전북 전주시 일원에서 의정연수를 했다고 밝혔다. 연수는 지난 6월3일 치러진 조기 대선과 오는 6월12일부터 27일까지 열릴 2025년 제1차 정례회 일정을 고려해 이틀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연수 첫날 의원들은 'AI를 활용한 결산 분석‘을 주제로 한 특강을 들었다. 특강은 기획재정부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우지영 박사가 진행했다. 우 박사는 결산서 구조와 잉여금, 기금 운용, 예산 전용·이월, 성과보고서 활용, 교부세 및 민간투자사업 평가 등 2024년 결산에 필요한 주요 재정 항목 분석 방법과 내년 예산 심의 등과 연계할 수 있는 AI 활용 방안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의원들은 다누리폭력예방교육센터 황미향 상임이사가 진행하는 ‘성매매·성폭력 예방’ 교육을 들었다. 유진선 의장은 "갑자기 치러진 조기 대선을 마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의정연수에 참여해 주신 의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의정 연수를 통해 배운 내용을 정례회 결산 심사에 잘 반영해 지난 한 해 약 4조 원 규모의 용인시 재정이 적정하게 운영됐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
경기뉴스광장 강성규 기자 |유영일 경기도의원은 지난 2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도 기후환경에너지국 관계자들과 함께 다회용기 지원·에너지 신사업 관련으로 면담을 가졌다. 유 의원은 △스포츠경기장 다회용기 도입 확대 △1회용품 없는 행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 지원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등 다회용기 민간확산을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을 도 관계자와 함께 논의됐다. 이와 함께 경기도가 국내 전력수요 1위 지역으로서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공유형 에너지저장장치(ESS) 제도 도입, 전력계통 안정화 기여, 에너지 신산업 창출 등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방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유 의원은 "저도 평소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는 사람으로서,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미래 세대에 건강한 자연을 물려주는 출발점"이라며 "일상의 노력이 정책으로 이어져 실질적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친환경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도민들과 논의의 장으로 역할하는 동시에 경기도와 안양시, 의회 간 대내외 협력·가교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기관이다.
경기뉴스광장 강성규 기자 |남종섭 경기도의원은 지난 2일 '경기도 특별재난지역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남 의원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난과 대형 화재, 감염병, 붕괴 사고 등 사회재난의 피해 규모가 확대되는 현실을 반영, 재난 대응 체계를 보다 촘촘하게 보완하고, 재난 피해 도민의 실질적인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개정안의 주요 골자는 △'특별지원구역' 제도를 도입해 국고 지원 기준 이상의 큰 피해가 발생했음에도 중앙정부로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받지 못한 시·군을 경기도가 지원할 수 있도록 하며, '일상회복지원금' 제도를 도입해 기상이변 등 이례적인 자연재난 또는 특정 사회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도민에게 신속한 경제적 회복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특별지원구역' 지정 조항은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재난 지역에 대해 경기도가 시·군 복구비의 50%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도민 체감형 재난복구체계를 강화하는 데 의의가 크다. 아울러 '일상회복지원금'은 기상이변 등 이례적인 자연재난으로 인해 1개 이상의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우 해당 재난으
경기뉴스광장 강성규 기자 |방성환 경기도의원은 5월28일부터 6월2일까지 농정해양위원회 소관 실국(농수산생명과학국, 축산동물복지국, 산림녹지과, 산림환경연구소, 경기도농수산진흥원)으로부터 2024년도 결산 및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사전보고를 받았다. 방 의원은 각 실국의 예산 집행 내역과 주요 정책 성과를 자세히 점검하며 "결산은 단순한 숫자의 정리가 아니라 도민 삶에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낸 정책의 효과를 되돌아보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추경 예산은 현장 수요를 반영한 도민 체감형 정책 중심으로 편성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고 과정에서는 사업별 집행률, 불용 예산 발생 원인, 예산 구조의 타당성 등에 대한 질의가 집중됐으며, 특히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집행잔액에 대해 방 의원은 "유사 사업 간 통합·조정과 집행률 제고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도와 시군 간 협력 구조의 정비, 실효성 있는 사전 수요 조사 등을 통해 예산 낭비를 줄이고 정책의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방 의원은 "경기도 농정·해양·축산·산림 분야의 예산이 도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앞으로도 균형 있고 철저한 감시와 대안을 통해
경기뉴스광장 강성규 기자 |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4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제293회 제1차 정례회를 오는 12일부터 27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정례회에서는 △용인시의회 조직갈등 관리에 관한 조례안 △2025년도 제2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백암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가칭, 백암복합문화센터) 건립]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 창단관련 운영지원 협약체결 동의안 △용인시 산불방지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한옥 등 건축자산 진흥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17건, 동의안 1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3건, 의견제시 1건, 보고 3건, 결산안 3건 등 총 28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으로는 6월12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가 열린다. 13일부터 1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한다. 19일부터 2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심의한 세입·세출 결산안 등을 24일부터 26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다. 27일 제3차 본회의에서 세입·세출 결산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지난 5월31일 화성드림파크 메인 구장에서 열린 ‘2025화성특례시장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개막식에 참석해 전국에서 출전한 꿈나무 야구선수를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이 의회 대표로 참석했고 선수단(134팀)과 관계자 약 2천5백 명이 참석해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는 6월2일까지 나흘간 열리며 새싹 리그, 꿈나무 리그, 꿈나무(현무)리그, 유소년(백호)리그, 유소년(청룡)리그, 주니어(청룡)리그, 주니어(백호)리그 등으로 진행된다. 배정수 의장은 “세계 야구를 제패하는 대한민국 야구의 명성은 꿈나무 선수들의 튼튼한 뿌리에서 시작됐다”면서 “선의의 경쟁을 통해 미래의 국가대표로 성장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경기뉴스광장 강성규 기자 |파주시는 13일 청년창업농업인 박예진 채소가득 대표(광탄면 소재)를 제39대 일일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박예진 일일명예시장은 김경일 파주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은 뒤 로컬푸드 복합센터 건립예정지를 방문해 평소 관심이 많았던 농산 유통업과 관련된 현안사항과 2025년 주요시책들을 도시농업과로부터 보고받았다. 이어 오후 일정으로 산머루 농원(적성면)을 현장 방문해 가공시설, 발효실, 지하 오크통 숙성 터널 등을 견학하고, 나만의 와인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박예진 일일명예시장은 “농업·유통 관련 담당 부서를 만나 시에서 추진 중인 로컬푸드 복합센터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평소에 가고 싶었던 산머루 농원을 둘러볼 수 있어 뜻깊은 하루였다”면서 “오늘 보고 느낀 경험을 바탕으로 시정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정책들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4 강성규 기자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화성시 시민옴부즈만(이하 ‘옴부즈만’)으로 활동하는 박경아 옴부즈만이 지난 19일 경기도도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합동 워크숍에서 김동연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박경아 옴부즈만은 화성시 제8대 시의원으로 운영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일하면서 시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힘써 왔으며 지난해부터 화성시 시민옴부즈만으로 위촉돼 시민들의 민원을 상담하고 화성시 부서와 적극적으로 민원 해결책을 논의하는 실적을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받게 됐다 박경아 옴부즈만은 “도지사 표창 수상은 개인보다 화성시 옴부즈만의 노력에 의해 받게 된 값진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어려운 일, 복잡한 민원을 적극적인 자세로 해결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24개의 시군이 참석해 옴부즈만, 시민고충처리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관계자와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전달됐으며, 화성시, 부천시, 안양시에서는 고충민원 해결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화성시는 인구 100만이 넘는 도농복합도시로서 다양한 고충민원 해결 사례를 소개했다. 대표적으로 △관리주체 논란 중인 현장 갈등 해소 △마을진입로 분쟁 해결 △마을회관 지목변경 지원
2024-12-23 최옥분 기자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수원시가 ‘2024년 수원시 보건의료인 상’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원시 보건의료인 상은 시민의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보건의료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로 이선미 아주대학교병원 진료협력센터 운영팀장, 변영훈 동수원병원 이사장, 이현수 이현수한의원 원장이 선정됐다. 이선미 팀장은 ‘진료의뢰·회송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해 환자의 질환과 중증도에 맞는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도록 돕고, 2000여 개의 협력 병의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진료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 변영훈 이사장은 의료 일선에서 신종플루, 메르스, 코로나19 등 유행성 감염병 발생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차단에 이바지했다.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경기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이현수 원장은 팔달구보건소 가정방문 진료, 한의약 난임 지원 등 수원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 수원시한의사회 나눔봉사단 부단장으로 활동하며 저소득층 청소년, 독거 어르신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
2024-10-17 최옥분 기자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광주시는 16일 시장 집무실에서 이정민 아나운서를 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KBS 출신인 이정민 아나운서는 KBS 뉴스광장, 아침마당, 위기탈출 넘버원, 가족오락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탁월한 진행 능력을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광주시 홍보대사라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서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광주시의 다채로운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문화예술 도시 광주시를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활발한 홍보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8-16 최옥분 기자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광주시에서 개최되는 전 세계 관악인들의 축제 ‘제20회 WASBE 세계 관악 컨퍼런스’가 오는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일주일간 펼쳐진다. 아시아에서 4번째 국내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WASBE 세계 관악 컨퍼런스 행사를 유치하고 지난 2년간 준비해 온 광주시는 3000여 명의 세계 음악인들과 3만여 명의 예상 방문객을 맞이할 모든 준비를 마치고 막바지 점검에 한창이다.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 공식 개막식이 열리고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메인공연, 프린지공연, 강연, WYWO, 전시 등 다양한 관악 관련 공식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매일 2회 진행되는 메인공연은 WASBE(세계관악협회) 예술위원회가 엄선한 미국, 독일, 스페인, 프랑스, 호주, 대만, 싱가폴 등 8개국 13개 팀의 세계 정상급 관악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주 행사장인 남한산성 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또한, 시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인 시청 앞 다목적광장, 곤지암 도자공원, 남한산성 인화관 3곳에서 국제 공모를 통해 신청한 32개 공연팀이 행사 기간 내 매일 프린지 공연을 선보이게 되며 전체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특히, 일부 메인공연 연주팀이 참여한다. 세계 최
2024-07-04 최옥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