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이규석 기자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제104주년 4.15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 추모제를 맞아 15일 오후 3시 누림아트홀에서‘화성 제암리·고주리 역사강연 클래식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큰별쌤’으로 알려진 EBS 한국사 대표강사 최태성 작가가 초청돼 화성4.15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을 주제로 우리가 기억해야 할 화성독립운동가분들과 그들을 계승하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 바이올린 김서현, 바리톤 우주호 등으로 구성된 앙상블 엠의 아름다운 클래식 공연이 함께 한다. 화성독립운동사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5일부터 오는 14일 오후 11시까지 화성통합예약시스템에서 무료 관람을 신청할 수 있다. 총 정원은 400명이며, 1인 4매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역사강연은 4.15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을 기억하고 선조들의 희생정신을 계승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과 역사문화공원 조성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화성의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오는 15일 누림아트홀에서‘제104주년 4.15추모제’에서 독립운동기념물 제막식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뉴스광장 이규석 기자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제104주년 4.15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 추모제를 맞아 15일 오후 3시 누림아트홀에서‘화성 제암리·고주리 역사강연 클래식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큰별쌤’으로 알려진 EBS 한국사 대표강사 최태성 작가가 초청돼 화성4.15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을 주제로 우리가 기억해야 할 화성독립운동가분들과 그들을 계승하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 바이올린 김서현, 바리톤 우주호 등으로 구성된 앙상블 엠의 아름다운 클래식 공연이 함께 한다. 화성독립운동사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5일부터 오는 14일 오후 11시까지 화성통합예약시스템에서 무료 관람을 신청할 수 있다. 총 정원은 400명이며, 1인 4매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역사강연은 4.15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을 기억하고 선조들의 희생정신을 계승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과 역사문화공원 조성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화성의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오는 15일 누림아트홀에서‘제104주년 4.15추모제’에서 독립운동기념물 제막식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뉴스광장 이규석 기자 |평택시청 하키팀이 지난 3월27일부터 4월4일까지 강원도 동해시 동해썬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2023 전국 춘계 남녀하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민국 필드하키 최강자를 가리는 여자일반부 리그전에 출전한 평택시청은 최종 2승 3무의 성적으로 KT(2승 2무 1패)를 제치고 2017년 우승 이후 6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는 감격을 누렸다. 이번 대회는 2021년 전국체육대회 우승팀 KT, 2022년 전국체육대회 우승팀 목포시청, 지난해 동일 대회 우승팀인 아산시청 등 강호들이 모두 참가한 가운데 1패도 없이 거둔 성적이라서 평택시청 선수단에게는 그 우승의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정다빈 선수가 득점상, 박미연 선수가 최우수선수상, 한진수 감독이 감독상, 김만식 코치가 지도상을 수상해 우승의 기쁨을 더했다. 한진수 평택시청 감독은 “고된 훈련을 묵묵히 견뎌 준 선수들의 노력과 김만식 코치의 우수한 지도력, 마음 편하게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은 평택시가 만들어낸 성과”라며 우승의 공을 선수·코치·평택시에 돌렸다. 정장선 시장은 “훌륭한 지도자와 우수한 선수들이 합심해 만들어낸 우승의 감격을 평택 시
경기뉴스광장 이규석 기자 |오산문화재단(대표 이수영)은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2023 경기틴즈뮤지컬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2023 경기틴즈뮤지컬 지원사업’은 경기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뮤지컬 교육으로, 종합예술 장르인 뮤지컬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사회성을 개발하고 다면적인 성장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오산문화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사업은 교육과정부터 창작뮤지컬 개발까지 운영의 폭이 넓은 만큼 참여기관 역량과 전문성이 중요한 평가 요소인데 재단은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뮤지컬 운영이 가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모사업 심사를 담당한 관계자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청소년들에게 맞는 창작뮤지컬을 개발하는 사업인 만큼 청소년의 뮤지컬 예술교육과 공연 제작의 단계적 수행능력, 예술감독의 사업역량과 계획, 기관과의 소통과 협력 의지를 두루 살펴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3 경기틴즈뮤지컬 오산’의 예술감독으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뮤지컬배우 출신의 연출가 곽유림씨가 참여한다. 곽유림 감독은 서울예술대학에서 영화연출을 전공했으며, 뮤지컬 명성황후, 페임, 넌
경기뉴스광장 이규석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2023년 화성시 청년예술단’단원 2차 모집을 12일까지 진행한다. ‘화성시 청년예술단’은 화성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지속 가능한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2차 채용 모집 정원은 16명이며 채용 파트는 국악, 관현악이다. 국악 상세파트는 아쟁, 피리, 해금이며 관현악 상세 파트는 바이올린, 비올라, 더블베이스,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트럼본, 튜바, 타악기, 피아노(반주)다. 모집 자격요건 중 화성시 거주제한은 모집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응시연령은 기존 만19세 이상 만34세 이하에서 화성시 청년 기본 조례 개정에 따라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로 변경됐다. 공개 채용을 통해 최종 선발된 단원들은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주 3회 일 5시간씩 근무하게 되며, 화성시 생활임금 조례 기준을 적용한 금액으로 급여가 지급된다. 근무 기간 동안 통합 기획 공연, 시네마 공연, 시민 맞춤형 공연, 공연 투어, 영상 콘텐츠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응시 원서 접수 마감기한은 12일 오
경기뉴스광장 이규석 기자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오영귀)는 시민들이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안전하게 사진 찍고 산책할 수 있도록 보행자 안전거리 유지 및 우측 통행 안내 현수막과 입간판을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충레포츠공원부터 국제대 입구까지 이어지는 1㎞에는 길 양쪽으로 벚꽃 터널이 이어져 평택에서 봄을 즐길 수 있는 봄꽃 명소로 꼽힌다. 포근한 날씨를 보인 주말 4월1일과 2일 평택의 봄꽃 명소 ‘은혜로 벚꽃길’에는 마스크에서 자유로워진 시민들로 가득했다.
경기뉴스광장 이규석 기자 |수도권 인근에 자연 속을 거니는 여행을 하고 싶다면 안성이 안성맞춤이다. 한국관광 100선 2회 연속 선정, 국내 최대 체험놀이목장‘안성팜랜드’의 4월은 더욱 특별하다. 안성팜랜드의 시그니처인 계절들판의 진면목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한쪽에는 초록이 넘실대는 호밀밭이 펼쳐지고, 또 한쪽에서는 노랑 물결 속에 유채꽃밭을 볼 수 있는 농협안성팜랜드는 특히나 이탈리아 토스카나를 연상시키는 블루애로우 가로수길까지 더해져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사계절 중 자연에서 담을 수 있는 채도가 가장 이쁜 색감으로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체험목장에는 다람쥐, 토끼, 면양, 염소, 돼지 등 가깝게 가축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 교감하는 가축 체험으로도 인기가 높다. 미리내는 은하수의 순우리말로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를 모신 묘가 자리한 성지이다. 미리내성지에는 그의 순교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어진 기념성당이 한국 천주교의 발전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상징성과 장소성이 인정돼 올 3월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이 됐다.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기념성당 가까이에는 한국의 산티아고 순례길이라 할 수 있는 청년 김대건 길의
경기뉴스광장 이규석 기자 | 오산시는 3월31일 오후 7시 오산역, 4월1일 오후 4시 고인돌공원에서 연이어 ‘공연이 있는 날’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이틀 동안 각 3팀씩, 총 44명의 아티스트가 출연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라인업으로는 31일 오산역에서는 매직앤하모니의 마술, 조이풀챔버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육캔두잇의 댄스가 있으며, 4월1일 고인돌공원에서는 프레소앙상블의 클래식, 하모니싱어즈의 합창, 블루노트탭댄스의 탭댄스가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오산역광장과 고인돌공원 방문객이라면 누구든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오산시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연이 있는 날’은 민선 8기 복합문화 도시 조성의 목적으로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예술 단체에게 무대를 제공하는 등 지역 예술 육성 및 지원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경기뉴스광장 이규석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화성시 서·남부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서해랑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은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이백현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서해랑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의 참석 하에 진행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상호기관 홍보매체를 활용한 문화사업 홍보 협력 △화성시 서‧남부권 지역 문화·예술 사업 운영 활성화를 위한 공간 제공 협조 △화성시문화재단 문화행사 운영 적극 지원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및 시설 체험 참여 기회 제공 등이다. 지난해 연간 60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서해랑은 케이블카를 타고 화성시 제부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관람하는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시, 공연 등 문화행사를 추진하는 등 즐길거리를 제공해 화성시 제부도를 전국적인 관광지로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다.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 서부권 주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오는 5월1일부터 29일(화)까지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으로 서해랑 제부정류장 3층 아트 갤러리에서 화성시생활문화센터 입주 창작
경기뉴스광장 이규석 기자 | 화성시 기배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4월1일 기배 역사공원에서 ‘제12회 어울림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벚꽃을 배경으로 공연부터 체험, 먹거리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초대가수로 정미애, 하태하를 비롯해 개그맨 심형래가 초청됐으며, 사회는 가수 조하도가 맡았다. 태권도, 줄넘기 시범, 화성소년소녀합창단 공연과 기배동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체리스타 선발 댄스·노래 경연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체험부스에는 달고나 만들기, 벚꽃 핀 만들기, 샌드아트, 소원적기 등이 준비됐으며, 건강상담 부스와 사생대회도 운영된다.
경기뉴스광장 이규석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화성시 예술인들의 협업 활동 지원을 위해 4월17일부터 30일까지 ‘2023 예술창작 협업지원’ 공모 접수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화성예술활동지원’은 화성시 예술인들의 협업을 통한 지역문화예술의 다양성 증진 및 예술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지원 사업으로 총 지원규모는 6000만원이다. 프로젝트별 지원신청 가능 금액은 최대 1500만원이며, 최소 4팀 이상 선정 및 지원 예정이다. 공모대상은 화성시에 거주(소재)하는 예술인(단체) 2인(팀)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다. 예술인(단체)간 자율 매칭 후 협업 프로젝트를 기획해 지원하면 되며, 문화예술분야 표에 따른 두 가지 분야 이상으로 혼합 구성해야 한다. 기술 융·복합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진행하는 경우 기획 내용에 따라 동일한 분야의 예술인(단체)으로도 구성이 가능하다. 지원사업에 선정될 경우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 계획안에 따른 창작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지원 기간 내 1회 이상 공공의 목적으로 프로젝트를 실연해야 한다. 이밖에 지원 관련 세부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hcf.or.kr)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모
경기뉴스광장 이규석 기자 |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4월7일부터 27일까지 안성맞춤아트홀 전시실에서 작가 문순우의 예술세계를 담은 문순우 사진전 ‘시선 너머’을 개최한다. 작가 문순우의 예술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무엇 하나 쉬이 버리지 않고 버려진 것들, 낡은 것들을 활용해 작업하는 작가의 시선에서 바라본 풍경과 정물들에 대한 그의 내면을 카메라에 담아낸 사진전이다. 1970년대 월남전에 참전한 작가는 기자로서 카메라를 메고 전장을 오가며 수천 장의 사진을 찍고 기사를 쓰며 전쟁의 현실을 기록했다. 나이 마흔을 넘어 본격적인 사진 공부를 위해 파리 유학길에 오른 문순우 작가는 귀국 후 버려진 것들의 실존적 기록을 위한 작업에 몰두하며 다수의 초대전에 참여했다. 지난 2007년 안성으로 작업실을 옮긴 그는 갤러리아자 공연장이며 작업실인 공간에서그림으로 조각으로 사진으로 폭넓은 창작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자유로움으로 거침없는 작업을 펼치고 있는 문순우 작가의 전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안성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 예술인 활동 지원을 위해 기획됐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경기뉴스광장 이규석 기자 | 안성시립풍물단은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2023년도 상설공연 대장정의 서막을 열었다. 안성남사당바우덕이풍물단은 2022년도 열띤 찬사와 호평을 받은 바우덕이뎐을 더욱 세밀히 다듬고 퀄리티를 높여 관람객을 맞이한다. 27일 안성시에 따르면 올해 공연에서 특히 눈여겨볼 점은 실내 공연장의 조명효과이다. 무대조명 시설물의 완성도를 높여 공연 내 매 장면·순간을 환상적으로 수놓는다. 이어 대금, 피리로 이루어진 국악관현악 반주객원단 도입을 통해 줄타기 반주, 진쇠춤, 소고놀이, 비나리의 청각적 효과를 극대화해다. 마지막으로, 기존 버나에 LED를 부착해 화려한 시각적 효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권호웅 문화예술사업소장은 “우리 시 대표 문화콘텐츠인 남사당 상설공연을 올해 한층 짜임새 있게 제작해 시민들께 감동을 선사하겠다”면서 “안성시가 지역 고유자원을 바탕으로 문화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성 남사당 상설공연은 오는 11월25일까지 매주 토·일 안성맞춤랜드 내 남사당공연장에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경기뉴스광장 이규석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개최에 앞서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 경연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화성시의 대표 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는 오는 6월9일부터 11일까지 화성시 전곡항 및 제부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제13회를 맞는 화성 뱃놀이 축제는 ‘희망 넘치는 화성, 함께 즐기는 바다’를 슬로건으로 요트 승선, 공연,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축제장을 다채롭게 채울 예정이다.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는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거리형 댄스 퍼레이드로 전곡항 입구에서부터 메인 행사장에 이르는 약 100m 구간을 댄스로 물들일 준비가 된 끼 있는 시민 팀들을 모집한다. 경연으로 진행하는 댄스 퍼레이드는 장르 구분 없이 거리에서 퍼레이드 퍼포먼스가 가능한 15명 이상의 단체면 신청이 가능하다. 바다, 파도, 배 등 축제 이미지에 부합하는 주제를 가지고 축제장을 뜨겁게 물들일 준비가 되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축제 관계자는 “축제를 더욱 즐겁게 즐기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경연의 심사는 전문 심사위원을 모집해 공정한 심사가 될 수 있도록 진행하겠다”고 밝
경기뉴스광장 이규석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오는 31일까지 지역의 문화정책 수립 및 집행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화성시 문화자치 시민 협의체(이하 협의체’)위원을 추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민의 다채로운 목소리를 듣고 각 분야의 문화정책 아이디어를 이끌어내기 위한 이번 추가 모집의 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 화성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거나, 관내 재직자 또는 재학자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협의체로 선정된 위원은 내년 7월까지 활동하며, 지역 주요 문화의제에 대한 시민 의견수집 및 의제화 과정을 거쳐 정기회의에서 안건에 대한 토론 및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역의 문화 정체성을 확립하며 지속가능한 문화자치 도시 실현하기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문화자치 참여 시민 협의체는 문화자치 관련 조례에 따라 구성된 최초의 시민 협의체로 지난 해 워크숍 및 3차례의 정기회의를 운영했으며, 올해에도 지속적인 문화자치 담론 조성과 함께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의 활동주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기뉴스광장 강성규 기자 |파주시는 13일 청년창업농업인 박예진 채소가득 대표(광탄면 소재)를 제39대 일일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박예진 일일명예시장은 김경일 파주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은 뒤 로컬푸드 복합센터 건립예정지를 방문해 평소 관심이 많았던 농산 유통업과 관련된 현안사항과 2025년 주요시책들을 도시농업과로부터 보고받았다. 이어 오후 일정으로 산머루 농원(적성면)을 현장 방문해 가공시설, 발효실, 지하 오크통 숙성 터널 등을 견학하고, 나만의 와인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박예진 일일명예시장은 “농업·유통 관련 담당 부서를 만나 시에서 추진 중인 로컬푸드 복합센터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평소에 가고 싶었던 산머루 농원을 둘러볼 수 있어 뜻깊은 하루였다”면서 “오늘 보고 느낀 경험을 바탕으로 시정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정책들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4 강성규 기자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화성시 시민옴부즈만(이하 ‘옴부즈만’)으로 활동하는 박경아 옴부즈만이 지난 19일 경기도도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합동 워크숍에서 김동연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박경아 옴부즈만은 화성시 제8대 시의원으로 운영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일하면서 시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힘써 왔으며 지난해부터 화성시 시민옴부즈만으로 위촉돼 시민들의 민원을 상담하고 화성시 부서와 적극적으로 민원 해결책을 논의하는 실적을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받게 됐다 박경아 옴부즈만은 “도지사 표창 수상은 개인보다 화성시 옴부즈만의 노력에 의해 받게 된 값진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어려운 일, 복잡한 민원을 적극적인 자세로 해결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24개의 시군이 참석해 옴부즈만, 시민고충처리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관계자와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전달됐으며, 화성시, 부천시, 안양시에서는 고충민원 해결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화성시는 인구 100만이 넘는 도농복합도시로서 다양한 고충민원 해결 사례를 소개했다. 대표적으로 △관리주체 논란 중인 현장 갈등 해소 △마을진입로 분쟁 해결 △마을회관 지목변경 지원
2024-12-23 최옥분 기자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수원시가 ‘2024년 수원시 보건의료인 상’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원시 보건의료인 상은 시민의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보건의료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로 이선미 아주대학교병원 진료협력센터 운영팀장, 변영훈 동수원병원 이사장, 이현수 이현수한의원 원장이 선정됐다. 이선미 팀장은 ‘진료의뢰·회송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해 환자의 질환과 중증도에 맞는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도록 돕고, 2000여 개의 협력 병의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진료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 변영훈 이사장은 의료 일선에서 신종플루, 메르스, 코로나19 등 유행성 감염병 발생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차단에 이바지했다.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경기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이현수 원장은 팔달구보건소 가정방문 진료, 한의약 난임 지원 등 수원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 수원시한의사회 나눔봉사단 부단장으로 활동하며 저소득층 청소년, 독거 어르신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
2024-10-17 최옥분 기자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광주시는 16일 시장 집무실에서 이정민 아나운서를 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KBS 출신인 이정민 아나운서는 KBS 뉴스광장, 아침마당, 위기탈출 넘버원, 가족오락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탁월한 진행 능력을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광주시 홍보대사라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서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광주시의 다채로운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문화예술 도시 광주시를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활발한 홍보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8-16 최옥분 기자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광주시에서 개최되는 전 세계 관악인들의 축제 ‘제20회 WASBE 세계 관악 컨퍼런스’가 오는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일주일간 펼쳐진다. 아시아에서 4번째 국내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WASBE 세계 관악 컨퍼런스 행사를 유치하고 지난 2년간 준비해 온 광주시는 3000여 명의 세계 음악인들과 3만여 명의 예상 방문객을 맞이할 모든 준비를 마치고 막바지 점검에 한창이다.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 공식 개막식이 열리고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메인공연, 프린지공연, 강연, WYWO, 전시 등 다양한 관악 관련 공식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매일 2회 진행되는 메인공연은 WASBE(세계관악협회) 예술위원회가 엄선한 미국, 독일, 스페인, 프랑스, 호주, 대만, 싱가폴 등 8개국 13개 팀의 세계 정상급 관악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주 행사장인 남한산성 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또한, 시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인 시청 앞 다목적광장, 곤지암 도자공원, 남한산성 인화관 3곳에서 국제 공모를 통해 신청한 32개 공연팀이 행사 기간 내 매일 프린지 공연을 선보이게 되며 전체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특히, 일부 메인공연 연주팀이 참여한다. 세계 최
2024-07-04 최옥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