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경기도 K-컬처밸리 사업협약 부당해제 의혹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22일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36명의 증인·참고인을 채택했다.
주요 증인으로는 김성중 행정1부지사와 김상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이 채택됐고, 이들에게 사업협약 해제과정에 대한 책임소재와 사업 관리부실 등의 문제를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김진국 CJ 라이브시티 대표이사로부터는 사업추진 의지 및 지체상금 문제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다음 4차회의는 11월 5일에 개최 예정이며, 경기도의 K-컬처밸리 사업협약 부당해제 의혹에 대한 증인심문 등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