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오산시가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11개소와 국공립어린이집 위탁운영 위수탁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보육정책위원회를 통해 2025년 신규 개원 예정인 시립중흥에듀파크 및 시립중흥에듀하이어린이집을 포함 변경위탁 및 재위탁되는 11개소에 대해 위탁 보육에 대한 전문지식 및 운영능력을 갖춘 운영자들을 선정했으며 그에 따른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이권재 시장은 “국공립어린이집은 더욱더 투명하게 운영해 보육의 질을 향상하고 학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