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양평군 강하면은 2025년 농업인 실용교육에서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홍보는 새해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고립 이웃 함께 찾아주세요!'라는 표제를 걸고 사회적 고립이나 계절근로로 인한 생활고 등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복지팀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강하면 복지팀은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안전망과 협력해 위기가구 발굴에 힘쓰고 있으며, 겨울철 위기가구 집중발굴기간(11월~익년 3월)을 운영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복지서비스 연계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