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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평택시, 공중위생업소 환경개선 사업 추진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평택시는 낡은 미용업소 15개소에 대해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공중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지난 2021년부터 실시해 현재까지 총 95개 업소에 사업비를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미용업소로 신청일 기준 영업자가 주민등록상 주소를 1년 이상 평택시에 둬야 하며, 영업신고일 기준 20년 이상 영업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환경개선 사업 범위로는 △건물 외벽 보수, 간판 등 외부 환경 정비 △세면대, 샴푸의자, 전기온수기 등 시설 교체 △현관문, 창문 등 출입구 교체 △바닥타일, 조명, 도배 등 낡은 시설 환경개선 비용으로 전체 비용의 80%(최대 200만원, 자부담 20%)를 지원한다.

 

정장선 시장은 “낡은 관내 공중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해 지역 상권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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