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안산시는 지난 15일 관내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모범 후원자 27명을 선발해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표창 수상자는 각 동에서 추천한 개인 16명을 비롯해 단체를 운영하는 11개소의 후원자다. 이들은 평소 지역 내 경로당을 후원하며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해 왔다.
시는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2011년부터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23년에는 미결연 경로당과 관내 39개 업체의 후원 협약을 이끄는 등 관련 사업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