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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안성시, 설 연휴 한파대비 한파쉼터·응급대피소 운영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안성시는 설 연휴 기간(2025년 1월27일부터 30일까지) 동안 급격한 기온 하강이 예보됨에 따라 한파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한파쉼터 및 한파 응급 대피소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 연휴 기간 안성시는 관내 433개소의 한파쉼터를 운영, 취약계층 및 시민들이 따뜻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시는 노숙인과 빈곤주거지역 거주자 등 한파에 더욱 취약한 계층을 위해 24시간 한파 응급대피소를 운영한다. 한파특보 발표시 운영되며,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보라 시장은 “긴 연휴를 맞이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한파쉼터와 응급대피소 운영을 철저히 준비했다”면서 “특히 한파에 취약한 계층이 불편함 없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한파 등 기상 상황에 적극 대응하며, 시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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