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5 (수)

  • 구름조금동두천 -4.6℃
  • 맑음강릉 -2.4℃
  • 맑음서울 -5.6℃
  • 구름많음대전 -3.4℃
  • 맑음대구 -1.3℃
  • 맑음울산 -0.3℃
  • 광주 -3.4℃
  • 맑음부산 1.1℃
  • 흐림고창 -5.9℃
  • 제주 3.8℃
  • 맑음강화 -5.7℃
  • 구름조금보은 -4.2℃
  • 구름많음금산 -3.3℃
  • 구름많음강진군 0.8℃
  • 맑음경주시 -0.9℃
  • 맑음거제 1.4℃
기상청 제공

지방의회

박재용 경기도의원, '장기요양요원 교육 환경 개선 방안 정담회' 개최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박재용 경기도의은 지난 3일 도의회 양주상담소에서 경기도장기요양요원 애로사항 청취 및 교육 환경 개선 방안에 대한 정담회를 가졌다.

 

정담회에는 한국장기요양기관 지역협회연합 나윤채 회장, 신승호 사무국장, 경기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이승훈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기관 현황 및 주요사업 △요양기관의 종사자 및 요원 애로사항 △요양기관 종사자 교육 계획 및 강의 커리큘럼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나윤채 회장은 "요양기관 사회복지사 및 요원뿐만 아니라 모든 현장의 종사자들에게 동일한 매뉴얼을 제작해 교육해서 실제 현장을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이승훈 센터장은 "현실적으로 의무교육 외에 교육시간으로 인정이 되지 않아 교육에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노인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는 요양기관 종사자 및 요원들에 대한 처우개선이 시급하며,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가 장기요양요원의 교육, 상담 기능을 하고 있는 만큼, 센터의 기능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요양 종사자들의 의무교육 이수, 역량강화 및 권익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장기요양기관의 인식개선을 위한 사업도 강화하여 도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정책 실현을 위해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복지정책 개선 방안을 찾는데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랭킹

더보기


오피니언/피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