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양평군은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진선 군수 주재로 ‘군민이 참여하는 군정현안 공유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유회의에서는 간부 공직자들이 주요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하고 현안사업이나 읍·면에 전달해야 할 사항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지난 10일 개군면을 시작으로 3월 10일 용문면~양평읍 순으로 매달 첫째 주 월요일에 ‘군민이 참여하는 군정현안 공유회의’를 개최할 예정으로 해당 읍‧면사무소로 각 읍·면의 신청기한까지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한은 △2월26일 용문면, 지평면 △4월30일 양동면, 청운면 △6월25일 단월면, 서종면 △8월27일 옥천면, 양서면 △11월26일 강하면 △12월24일 강상면, 양평읍 순이며 모집인원 및 운영 사정에 따라 일자와 해당 읍·면 등은 변경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