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평택시는‘제6기 평택시민정원사 양성교육(기초 이론반)’을 함께할 시민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총 12회로 진행되며, 평택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생은 총 30명 선발되며, 교육 내용은 정원 조성, 식물 관리법 등 이론 중심과 2회의 선진지 견학으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시 산림녹지과 정원문화팀에 방문 및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2월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 시민정원사가 이번 경기정원박람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박람회의 주인공이 돼 활동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평택이 정원도시로 변모해 가는데 큰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정원 분야와 관련해 누구나 어디서나 일상에서 정원을 만날 수 있는 정원도시를 조성하고, 오성면 농업생태원에서 10월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열리는 2025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