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이규석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함께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지난해까지 용인 수지구와 화성 동탄에서만 운영하던 다회용기 사업을 올해 도내 6개 지자체로 확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기존 지역에 올해 추가로 진행되는 곳들은 김포시(전역)와 안산시(고잔동·초지동·월피동·성포동) 안성시(안성 1·2·3동), 시흥시(배곧동·정왕동)다. 가장 먼저 김포시는 4월13일부터 다회용기 가맹점 주문이 가능하다. 이어 안산시에서는 4월27일, 안성시 5월11일, 시흥시 5월25일로 예정됐다. 배달특급은 현재 각 지역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다회용기 참여 가맹 신청을 받고 있다. 배달특급의 다회용기 사업은 다회용기 사용 가맹점을 통한 주문 시 고객 신청에 의해 스테인리스 용기로 음식을 제공하는 것으로, 소비자는 식사 후 다회용기를 집 앞에 내놓으면 제휴업체인 다회용기 전문 수거관리업체에서 수거와 세척을 진행한 후 다시 가맹점에 전달하는 형태다. 지난해에는 총 230개 가맹점이 다회용기 사용에 참여했고 누적 주문 건수는 약 14만7000건이다.
경기뉴스광장 이규석 기자 |평택해양경찰서는 대마 수확기와 양귀비 개화기에 맞춰 오는 7월31일까지 어촌·도서지역에서 대마·양귀비를 몰래 재배하는 행위 및 불법 사용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고 6일 밝혔다. 현재 국내 법률로 규제하고 있는 마약류 중 양귀비는 천연마약으로 분류되는 식물로, 양귀비 열매에서 아편을 추출해 모르핀을 비롯한 헤로인, 코데인 등 강력한 마약으로 가공돼 악용할 수 있다. 더욱이 단순 관상용으로 재배할 경우 유의가 필요하다. 이처럼 어촌·도서지역에서 은밀하게 재배되는 대마와 양귀비를 중점 단속해 마약류 공급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유통 행위 및 이를 흡연·투약하는 행위 또한 엄중하게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대마와 양귀비는 은밀히 재배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신고 활성화를 위해 정보 제공자 신원에 대한 비밀을 보장하고 신고보상금을 지급하는 동시에 홍보물을 게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단속반을 편성하여 관상용 재배를 포함한 양귀비 재배자 8명을 적발해 양귀비 1476주를 압수 조치한 바 있다.
경기뉴스광장 이규석 기자 |군포시가‘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운영해 관내 훼손된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민원을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주소정보시설과 관련한 민원 사항에 대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 시민 생활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노후한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의 시설을 적기 개선·조치함으로써 주소정보시설의 시인성을 확보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훼손되거나 노후한 주소정보시설 발견 시, 경기부동산포털 내‘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배너로 접속, 신고하기를 통해 현장 사진을 제보하면 해당 시·군 담당자가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보수 및 교체 등을 실시한 후 처리결과가 통보된다. 안전신문고 신고 대상은 관내 주소정보시설 6종(건물번호판,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주소정보안내판, 국가지점번호판)으로, 노후·훼손·낙하우려·표기오류 등 정비가 필요한 주소정보시설이다.
경기뉴스광장 이규석 기자 |평택시의회‘평택역사문화연구회(대표의원 김영주)’는 5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연간 운영일정 및 연구방안 논의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평택역사문화연구회는 지난 3월 평택지역 유·무형 역사문화 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 및 연구 등을 통해 평택을 대표할 우수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평택시의 문화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목적으로 구성됐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김영주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선자·소남영·최준구 의원, 외부 전문가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성원 소개 및 상호 인사에 이어 연구용역의 전반적인 과업내용과‘평택 역사문화 콘텐츠 개발 전략’에 대해 특강을 청취했다. 김영주 대표의원은 “평택시의 급격한 도시화 및 산업화로 인해 지역에 산재한 역사문화 자원이 점차 소실될 위기에 처해 있다”면서 “본 연구회에서는 역사문화 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 및 연구를 통해 우리시 현실을 반영한 보존·관리 및 활용 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광장 이규석 기자 |수원시가 경기도 주관 ‘법인 세무조사 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수원시는 ‘2023년 법인 세무조사 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2년 평가에서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인구·세수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분류해 2022년 법인 세무조사 추진실적·조사 수행률, 직무 개선 노력도’ 등 6개 항목을 바탕으로 세무조사 전반에 대한 성과를 평가했다. 수원시는 세무조사 담당 공무원의 조사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변경된 판례와 유권 해석을 수집해 연찬을 하고, 담당자들은 세무 교육을 이수하는 등 전문성을 높였다. 또 새로운 조사기법을 지속해서 개발해 탈루·누락 세원을 발굴했고, 45억원을 추징하는 성과를 거두며 자주재원을 확보하는데 이바지했다. 시 관계자는 “조사 일정·방법을 정할 때 법인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는 등 기업 친화적인 세무조사를 진행했다”면서 “공정하고, 철저한 세무조사로 건전한 납세 풍토를 조성하고, 공평과세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광장 이규석 기자 |하남시는‘4월 월례회의’를 맞아 반기문 전 국제연합(UN)사무총장(제8대)을 초청해‘글로벌 시대 공직자의 역할과 기후위기 등 세계적 이슈’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반 전 총장은 “기후위기는 오늘날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과제”라며 “하남시의 역할에 대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1시간 동안 열린 특강에는 이현재 시장, 시 공직자, 장준규 하남시홍보대사(전 육군참모총장), 박윤수 청년정책특보, 학생 등 각계 분야 유관단체 등에서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노신영 국무총리 재임기에 총리 의전비서관을 역임한 반 전 총장을 직속 상사로 모셨던 인연이 있다. 반 전 총장은 “당시부터 이 시장은 왕성한 활동력과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업무를 완벽하게 수행하는 인재였다”면서 “제가 보증하는 우리 이 시장이 풍부한 경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성과를 이루어가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반 전 총장은 ‘공직자의 역할과 기후위기’ 외에도 지난 36년 외교부와 10년간의 UN사무총장 재직시절, 6.25전쟁 이후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하는 유일한 나라로 발전한 대한민국에 대한 자부심 등에 대해 강의를 이어
경기뉴스광장 이규석 기자 |안산시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현장 실무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청년 맞춤형 인턴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청년 맞춤형 인턴사업은 만 39세 이하이면서 관내 거주 또는 관내 대학을 졸업했거나 졸업예정인자로써 만 39세 이하 청년을 신규 인턴으로 채용 시 1인당 최대 월 180만원을 6개월 지원하고 정규직으로 전환시 1년 6개월을 추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관내 중소기업 중 인재육성형중소기업, 청년친화중소기업이거나 우수·혁신 인증기업 또는 미래신사업 분야 직무 채용예정 기업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14일까지로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안산시 청년정책관으로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이달 중 심사를 거쳐 총 10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이 청년인턴을 공개 채용할 수 있도록 안산시 누리집(홈페이지), 일자리센터 등을 활용해 기업 구인활동을 지원한다.
경기뉴스광장 이규석 기자 |고양시가 오는 28일부터 5월14일까지 17일간‘행주가(街)예술이야(夜)’ 야간 축제를 행주산성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행주산성은 임진왜란 행주대첩의 전승지이자 호국 정신이 깃든 고양의 대표 문화유산이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만큼 야경명소로 알려져 있다. 시는 지난 2021년부터 행주산성의 문화·역사적 가치를 향유 하는 야간 축제를 개최해오고 있다. 3회째인 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방문객이 증가 추세로 관람객 대상 설문조사결과 94.6%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행주가(街) 예술이야(夜)’는‘세계인이 사랑하는 행주, 한류로 빛나다’를 주제로 펼쳐진다. 12곳에 각양각색 빛 조명이 행주산성 대첩문을 시작으로 권율 장군 동상, 충훈정, 쉼터 갤러리, 충장사, 토성, 석성, 대첩기념관, 정상 가는 길, 덕양정, 충의정, 행주대첩비 등에 설치된다. 행주산성의 역사, 한류 문화 등을 주제로 조성된 포토존에서 다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행주산성 달빛여행은 행주산성 곳곳을 둘러보는 코스로 올해는 토성, 석성이 추가됐다. 행주산성 대첩비 조명은 미디어아트와 화려하게 어우러진다. 행주
경기뉴스광장 이규석 기자 |성남시는 주민 편의를 도모하고 행정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등·초본 발급 수수료를 무료로 전환했다고 5일 밝혔다. ‘성남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일부 개정에 따라 기존 주민등록 등·초본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를 건당 200원(창구민원 발급 수수료 건당 400원)에서 무료로 발급한다. 현재 시가 운영 중인 무인민원발급기는 구별로 수정구 16대, 중원구 13대, 분당구 27대로 관내 청사 및 시민 통행이 잦은 곳에 설치돼 있으며, 자세한 위치는 성남시청 홈페이지(전자민원→민원안내→민원발급)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이미 시행 중인 ‘정부24 온라인 민원 창구 등·초본 무료 발급’에 대해서도 함께 적극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뉴스광장 이규석 기자 |용인시가 반도체 기업들과 손잡고 반도체 마이스터고등학교 신설에 박차를 가했다. 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램리서치, 서플러스글로벌 등 40개 반도체 관련 기업과 용인 반도체 마이스터고등학교(가칭) 지정·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8일 SK하이닉스㈜와, 같은 달 14일에는 삼성전자㈜와 협약을 맺었다. 지난 3일에는 램리서치코리아와 협약을 체결했다. 램리서치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 기업이다. 시는 ㈜서플러스글로벌, 로봇앤디자인, 세메스㈜ 등 37개 반도체 관련 소·부·장 기업들과도 서면으로 협약을 체결, 반도체 인재 육성을 위한 탄탄한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업은 (가칭)용인 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 지정과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온라인 교육 과정, 교사의 온·오프라인 직무 기술지도 지원과 학생들의 교육 실습 등을 지원하게 된다. 또 각 회사의 채용기준에 따라 반도체마이스터고 출신 학생들을 우선 채용하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달 15일 경기도교육청, 용인교육지원청, 용인시의회, 강남대, 경희대, 단국대, 명지대, 용인예술과학대, 한
경기뉴스광장 이규석 기자 |광명시가 관내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광명시 계절별 화재 발생 건수는 봄철 127건(3~5월·27.4%), 여름철 123건(6~8월·26.5%), 겨울철 120건(12~2월·25.9%), 가을철 94건(9~11월·20.3%) 순으로 봄철이 가장 많았다. 연도별로는 2020년 177건, 2021년 134건, 2022년 153건이 각각 발생했으며, 올해 발생 건수는 3월 말 기준 4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1건보다 12건 증가했다. 지난해 발생한 화재를 요인별로 보면, 부주의 71건(46.4%), 전기 54건(35.3%), 기계 15건(9.7%) 순으로 부주의에 의한 화재 건수가 가장 많았다. 장소는 비주거 58건(37.9%), 주거 37건(24.1%), 기타 34건(22.2%) 순으로 주거시설보다 비주거 시설에서 더 많이 발생했다. 시는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해 광명소방서, 의용소방대원, 자율방재단, 시민 등이 참여하는 화재 예방캠페인을 비롯해 서서울 화훼단지 소화전 교육, 관내 405개소 소방시설 주변 정비, 무
경기뉴스광장 이규석 기자 |시흥시는 오는 28일까지 시흥화폐 ‘시루’ 부정유통 근절을 위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일제 단속은 시흥화폐 시루 이상거래탐지 시스템 및 주민 신고 등을 토대로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데이터를 추출한 후 현장방문을 통해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시는 일제 단속 기간 동안 가맹점별 일제 단속 알림 발송과 전통시장 상인회와 함께하는 현수막 설치 등으로 단속에 대한 사전 홍보 활동을 병행한다. 중점 단속 대상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가맹점이 등록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행위 △가맹점주가 부정으로 수취한 상품권의 환전을 대행하는 행위 △지역화폐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보다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시는 부정유통 행위가 적발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가맹점 등록취소 등 행정처분과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위반행위 조사를 거부·방해하면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중대한 위법 사안은 수사기관에 의뢰하는 등 강력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경기뉴스광장 이규석 기자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제104주년 4.15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 추모제를 맞아 15일 오후 3시 누림아트홀에서‘화성 제암리·고주리 역사강연 클래식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큰별쌤’으로 알려진 EBS 한국사 대표강사 최태성 작가가 초청돼 화성4.15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을 주제로 우리가 기억해야 할 화성독립운동가분들과 그들을 계승하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 바이올린 김서현, 바리톤 우주호 등으로 구성된 앙상블 엠의 아름다운 클래식 공연이 함께 한다. 화성독립운동사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5일부터 오는 14일 오후 11시까지 화성통합예약시스템에서 무료 관람을 신청할 수 있다. 총 정원은 400명이며, 1인 4매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역사강연은 4.15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을 기억하고 선조들의 희생정신을 계승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과 역사문화공원 조성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화성의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오는 15일 누림아트홀에서‘제104주년 4.15추모제’에서 독립운동기념물 제막식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뉴스광장 이규석 기자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제104주년 4.15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 추모제를 맞아 15일 오후 3시 누림아트홀에서‘화성 제암리·고주리 역사강연 클래식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큰별쌤’으로 알려진 EBS 한국사 대표강사 최태성 작가가 초청돼 화성4.15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을 주제로 우리가 기억해야 할 화성독립운동가분들과 그들을 계승하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 바이올린 김서현, 바리톤 우주호 등으로 구성된 앙상블 엠의 아름다운 클래식 공연이 함께 한다. 화성독립운동사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5일부터 오는 14일 오후 11시까지 화성통합예약시스템에서 무료 관람을 신청할 수 있다. 총 정원은 400명이며, 1인 4매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역사강연은 4.15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을 기억하고 선조들의 희생정신을 계승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과 역사문화공원 조성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화성의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오는 15일 누림아트홀에서‘제104주년 4.15추모제’에서 독립운동기념물 제막식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뉴스광장 이규석 기자 |화성시가 아동권리의 중요성 인식 확산 및 아동권리가 온전히 실현하기 위해 ‘2023년 상반기 화성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은 4월부터 오는 7월까지 관내 18세 미만 아동 및 성인(학부모, 관련 종사자, 시민 등)이 참여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유엔아동권리협약 및 아동권리의 이해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 화성시 소개 △성인 대상 아동인권 감수성 향상 및 올바른 훈육법 등이다. 강사는 화성시 아동권리지킴이 16명이 참여하며, 교육희망일 기준 전월 20일까지 화성시 아동친화과 담당자 이메일(kimsy91@korea.kr)로 신청서 제출하면 된다. 신동호 아동친화과장은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 모두의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이 시민들의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