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이규석 기자 |수원시가 대학과 종합병원, 광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수원광교 바이오클러스터(생명공학 협력단지)’를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 ‘수원광교 바이오클러스터 조성계획’을 수립한 수원시는 올해 6월 중으로 기업·병원·대학·학회·협회·광교테크노밸리·수원시정연구원·수원컨벤션센터·수원시·경기도 등 20여 개 기관이 참여하는 ‘수원광교 바이오클러스터 추진협의체’를 구성해 본격적으로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한다.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으로 미래성장동력 마련’을 비전으로 하는 바이오클러스터 조성계획은 ‘바이오산업 특화’, ‘바이오클러스터 조성’, ‘바이오클러스터 거버넌스(민관협력) 활성화’ 등 3대 전략목표와 12개 전략과제로 이뤄져 있다. 전략과제는 △바이오 전문인력 확보 △바이오 특화 연구용역 △유휴부지 활용 거점 설치 △앵커(선도)기업 중심 기업 유치 △산·학·연·병 협의체 구성 △협의체 중심 기업 유치 활동 등이다. 수원시는 바이오 선도기업·연구기관, 아주대·경기대학교, 아주대학교병원·가톨릭대학교성빈센트병원·동수원병원 등 기존 생태계를 활용해 바이오클러스터를 조성한 후 국내 주요 바이오 기업·연구소를 유치해 바이오산업을 수원시 핵심전략산업으로
경기뉴스광장 이규석 기자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최근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하남시민 12가족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남시의 역사 및 문화재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고 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한 상반기 역사봉사단 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역사봉사단 1회차 활동에서는 하남 역사 강의와 문화재 소개, 하남 문화유산 스티커 놀이, 가족별 하남 표현하기, 하남 문화재 3D 입체퍼즐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하남시의 역사와 문화재를 이해하고 가족 간 친밀감 및 화합을 이끌었다. 이번 상반기 역사봉사단은 역사교육 및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가족들의 신청을 받아 4월부터 오는 6월까지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실내 역사교육과 함께 이성산성, 미사리 유적지 등에서 우리 지역 문화재 모니터링과 환경정화 활동을 하게 된다. 지난 2020년 처음 시작한 역사봉사단은 프로그램 구성 및 내용을 체계화하면서 참여 가족들에게 높은 만족도와 호응도를 이끌고 있다.
경기뉴스광장 이규석 기자 |광명시가 지난달 20일부터 지급하고 있는 생활안정지원금 신청률이 2주 만에 55%를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4일 시에 따르면 지난 3일 18시 현재 생활안정지원금 신청률은 55.15%로 지급 대상 11만7007세대 중 6만4524세대가 신청을 마쳤다. 가장 높은 신청률을 기록한 곳은 5043세대 중 3027세대(60%)가 신청한 광명6동이었으며, 가장 많은 세대가 신청한 곳은 1만2858세대 중 7249세대가 신청한 철산3동이다. 온라인 신청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세대주 명의의 스마트폰에 경기지역화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신청하면 된다. 현장 신청은 5월4일까지로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현장 신청은 세대주 명의의 광명사랑화폐 뿐만 아니라, 세대원 명의의 광명사랑화폐로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한편, 지급받은 생활안정지원금은 광명사랑화폐 카드사용 승인 문자 수신 이후부터 오는 7월31일까지이며, 사용기한 내 미사용액은 자동으로 소멸된다.
경기뉴스광장 이규석 기자 |안산시는 오는 28일까지 안산 지역화폐 ‘다온’의 부정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일제단속은 가맹점별 결제액 및 이상 거래 모니터링 결과 주민신고 등을 토대로 사전분석을 거친 뒤 대상 점포를 현장 방문해 부정유통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단속대상은 △사행산업 등 등록제한 업종 유통 △물품 또는 서비스 제공 없이 수수하는 행위 △부정 수취 상품권 환전행위 △결제 거부 행위 등이다. 시는 안산화폐 다온을 부정 유통한 가맹점에 대해 ‘안산화폐 발행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가맹점 등록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경기뉴스광장 이규석 기자 |이동환 고양시장이 시를 기업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경제자유구역 지정받겠다고 말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전날 송포동 행정복지센터 주민과의 대화에서 “지난해 11월 경기북부 최초로 송포동을 포함한 JDS지구가 내년 4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각종 규제로 막혀 있던 기업들이 몰려들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JDS지구는 고양시 장항, 대화, 송산·송포동 영문 앞 글자를 딴 명칭으로, 현재 일산테크노밸리, 킨텍스 제3전시장, 한류월드, 고양방송영상밸리, 장항지구 등 사업이 진행 중이다. 수도권정비계획법 상 과밀억제권역에 묶인 시는 개발제한구역(GB), 군사시설보호구역 규제로 기업 및 국가산업단지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 선례처럼 시도 경제자유구역에 지정되면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과밀억제권역이 성장관리권역으로 조정돼 공업지역 물량규제를 적용받지 않게 된다. 이 시장은 민선8기 핵심공약으로 경제자유구역을 내세웠고, 취임 후 1호 결재도 ‘경제자유구역 TF팀 출범’이었다. 이동환 시장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지능형 이동수산(스마트 모빌리티), 바이오, 컬쳐, 전시복합사업(마이스), 반도체 등 미래 혁신
경기뉴스광장 이규석 기자 |성남시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4명의 노동안전지킴이가 활동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성남시 노동안전지킴이는 산업안전기사 등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와 30년 이상의 실무 경력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2인 1조를 이뤄 오는 12월19일까지 건설·제조 현장 1500곳을 찾아가 산재 예방 활동을 한다. 대상 시설은 공사비 60억원 미만의 소규모 민간 건설 현장 400곳과 근로자 50명 미만의 제조업 사업장 1100곳이다. 각 현장에서 개인 보호구 착용, 산업안전 보건기준, 적정 인력배치 등을 살피고, 보완점을 알려 안전 재해 예방조치를 한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안전조치 미준수 사항은 자율 개선을 권고할 계획이며, 안전조치 불량 현장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집중점검을 요청해 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경기뉴스광장 이규석 기자 |용인시는 지역 내 버스 운송업체 5개사 대표와 면담을 갖고 운수종사자 수급난 해소 등 운영 개선방안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시 대중교통과 관계자를 비롯해 경남여객, 상현운수, 수성교통, 용인교통, KD운송그룹 대표가 참석했다. 운송업체 관계자들은 코로나19 여파로 운수종사자가 급감한 가운데 주 52시간제가 시행되면서 운수종사자 수급에 어려움이 크다고 호소했다. 또 전기버스 보급사업을 통해 친환경 버스가 늘어나고 있지만 업체 차원에서는 충전시설 확보가 어려운 실정이라 시 차원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토로했다. 에에 따라 시는 운수종사자 부족이 전국적인 현상이지만 시 차원에서도 운수종사자 양성사업을 추진하는 등 극복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화답했다. 또 전기충전시설을 갖춘 공영차고지 조성을 검토하고 원활한 재정 운용을 위해 공공버스 노선에 대한 재정지원금을 조기집행으로 선지급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경기뉴스광장 이규석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평택역 광장의 구상안을 4일 공개했다. 이번에 발표된 구상안은 케이지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무소(이하 KG엔지니어링)의 작품으로,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평택역 광장 조성사업은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해 왔다. 앞서 시는 광장 조성을 위해 평택역 앞 노후된 아케이드 2동을 철거했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광장 조성을 위해 평택시 최초로 시민공론화 과정을 거친 바 있다. 지난해 11월부터는 평택역 광장 국제 설계 공모전이 실시됐다. 공모전에는 총 18개(국내 12, 해외공동 6)의 작품이 접수됐고, 2차에 걸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KG엔지니어링의 ‘Timeless LINE’이 최종 선정됐다. 작품 설명에 따르면 ‘Timeless’는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광장’을, ‘LINE’은 ‘단절·소외된 도시를 연계하는 선형의 가로’를 뜻하는 것으로, 평택역 광장을 통해 주변 구도심을 연결하고, 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구체적으로 설계는 평택평야와 평택강을 모티브로 해 마련됐다. 평택역, 평택1구역 재개발사업, 차 없는 거
경기뉴스광장 이규석 기자 |군포시 특화사업과는 도서관 특화사업의 일환으로‘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는 특별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22일 초막골 생태공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특별강연과 시민참여 이벤트로 운영된다. 대야도서관 특화주제‘도시농업’ 특별강연‘우리들의 정원’은 식물을 소재로 시각예술활동을 하는 김이박 작가를 초청해 식물 이야기를 듣고 식물을 관찰하며 식물 초상화를 제작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대상은 군포시민 8세 이상의 아동과 보호자로 군포시 도서관 홈페이지(www.gunpolib.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총 10팀(팀당 2명)을 모집한다. ‘나에게 독서는!’이벤트는 책 관련 질문에 참여한 군포시민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경품을 지급하는 행사로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세계 책의 날’은 독서 출판을 장려하고 지적 소유권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된 날로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는 스페인 축제일 및 셰익스피어 사망일에서 유래해 매년 4월23일 기념하고 있다. 신영진 도서관특화팀장은 “4월은 세계 책의 날 특별행사와 도서관 주간 행사도 열리는 달”이라면서 “다양한 독서 행사에 참여하며, 가족들과 함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경기뉴스광장 이규석 기자 |화성시가 4일 YBM연수원에서‘제6기 화성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지방재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주민참여를 통한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11년 도입된 제도이다. 올해는 총 56명의 시민이 위원으로 위촉돼 오는 2025년 3월까지 2년간 화성시 주민제안사업의 타당성 검토, 예산과정 의견제출, 주민참여예산제 홍보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이 직접 주민참여예산위원 56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주민참여예산제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위원 교육과 임원선출 등이 진행됐다. 정명근 시장은 “주민이 제안하고, 주민참여예산 위원들이 선정한 주민제안사업이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는 만큼 시장으로서 세심하게 살피고 챙기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올해 2023년도 본예산에 주민제안사업 58건, 51억원, 주민숙원사업 199건, 83억원을 편성했다.
경기뉴스광장 이규석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4일 매향리에 있는 화성드림파크 리틀야구장에서 임직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매화나무 900그루를 식재했다. 매향리는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아픈 역사를 대표하는‘쿠니 사격장’이 있던 곳으로, 지역 주민들은 화약 냄새로 가득했던 매향리를 매화향기가 가득한 마을로 되돌리기 위해 매년 매화나무를 심어왔다. HU공사는 지난해 지역 상생 활동의 일환으로 매향리 드림파크에 매화 동산을 조성하면서 600그루의 매화나무를 식재했고, 올해는 드림파크 잔디광장 외곽 및 산책로에 매화 둘레길을 조성했다. 이번 식재활동에는 HU공사 임직원 30여 명과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조성된 매화 둘레길은 인근에 위치한 매향리 평화생태공원과도 어우러져 지역 환경개선 및 관광을 통한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된다. 김근영 사장은 “이번 매화 둘레길 조성사업으로 매향리가 평화의 상징으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공사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광장 이규석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서정리시장 야외공연장에 방치됐던 무단 적치물을 철거했다고 4일 밝혔다. 적치물은 1년 가까이 방치돼 악취, 경관 훼손 등으로 계속 신고됐던 고질 민원이었으며, 여러 차례 자진 철거 계고에도 방치돼 시 일자리경제과, 송탄출장소 건설도시과, 중앙동 등에서 협업해 철거했다. 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서정리시장 외에도 4개 전통시장 내 공공재산에 방치된 적치물 등을 정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서정리시장 야외공연장과 같은 공공재산에 폐지·재활용품을 쌓거나 사유물을 쌓아놓는 것은 관련법에 의거 원상복구 명령 대상이며, 미조치 시 변상금 또는 강제 철거되니 공공재산에 적치물을 쌓는 것은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광장 이규석 기자 |안성시가 4월10일부터 5월10일까지 2023년도 상반기 ‘안성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023년 4월3일)기준 안성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재학(휴학 포함) 중인 대학·대학원 재학생(휴학생)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대상자가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에 대한 2022년 하반기(7~12월) 발생 이자를 안성시가 지급하게 된다. 지급은 대출 계좌 원리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원 내역 확인은 한국장학재단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보라 시장은 “지금은 물가상승, 경기 악화 등으로 청년층의 금융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안성시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이 고물가, 고금리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시 학생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안성시 교육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광장 이규석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2023년 1분기에 682명의 단기 공공일자리를 시민에게 제공했다고 4일 밝혔다. 제공된 일자리는 국가지정 문화재 안전경비원, 공공체육시설 시설관리자, 불법 주·정차 계도요원, 주요 도로변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인부 등 20개이상 분야에서 6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가정경제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인한 대·내외적 악재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경력단절 여성, 장애인, 청년들에게 소소하게 일상 속 희망이 되고 있다. 안성시 기간제 근로자 채용은 매월 행정과에서 통합채용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의 성격과 특성 등을 고려해 개별 사업부서와 읍·면·동에서도 직접 채용하고 있어 채용을 원할 경우 안성시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주기적으로 참고하면 된다. 통합채용이란 각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채용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행정과에 채용의뢰를 하면 일괄 채용해주는 방식으로 채용의 경제성, 절차의 일관성·공정성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일자리가 필요한 안성시민에게 골고루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공정한 절차를 거쳐 채용하고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근
경기뉴스광장 이규석 기자 |오산시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에 관심 있는 시민들은 사업 진행 절차와 가입계약서를 잘 살피는 등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4일 당부했다. 최근 외삼미동 서동탄역 인근지역(도시개발사업 지구지정 전)에 협동조합 기본법에 따라 설립된 협동조합이 사업부지 내 민간임대주택 사업을 위해 홍보관까지 열어 발기인을 모집하고 있어 피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민간임대주택 등 주택 공급을 목적으로 설립된 민간 임대협동조합 발기인이 조합원을 모집하려면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제5조의3에 따라 오산시에 조합원 모집 신고 후 공개모집 방법으로 조합원을 모집해야 한다.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는 조합가입 신청자에 대한 가입 청약 철회와 가입비 반환 등을 규정하고 있지만, 협동조합 기본법에는 발기인 상태에서 투자금 반환에 대한 사항이 명시되지 않아 가입 전 가입계약서, 자금관리 등에 대한 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최근 홍보 중인 도시개발사업 구역은 인허가 초기 단계이며, 구역 지정권자인 경기도에 지정요청 전인 사업지로 사업 시행의 지연 또는 취소 등에 따른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시민들의 재산 보호를 위해 가입 전 충분히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