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평택시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재정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업무추진비(기관) 20%를 자진 삭감한다고 19일 밝혔다. 업무추진비는 시장 뿐만 아니라, 부시장 업무추진비도 함께 삭감한다. 올해 편성된 업무추진비(기관)는 시장 9700만원, 부시장 7100만원으로 감액 업무추진비 금액은 총 3300만원 정도이다. 정장선 시장은 “최근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지방세수가 감소하는 등 재정운영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부터 솔선수범해 허리띠를 졸라매자는 의미에서 업무추진비 20% 삭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시 전체 예산 중 업무추진비 삭감액은 비록 적은 금액일 수 있지만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고 어려운 재정 위기를 함께 극복하겠다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한 예산감액안은 올해 1차 추경 예산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설을 앞둔 16일 오후 해병대사령부를 찾아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이계철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 김상균 의원 등이 참석했다. 배정수 의장은 “설을 앞두고 온정을 나누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추운 날씨에도 국방의 의무를 다해주고 계신 장병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군부대 관계자 및 장병과의 대화를 통해 시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경기도 평택시 일대에서 유령 농업회사법인으로 농지를 취득하고 허위농업경영계획서로 취득세를 포탈한 기획부동산 일당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대법원은 기획부동산 총책에게 6년, 공범 두 명에게 각각 2년과 1년 6개월의 징역을 선고했다. 농지를 취득한 법인에는 2000만원의 벌금형이 확정됐다. 기획부동산 총책인 A는 공범인 B를 대표자로 세워 C농업회사법인을 설립하고, 취득한 농지에 벼농사를 지을 것으로 거짓 신고해 취득세 약 2100만 원을 전액 면제받았다. 이후 A는 배우자 D와 함께 서울시 강남구 소재 사무실에서 해당 농업회사법인이 취득한 농지를 수십 명에게 쪼개어 팔아 20억원 이상의 매매차익을 편취했다. 사실상 개발 가능성이 없는 농지를 곧 개발이 될 것처럼 속여 고가에 매도한 것이다. A는 토지를 판매한 영업직원에게는 10%, 그 외 팀장과 본부장, 상무에게는 2%를 지급하는 다단계 방식을 이용했다. 도는 지난 2020년 취득세 부당감면 혐의가 있는 농업회사법인 37곳을 대상으로 지방세범칙사건조사를 실시하고, 이번 사건 법인을 포함해 농업회사법인 7곳과 대표자 등 13명을 지방세포탈죄 등으로 고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에 수십 년 동안 방치된 빈집이 있었다. 2022년부터 “안전사고 위험이 있으니 빈집을 정비해 달라”는 민원이 계속해서 발생했고, 수원시는 소유주에게 ‘자진 철거’를 명했다. 소유자가 철거를 하지 않자 수원시는 2023년 12월 미이행에 따른 이행강제금을 부과했다. 공무원들이 소유자를 방문해 계속해서 “철거해 달라”고 설득했고, 마침내 지난해 12월 자진 철거했다. 지난해 9월에는 어린이놀이터 옆에 있는 장안구 정자동의 빈집을 정비했다. 빈집에 청소년들이 모여 흡연 등 비행을 하자 주민들이 정비를 요청했다. 수원시는 보조금 440만원을 지원해 담장에 펜스를 설치하고, 깨진 창문과 현관을 교체해 사람의 출입을 막았다. 지난 2021년부터 빈집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수원시가 빈집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빈집정비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 수원시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빈집 44채를 대상으로 정비가 완료된 것을 확인한 후 보조금을 지급했다. 44채 중 32채는 철거했다. 보조금은 ‘철거 또는 리모델링 후 공공 활용’ 최대 3000만원, ‘단순 철거’ 최대 2000만원(자부담 10%), ‘안전 조치’ 최대 60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축산농가 소득증대와 시민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축산분야에 120억2000만원을 투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안전하고 품질 좋은 축산물 생산·공급을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 마련과 위생적인 환경조성을 위해 이번 지원사업을 마련했다. 주요 지원분야는 △가축 사육기반 확충과 축산물 브랜드 육성 등을 위한 축산 경쟁력 강화사업(45억3000만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가축방역사업(28억6000만원) △친환경 축산 육성을 위한 축산환경개선사업(19억8000만원) △우수 축산물 학교급식 공급(26억5000만원) 등이다. 축종과 농장별 사육 여건에 맞는 사업분야에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에서는 2월7일까지 축사 소재지 관할 읍·면(동은 해당 구청)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대설 피해와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생산비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도움을 드리고, 시민들에게 품질좋은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지원사업을 준비했다”면서 “축산 농가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평택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은 방문객이 예상되는 전통시장 5곳(통복시장, 안중시장, 서정리시장, 송탄시장, 평택국제중앙시장)을 대상으로 지난 13~15일 3일간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시는 평택소방서, 송탄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전기, 소방 분야 안전 점검 용역업체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고 시장 상인회와 협력해 주요 시설물 및 전기, 가스, 소방 등 설비시설의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시설물 주요구조부의 손상·균열, 아케이드 누수 등 결함 발생 여부 △전기, 가스, 소방 등 설비시설 관리상태 등이며, 점검 결과 위험 요인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보수·보강 계획에 따라 신속한 보수 및 사후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미로식 통로, 밀집된 점포 등 구조적 한계로 인해 화재 발생 시 소방차와 인력의 진입이 어려워 대형 화재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안전한 난방기구 사용,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금지, 소방차 진입로 확보 등 화재 예방 안전 수칙 실천이 매우 중요해 오랜 시간 상주하는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안성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 시동을 걸었다. 16일 시에 따르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6700여 가구에게 가구당 민생안정지원금 10만원을 경기지역화폐(안성사랑카드)로 지급해 저소득층의 기초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방침이다. ‘취약계층 민생안정 생활지원금’은 2025년 1월3일 기준으로 안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기존에 ‘안성사랑카드’를 사용하고 코나아이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가구주는 온라인으로 2025년 1월17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하고,‘안성사랑카드’가 없는 가구는 2월17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현장에서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혼잡 방지를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별 5부제를 적용하며 신청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 김보라 시장은“동절기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제취약 가구에게 민생안정 생활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면서“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안정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은 2025년 경제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민생경제 활성화와 어려운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상반기 중 진흥원 사업예산의 70% 이상을 조기 집행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성장 지원에 신속하게 대응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2025년 화성시 출연 진흥원 지원사업 예산은 약 60억 원으로, 미래 성장동력 기술기반 강화 12.6억원, 산업안전 지원체계 구축 9.3억원 등이 편성됐다. 지난 12월 동탄 LH 인큐베이팅센터 내 개소한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는 기업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외부자원 유치 프로그램, 비즈니스라운지 운영 등 현장 밀착형 기업지원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진흥원은 1월16일 본부별 구체적인 지원사업 실행 계획 검토를 완료했다. 또한, 예산의 신속한 집행을 위해 구체적인 집행점검 체계를 구축하고 기술개발, 투자유치, 판로개척, 산업안전 등 분야별 지원사업의 지원대상, 지원내용, 추진일정 등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지원절차도 간소화해 중소기업들이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이번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6일 동탄상가를 방문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동탄상가의 운영 현황과 상권 특성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탄상가는 2015년 8월에 등록된 상설 상점가로 화성시 동탄지성로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총 63개의 점포와 138명의 종사자가 활동하며 음식점과 공산품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고 있다. 월평균 약 9만명의 방문객이 찾아오는 동탄상가는 지역 주민의 상권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시장은 동탄상가를 운영하는 윤석복 상인회장과 상인들을 만나 상가의 발전 방향과 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상인들은 “화성특례시의 지원이 동탄상가가 지역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면서 “특히 시의 마케팅 및 문화공연 지원 사업, 굿마켓 행사 등을 통한 매출 증대와 방문객 증가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상인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지역 경제와 공동체의 중심”이라면서 “동탄상가가 더 많은 시민에게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성남시는 17일 수정커뮤니티센터(수정구 수진동) 지하 1층 다목적 강당에서 ‘2025년 소상공인 지원기관 합동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주최로 열리며, 성남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정부, 경기도, 성남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정부 소상공인 지원사업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경기도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지원사업 △지식재산센터의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상표·디자인 출원 사업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의 성남시 전통시장·골목상권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 △성남산업진흥원의 수요 맞춤형 마케팅 및 유망 중소기업 사업화 지원사업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소상공인들에게 2025년 지원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전달하며,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한다. 또한, 각 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소상공인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양평군은 2025년 상생행복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의 직원 채용 부담 경감을 통해 양평군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상생행복일자리사업 기업 참여 자격조건은 양평군 내 사업주를 제외한 상시근로자가 2인 이상인 중소기업이며 최저임금과 4대 보험 가입, 근로기준법 제반 사항 등을 준수해야 한다. 참여기업은 예산 소진시까지 수시로 모집하며 기업 선정 이후 2월부터 참여 근로자를 모집해 기업과 참여자를 연계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과 참여 근로자에게는 수습 3개월을 포함해 정규직 전환 시 최대 9개월간 각각 180만원(청년 근로자 270만원)의 고용지원금을 분할 지급한다. 다만 지원 대상 참여 근로자는 기업 선정 이후 군의 연계를 통해 신규 채용된 근로자로 기고용 중인 근로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안산시는 지난 15일 관내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모범 후원자 27명을 선발해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표창 수상자는 각 동에서 추천한 개인 16명을 비롯해 단체를 운영하는 11개소의 후원자다. 이들은 평소 지역 내 경로당을 후원하며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해 왔다. 시는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2011년부터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23년에는 미결연 경로당과 관내 39개 업체의 후원 협약을 이끄는 등 관련 사업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안산시는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을 연중 상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육 대상자는 관내 거주자로 만 55세 이상 고령자, 결혼이민자,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경로당 이용자 등 정보 취약계층이 해당된다. 과목은 스마트폰, 무인 단말기, 디지털 특강, 컴퓨터 기초 등 기기 활용과 정보화 교육과정으로 이뤄진다. 교육신청자의 요구에 맞춰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과정들로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25개 동 정보화교육장에서 915명 △27개 지역아동센터에서 1622명 △25개 경로당에서 414명 등 총 2951명이 정보화 교육에 참여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파주시는 복잡한 공장 인허가 절차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공장설립 민원신청 안내문’을 제작해 배포 중이다. 시는 공장설립(등록)을 희망하는 기업체가 관련 인허가 절차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복잡한 공장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필요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공장설립 민원신청 안내문’을 제작했다. 안내문에는 공장설립과 관련된 모든 절차와 작성 예시를 포함해 실질적인 정보가 담겨있다. 특히, 공장설립승인 및 등록(완료 신고 포함)부터 창업기업에 대한 부담금 면제신청까지 공장 인허가에 대한 모든 절차를 상세히 담고 있다. 각 민원 신청서에는 작성 예시와 부연 설명을 붙여 민원인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했고, 신청 서류는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내려받을 수 있다. 현재 공장설립 업무로 파주시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전자파일의 형식으로 우선 제공되며, 인쇄본은 추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임세웅 허가총괄과장은 “이번 안내문이 공장 설립을 준비 중인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공장 인허가에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5일 의정부1동 소재 아동돌봄 통합센터에서 열린 'mom편한 놀이터' 오픈식에 참석했다. mom편한 놀이터는 시가 지난해 4월 롯데그룹 사회공헌사업 공모에 선정돼 조성된 실내놀이터다. 해당 놀이터는 아동돌봄 통합센터 1층에 설치됐으며, 놀이시설 인증 절차와 운영 준비를 마친 후 5월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놀이터 조성에는 롯데그룹이 비용을 지원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설계와 시공을 맡았다. 시는 향후 시설 관리와 운영을 담당하며, 안전하고 질 높은 놀이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23년 말 의정부1동주민센터가 이전함에 따라 구청사를 지역 아동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아동돌봄 통합센터’를 조성 중이다. 통합센터는 1층은 영유아를 위한 ‘mom편한 놀이터’, 2층은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로 구성된다. 김 시장은 “mom편한 놀이터를 조성해준 롯데그룹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신규 돌봄사업으로 긴급 돌봄 상황에 대비한 ‘24시간 언제나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