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지식재산센터는 도내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IP스타기업[IP(지식재산)기반 해외진출지원]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와 특허청 지원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수출실적이 있거나 수출 예정인 도내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 선행기술조사부터 등록 단계까지 특허, 브랜드, 디자인 융합지원을 통해 신규 지식재산권을 창출하고 해외에서 권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향후 3년간 집중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연간 최대 7000만원 한도 내에서 3년간 최대 2.1억원 규모로, △해외진출 특허전략(특허맵) △IP경영진단 △브랜드·디자인 개발 △특허기술 홍보영상제작 △비영어권 브랜드 개발 △특허&디자인 융합 △해외 지식재산권 출원비용 등 지식재산 창출과 활용 분야의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지난해 글로벌IP스타기업으로 지원받은 기업들의 경우,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대통령상 수상, 코스닥 상장, 미국 식품의약국 승인 등 많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올해에도 기술력을 갖춘 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이천시와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의 원팀 활약으로 '자연보전권역 안에서의 연접개발 적용지침'(이하 연접개발 적용지침)의 개정을 이끌어냈다. 국토교통부는 6일 자로 자연보전권역 내 기존 공장 밀집 지역의 정비계획을 수립하는 경우 산업단지 조성 면적을 기존 6만㎡에서 최대 30만㎡(약 9만 평)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를 허용해 기존 공장들의 집적화를 유도하는 내용의 '연접개발 적용지침' 개정안을 고시했다. 이번 개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환경 보호, 그리고 노후 제조시설 현대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첨단산업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전망이다. 수도권정비계획법은 자연보전권역 안에서 공업용지(산업단지) 조성을 최대 6만㎡으로 제한하고 있다. 이에 더해 연접개발 적용지침은 공업용지(산업단지) 조성 시 사업 주체와 사업 시기가 달라도 주 진입로, 주차장, 출입 주요 통로, 생활편의시설 등을 공유해 사용하는 경우에는 동일한 사업으로 간주해 최대 6만㎡로 개발사업을 제한하고 있다. 예를 들어 주 진입로를 공동으로 사용한다면 A사와 B사, C사가 연접적용을 받아 3개 회사의 합산한 부지면적이 6만㎡를 초과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개발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6일 무안 여객기 사고 지원에 참여한 화성특례시 지역자율방재단장과 임원 7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무안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한 화성특례시 지역자율방재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화성특례시의 인구 증가에 따른 방재단의 역할 강화를 위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화성특례시 지역자율방재단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으며 특히 타 지역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와 신규 단원 모집을 위한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정명근 시장은 “지난 2024년 완주군 호우 피해 복구와 무안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지원 등 화성특례시 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복구 활동을 펼친 화성특례시 지역자율방재단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자율방재단이 더욱 활성화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계속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명근 시장은 화성특례시의 급격한 인구 증가에 따라 재난 대응 및 예방을 위한 행정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지역까지 자율방재단의 활동을 확장해야 한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오산시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희생된 오산 시민들의 장례식에 시 조문단과 다온초등학교 교직원들이 참석했다고 7일 밝혔다. 조문단은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오산시 국·과장을 포함한 조문단 20여 명과 다온초등학교 교직원들은 지난 5일 영광군에 차려진 오산시 희생자 장례식에 참석해 희생자들을 기릴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 역시 조문단과 함께 장례식장을 찾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들과 직접 소통하며 위로의 뜻을 전할 계획이다. 이어 7일 발인까지 참관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동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장례식은 유가족의 요청에 따라 부고 안내 없이 5일부터 7일까지 조용히 진행되며, 오산시는 유가족들이 고인의 마지막을 차분히 지킬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앞서 이권재 시장은 사고 직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을 방문해 희생된 오산 시민의 유가족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했다. 합동분향소 설치 후에는 직접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시민들과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했다. 시는 참사 이후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지난해 12월30일 시청 광장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 시민들의 추모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화성특례시가 시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아동 대상 사업 및 정책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화성 아이사랑키움 통합시스템’의 기능을 고도화해 개편했다고 6일 밝혔다. ‘화성 아이사랑키움 통합시스템’은 생애주기별 아동 대상 사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시스템으로 방대한 아동 관련 정책 및 사업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개편은 다양한 아동 관련 사업 및 정책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제공해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기능 고도화에 따라 연관어 검색 기능을 포함한 검색창이 새롭게 설치됐으며, 이를 통해 이용자는 보다 직관적이고 신속하게 원하는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또한, 0세부터 17세까지 1살 단위로 세분화된 연령별 지원사업 검색이 가능해져 각 연령에 적합한 아동 대상 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됐다. 특히, 화성시 어린이·청소년의회의 정책 제안을 반영해 아동정책 제안 창구가 신설됐다. 이 창구는 아동들이 직접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추후 접수된 의견은 화성시 어린이·청소년의회의 정책의제로 활용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시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화성특례시가 6일 화성형 기본사회 구현을 위한‘특례시 민생경제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특례시 민생경제 활성화 추진계획’은 경기 침체 및 불안정한 정치 상황에 따른 소비심리 경색으로 민생경제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2025년 화성 특레시 출범에 맞춰 민생경제 활성화를 신속하게 추진하고자 하는 정 시장의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계획에는 상생과 혁신으로 이끄는 경제 특례시 구현을 위해 5개 분야 총 738억원 규모의 소득양극화 극복사업을 확대 편성해 △소상공인 지원확대 △중소기업 제조혁신 △희망일자리 창출 △기업 안전망 구축 △20조 투자유치 조기달성 등이 담겨있다. 특히, 경제적 약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상으로 희망화성지역화폐를 전국 최대인 5000억원 규모로 발행해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에 기여하고 그밖에도 경영안정화를 위한 △특례보증 △이자차액 보전 사업 △경영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사업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전통시장,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시장매니저 지원 △전통시장 행사 지원 △화재 예방 및 고객지원센터 조성 등을 지원하게 되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운전자금 △특례보증 등 저금리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양평군은 2024년 한 해 동안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총 1736건의 기부와 1억8848만7700원의 모금액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0.1% 증가한 수치로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홍보 전략이 주요 증가 요인으로 분석된다. 양평군은 지난해 기부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관내 주요 단체 및 자매결연 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확대했고, 양평만의 특색을 담아낸 답례품이 품질과 실용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기부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지난 연말에는 신규 답례품 공급업체 10개소를 추가 선정해 올해 1월 중순부터 기부자들에게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1월 말 군민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 이벤트와 설맞이 기부 인증 이벤트를 통해 관내외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만들어가는 양평군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취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개인 최대 2000만원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 금액으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와 NH농협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시중은행 애플리케이션에서 간편하게 신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김포시는 지방세 체납자 맞춤형 징수 활동을 위해 체납자 실태조사원 20명을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공고일인 6일 기준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채용접수는 1월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김포시 체납자 실태조사반 사무실(김포시 북변중로 17)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2월 중순에 발표될 예정이며, 선발된 실태조사원은 3월4일부터 11월21일까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한 방문 또는 유선으로 실태조사와 납부 독려 활동을 하게 된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동두천시는 청년들의 취업 준비 부담을 경감하고 구직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청년 구직비용 패키지 지원(동두천 청년 합격지원 세트)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면접 준비 청년들에게 최대 17만원(면접정장 구입·대여 12만원, 사진촬영 2만원, 헤어·메이크업 3만원)까지 지원하며, 시험 준비 청년들에게는 연간 10만원 범위 내에서 필요한 서비스(수강료 10만원, 교재비 3만원)를 선택적으로 지원한다. 신청은 일자리 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청년들은 지원받고자 하는 서비스에 따라 면접 확인서, 응시표, 영수증 등 필요한 증빙자료를 구비해 제출하면 사용한 금액만큼 지역화폐로 돌려받을 수 있다. 한편, 어학·자격시험 응시자에게는 5월부터 경기청년 역량 강화 기회 지원사업을 통해 연 최대 30만원의 응시료를 지원할 예정이며, 예산이 소진되면 청년 구직비용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추가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일자리 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지역명을 '동두천'으로 검색하고 '동두천 청년 합격지원 세트'를 선택하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안성시보건소 서운보건지소는 6일부터 동촌경로당을 시작으로 면 내 경로당을 찾아가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도란도란 건강 경로당’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도란도란 건강 경로당’은 간호사가 서운면 내 경로당을 한 달 동안 주 1회(총 4회) 방문하여 매주 혈압, 혈당 검사와 개별 상담을 제공하고, 영양교육과 낙상예방운동, 치매인지선별검사, 노인우울검사, 치매 예방을 위한 그림그리기, 소품 만들기 활동 등 다양한 보건 서비스를 실시해 어르신의 고혈압, 당뇨 등 심뇌혈관 만성질환 악화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매주 치매인지선별검사를 통해 기동성이 낮은 어르신들의 검진을 도와 치매로 진행되지 않도록 조기에 관리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 인지저하로 나올 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연계해 무료로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서운면은 혈압 수치 인지율과 심근경색증, 뇌줄중 조기증상 인지율이 안성시 대비 저조한 점을 고려하여, 2024년부터 ‘도란도란 건강 경로당’ 특성화 사업을 실시해 경로당 4개소(신기, 동양촌, 남양촌, 신촌여자)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평균 만족도 97.7점을 받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인)는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202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벼, 잡곡, 고추, 마늘·양파 등 10과목의 농업기술교육과 농정시책, 로컬푸드 2과목의 농업정책분야 교육으로 구성돼 있으며, 과목별 2~4시간 교육이 추진되고 당일 현장접수로 진행된다. 안성시민, 타시군 시민 누구나 교육을 수강할 수 있으며,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비봉관(안성시 보개원삼로 219)에서 진행된다. 해당 기간 중 오전 교육의 경우 09:30~11:30, 오후 교육의 경우 13:30~16:30까지 교육이 진행되며, 교재의 경우 1인 1부를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이상인 소장은 “지난 대설로 인해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처음으로 1월 중 진행하게 됐다”면서 “2025년 영농설계를 위해 관내 농업인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안성시 청소년 홈스테이에 참여하는 30명의 안성시 청소년들이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브레아시로 출국했다. 본 프로그램의 참가자는 1차 서류전형·2차 영어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선발된 관내 중학생 30명이며, 6일부터 19일까지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하며 미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현지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해 학습 과정까지 경험하게 된다. 김보라 시장은 “여러분들의 선배들이 그러했듯 안성시를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청소년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하나라도 더 배우고자 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가지고, 새로움에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여러분들의 후배들에게도 좋은 선례가 되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은 지난 2011년 안성시와 브레아시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2012년부터 교육에 대한 새로운 시도로서 출발한 교육 프로그램 사업이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들에게 2025년을 맞이하는 화두를 던졌다. 이 시장이 새해를 맞아 들고 나온 주제는 '신민체감, 수원 대전환'이다. 이 시장은 6일 시청 별관 중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민선 8기 수원특례시가 출범한 지 어느덧 2년 6개월이 지났다"며 "올해 최우선 과제는 추락한 민생경제를 일으켜 세우는 것이고 시민이 체감하는 수원 대전환을 이루는 것"이라고 천명했다. '수원 대전환'은 경제 대전환, 공간 대전환, 생활 대전환 등의 3대 목표와 균형 있게 성장하는 미래도시, 활력있는 지역상권 보호도시,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허브도시, 주민잡여 복합개발 창조도시, 삶에 힘이 되는 돌봄도시, 문화와 즐거움이 있는 매력도시 등 6대 전략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이 시장은 "수원의 미래 '첨단과학연구도시'를 만드는 첫걸음으로 '수원R&D사이언스 파크'와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이라며 "드디어 수원에도 100만 평(3.3km) 규모의 '수원경제자유구역' 조성이 추진된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 도심을 가로지르는 수원천을 비롯해 서호천, 원천리천, 황구지천 등 시민들이 자주 찾는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평택시는 관광객과 기업체 바이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숙박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 인증 우수 숙박시설 15곳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6일 발표했다. 우수 숙박시설 선정에 신청할 수 있는 대상은 2024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결과 녹색등급으로 지정받은 업소이며, 녹색등급 지정 여부는 평택시청 누리집 > 분야별정보 > 청소/환경/위생 > 식품위생 > 서비스평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며 중점 평가 항목은 △객실의 청결도 △소방 안전시설 관리 상태 △비즈니스 고객 편의 △외국인 고객 응대 서비스 △안내데스크 및 주차장 등 부대시설 관리 상태 등이다. 우수 숙박시설로 선정된 업소에는 지정 표지판과 업소 운영 물품이 제공되고 평택시 블로그 등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홍보와 기업체 연계, 각종 행사와 박람회 개최시 우선적인 홍보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시 인증 절차를 통해 품격 높은 숙박업소를 발굴하고 선정된 우수 숙박업소의 자긍심을 높이며, 방문객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여 숙박문화 개선 및 수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청은 1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평택시는 이충동 소재‘성육보육원’의 기능보강 사업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성육보육원은 1952년 설립돼 38명의 종사자와 50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는 아동양육시설로 사회복지법인 성육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기능보강 사업은 기획재정부 복권 기금과 지방비 8억2500만원이 투입돼 이뤄졌으며, 아동들의 사생활 보호와 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생활공간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1인실 확충을 위해 3층 증축 공사와 기존의 1층과 2층 전면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고, 총 12개의 1인실을 확보해 쾌적한 생활공간을 마련하였다. 성육보육원 관계자는 “복권 기금과 지자체의 지원 덕분에 아동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아동들의 복지 증진과 행복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