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양우식 경기도의원은 오는 10일 제377회 임시회 제2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도지사 비서실 및 보좌기관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지난 7월 운영위원회 업무보고때 도지사 비서실 및 보좌기관 관계공무원이 전원 불출석해 운영에 차질을 빚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의결로써 김현곤 도 경제부지사를 출석 요구했고, 그 결과 9월 업무보고 때는 비서실장 및 정무수석 등 보좌기관이 출석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10일 업무보고는 경기도의회 홈페이지 및 유튜브 생중계와 방송사 중계를 실시할 예정으로 경기도민 누구나 의회운영위원회 회의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