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김규창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좌장을 맡은 ‘스마트도시 기술을 이용한 재난안전 관리체계 구축 및 활용방안’을 위한 토론회가 지난 16일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경기연구원의 이영웅 박사는 “스마트 도시 1.0과 2.0의 교훈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행위자들 사이의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허원 스마트협회 실장은 “스마트 도시안전망 기술을 통해 재난과 범죄를 예방하고, 수재해·인파관리·영상분석·사회적 약자 보호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씨지인사이드 조민혁 연구소장은 이 시스템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검색증강생성(RAG)을 반영한 생성형 AI 기술 적용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김완진 경기도 자연재해과 팀장은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 360° 스마트 영상센터 구축 사업’을 설명한 뒤 “재난상황관리 사각지대 최소화, 현장 대응력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연석 여주시 시민안전과장은 “비용 대비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이 CCTV 분야지만 기술력이 더 고도화돼 비용이 많이 소요돼 충분한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김 부의장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함으로써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부의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내용들을 바탕으로 경기도의회가 앞장 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첨단산업 분야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