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가 28일 경기아트센터와 함께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는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창단하는 '인재 양성형 장애인 오케스트라'로 잠재력 있는 장애예술인들을 발굴해 맞춤형 집중 교육과 다양한 연주 경험을 통해 전문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경기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서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향후 3년간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으며, 이날 5000만원의 후원금 납부를 통해 1000만원 이상 후원자에게 주어지는 '돌봄회원'에 제1호로 가입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