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이천시는 경기도 자율방재단 활성화 평가에서 31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자발적인 재난 예방, 대응, 복구 활동에 대한 시민 참여를 독려하고, 자율방재단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이천시는 △예찰 활동 △전문교육 이수 △자율방재단 예산 지원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시는 자율방재단(단장 김남성)과 함께 풍수해 및 폭염 대응활동, 시기별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재난 예방과 대응 능력을 강화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