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안성시는 오는 4일 아양LH 마을 주민들의 종이공예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평생학습마을 공동체의 학습 성과를 함께 나누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시 기간은 12월4~7일까지 아양LH6단지 ‘책읽는 행복 작은도서관’에서 평일 10시~17시, 주말 10시~12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지난 2021년 지정돼 올해로 4년째 운영중인 아양LH 평생학습마을에서는 스마트폰 활용, 원예, 웃음치료, 캘리그라피, 그림책 독후 등 다양한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아양LH평생학습마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평생학습마을 공동체가 더 활성화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