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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성시, 금연구역 민관 합동점검 내달 5일까지 실시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안성시보건소가 금연구역 합동조사 기간을 맞아 오는 12월5일까지 민관 합동 집중점검을 추진한다.

 

점검대상은 국민건강증진법 및 안성시 조례로 규정된 금연구역 8239개소 대상이며 집중적으로 공공청사, 의료시설, 교육시설, 공동주택, 음식점, 도시공원, 청소년취약지역(PC방 등)을 위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성시보건소는 공무원, 금연지도원 등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주간⸳야간에도 금연구역을 점검할 예정이고 안성교육지원청, 안성2동 청소년 지도위원회, 공도주민건강동아리 등과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금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민관 합동점검을 추진한다.

 

점검내용은 △금연구역 표지 설치 여부 흡연실 설치 기준 준수 여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담배자동판매기 설치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적발시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지역사회 내 건강한 금연 환경 조성해 시민의 건강증진 및 간접흡연 피해 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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