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5 (수)

  • 맑음동두천 22.4℃
  • 맑음강릉 16.3℃
  • 연무서울 22.1℃
  • 맑음대전 21.9℃
  • 맑음대구 17.8℃
  • 맑음울산 18.5℃
  • 맑음광주 22.2℃
  • 맑음부산 19.5℃
  • 맑음고창 19.7℃
  • 맑음제주 20.5℃
  • 맑음강화 21.2℃
  • 맑음보은 20.2℃
  • 맑음금산 21.0℃
  • 맑음강진군 23.1℃
  • 맑음경주시 17.8℃
  • 맑음거제 18.7℃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광역버스 노선 신설 건의 추진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용인시가 수지구 동천동 일대 대중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정부에 건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주민들의 집단 민원이 제기된 가운데 기존 광역버스 운행 확대와 마을버스 노선 개선 방안도 함께 검토되고 있다.

 

용인시는 수지구 동천동 주민들이 광역버스 신설과 마을버스 개선 등을 요구한 집단 민원을 제출함에 따라 관련 대책을 검토 중이다. 다.

 

시는 광역버스 노선 신설 권한을 가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올해 상반기 중 신규 노선을 건의할 계획이다.

 

동천동 일대는 5000세대 이상 규모의 주거단지가 형성돼 있지만, 대중교통 체계가 부족해 출퇴근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이어져 왔다. 이에 동천동 공동주택 7곳 입주자대표회의는 지난 3월23일부터 31일까지 서명운동을 진행해 약 7500명의 주민 서명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용인시에 교통 개선을 요청했다.

 

입주자대표회의는 동천동 생활권을 경유하는 광역버스 노선 신설과 함께 마을버스 배차 간격 단축, 필요시 노선 신설 등을 건의했다. 이들은 14일 용인시청을 방문해 이상일 시장과 만나 교통 불편 상황과 개선 필요성을 전달했다.

 

이 시장은 동천동 지역 교통 여건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며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위한 건의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수지구를 운행하는 기존 광역버스 운행 확대와 마을버스 운영 개선 방안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시는 출근시간대 이용 수요가 많은 광역급행버스 M4101번 노선에 대해 지난 3월30일부터 전세버스를 추가 투입해 운행하고 있다. 판교 방면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6900번 노선과 연계하는 경기 프리미엄버스 신설도 추진 중이다.

 

마을버스 이용환경 개선을 위한 조치도 이어지고 있다. 시는 14-1번과 14-4번 노선을 증차해 배차 간격을 줄였으며, 17-1번 노선은 대형 차량으로 교체해 수송 능력을 확대했다.

 

이와 함께 고기동과 동천동, 수지구청역을 연결하는 802번 노선 신설도 추진해 동천동 일대 이동 편의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뉴스랭킹

더보기


오피니언/피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