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김진경 경기도의장은 23일 우원식 국회의장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지방의회법 제정과 정책지원관 확대 등 지방의회 숙원 과제 해결을 강력히 건의했다. 김 의장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국회의장의 오찬 간담회에서 지방의회의 자율권 확대와 지방자치 강화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관련 법·제도 개선을 위해 국회와의 협력을 요청했다. 간담회에는 김진의장을 비롯해 협의회 회장인 부산시의회 안성민 의장과 서울, 대전, 광주, 충북, 전남, 세종, 인천 등 전국 9개 광역의회 의장이 참석했으며, 지방의회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건의문을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전달했다. 건의문에는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지방의회법(제22대 국회 3건)의 조속한 제정 △현재 의원 2인당 1명으로 제한된 정책지원관 확대 등 지방의회가 독립적이고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 의장은 "지방자치의 강화는 단순히 지방정부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전체의 발전과 안정을 위한 필수적인 발판"이라며, "특히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확대하는 것은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한 단계 도약하는 중요한 과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의회의 역할 강화를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경기도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 기간 동안 위기 청소년의 발견과 구조, 상담, 보호 등의 지원을 위해 '청소년전화 1388'을 24시간 정상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청소년전화 1388'은 청소년의 일상적인 고민부터 학업 중단,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가출 등 위기 상황까지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특히, 긴급한 상황에서 신속한 개입을 통해 청소년을 구조하며, 필요 시 청소년쉼터와의 연계를 통해 보호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청소년 자녀와의 관계에서 고민을 겪는 보호자들도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명절 동안 약 250건 이상의 전화 상담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 연휴 기간에는 약 400건 이상의 상담 전화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상담 인력을 충분히 확보해 위기 청소년과 보호자들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경기테크노파크는 올해 경기도 소재 중소 제조기업의 현장 기술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2025년 기술닥터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기업의 실질적인 기술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술닥터'라 불리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술닥터사업은 2009년부터 약 1만4000건 이상의 기술 애로를 해결하며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고용 창출에 기여해 왔다. 현장 중심의 이 사업은 특히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술닥터는 기업의 문제를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단계에서부터 시제품 제작과 공정개선, 사업화 지원까지 기업의 필요에 맞는 4단계 지원 체계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제품개발, 공정개선 등 기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내 중소 제조기업이며, 1월24일부터 기술닥터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여주시의회는 23일 지역 내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해 11개 장애인 단체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박두형 의장을 비롯한 여주시의회 의원들은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직접 장애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박 의장은 "설 명절은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야 하는 날이지만,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이 많다"면서 "이번 방문이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여러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전진선 양평군수는 23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2025년 군정 방향을 제시했다. 전 군수는 "군민의 행복이 채워지는 매력 양평을 만들어가겠다"며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행복 도시’라는 비전을 발표했다. 전 군수는 지난해 양평군의 주요 성과로 환경교육도시 선정, 세미원 배다리 재개통, 대중교통 체계 개편 등을 꼽았다. 특히, 양평군은 전국 군 단위 최초로 환경교육도시로 선정되며 지속 가능한 환경정책의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수도권 최초로 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양평역 환승체계 구축 및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통해 대중교통 접근성을 대폭 개선했다. 여기에 스마트 행정 서비스인 ‘양평톡톡’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지방행정 혁신의 선두주자로 인정받았다. 이밖에도 양평도서관과 노인복지관 신축 개관, 지역균형발전사업 도비 400억 확보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둬 군민 생활의 질을 높였다. 특히, 여름휴가 만족도 경기도 1위를 기록하며 관광도시로서의 가능성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25년 군정계획의 핵심은 △안전 도시 △환경 도시 △관광 도시 △건강 도시로 요약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용인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해 ‘알리바바닷컴 내 용인관 입점 지원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글로벌 B2B 플랫폼인 알리바바닷컴에 용인시 브랜드관 ‘YoGo’를 구축하고 사업 참여 기업들을 지원한다. 알리바바닷컴은 북미, 유럽, 중동 등 200여 개의 국가·지역에서 4700만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를 보유하고 있는 선도적인 글로벌 B2B 무역 플랫폼이다. 알리바바닷컴에서는 바이어와 셀러의 직거래가 가능해 해외전시회 참가 대비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시는 본점 또는 공장 소재지가 용인시에 있으면서 알리바바닷컴에 신규 입점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2개 사를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은 알리바바닷컴 입점을 위해 필요한 ‘연간 멤버십 패키지’ 비용의 일부를 지원 받는다. 지원금은 사이트 내 스토어 구축이 완료되면 기업에서 선결제한 패키지 비용 중 일부인 500만원을 환급하는 방식으로 지급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월10일까지 용인기업지원시스템에 제출 서류를 신청하면 된다. 시는 2월4일 용인상공회의소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알리바바닷컴 플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용인시는 불법 현수막 근절을 위해 오는 2월부터 시청과 각 구청 주변을 ‘현수막 제로존(Zero-Zone)’으로 지정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현수막 제로존으로 지정되는 곳은 상습적으로 불법 현수막이 게시되는 처인구의 시청 앞 육교 ~ 등기소 사거리 (1070m)와 통일공원 삼거리~처인구청 후문사거리(380m), 기흥구의 기흥구청 후문~AK사거리(790m), 수지구의 로얄스포츠센터 사거리~데마트 사거리 (360m) 등 4개 구역 총 2.6Km 구간이다. 시는 이 구역에서 도시 미관과 안전을 저해하는 불법 현수막에 대해 매일 정비를 실시한다. 특히, 정비 취약 시간대에는 시민으로 구성된 불법 현수막 수거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신속한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적발된 불법 현수막은 즉시 철거되며, 계도 없이 과태료 부과 등의 강력한 행정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시는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읍·면·동별로 2개까지 장소 제한 없이 게시가 가능한 정당 현수막의 경우, 게시 장소를 다른 지역으로 유도하기 위해 각 정당에 협조를 요청하는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시는 오는 6월까지 현수막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이덕수 성남시의장이 연초부터 지역사회와 단체들을 위한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의장은 지난 22일과 23일, 성남시 곳곳에서 열린 주요 행사에 참석했다. 23일에는 시청 한누리실에서 열린 '성남시 사회복지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인들의 화합과 사회복지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같은 날 이 의장은 성남농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4기 성남농협 정기총회'에도 참석했다. 1부 결산총회와 2부 정기총회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그는 지역 농업 발전과 농민 복지 증진을 위한 농협의 역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총회는 감사보고, 안건 의결 등 주요 의사 진행과 더불어 시상과 조합장 인사, 농협중앙회의 치사 등이 이어졌다. 앞서 22일에는 분당구 W힐스컨벤션에서 열린 '성남시한의사회 제51차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한의사 윤리강령 낭독과 장학금 전달, 회무경과 보고 등이 이뤄진 자리에서 이 의장은 “성남시민의 건강 증진과 의료 질서 확립을 위해 힘쓰는 성남시한의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2025년에도 시민 건강권 보호를 위해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성남시는 24일부터 5월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을 시행한다. 시는 설 연휴 기간에 성묘객 등 입산자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도가 높아질 것을 우려해 매년 운영하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예년보다 8일 앞당겼다. 이 기간, 시청 녹지과를 산불방지대책본부로, 시청 공원과, 수정·중원·분당구청 관계 부서를 상황실로 각각 운영한다. 시는 산불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주말, 공휴일에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산불 예찰 활동을 강화한다. 청계산, 불곡산, 검단산의 주요 등산로와 율동·영장·대원공원 주변에는 산불전문 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 107명을 분산 배치한다. 인력으로 감시가 어려운 등산로 외 산림지대는 산불감시 전용 드론 2대를 주 1회 띄워 소각 행위를 단속하고, 산불 자원을 관찰한다. 산림 내 불씨가 감지되면 30분 이내 현장 도착을 목표로 하는 ‘산불 헬기 골든타임제’를 운용한다. 이를 위해 시는 920ℓ의 소화 용수를 실어 나를 수 있는 헬기 1대를 임차해 둔 상태다. 불 갈퀴, 등짐펌프 등 산불 진화 장비 27종, 3780점도 확보했다.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림과 인접한 100m 이내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용인시의회는 23일 설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용인중앙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유진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시민들의 발길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인중앙시장을 찾아 떡, 과일, 한과 등 설 명절 성수품을 구매하며 상인들과 소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이어 처인구의 해든솔(장애인거주시설), 기흥구의 향상행복한센터(장애인지역사회재활시설), 수지구의 수지노인복지관(노인여가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운영에 필요한 생필품, 세제 등 물품을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에는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떡, 과일 등도 포함돼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고양시 일산동구는 올해 적극행정, 생태공간조성, 안전강화, 촘촘한 복지 등을 본격화 한다. 목표달성을 위한 세부과제로 시민현장중심의 적극행정도시, 일상 속 쉼과 휴식이 함께하는 생태도시,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심도시, 촘촘하고 두텁게 보장되는 복지도시를 각각 제시했다 구는 시민·현장중심의 적극행정도시 구현을 위해 구청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시키고 각종주민총회, 주민자치회 주관행사, 자율방범대 등 적극적인 지원으로 시민참여를 확대한다. 청사방문 민원인 불편해소를 위해 중산1동 행정복지센터 노후승강기 교체 및 정발산, 마두1, 장항1, 고봉 등 4개 동에 노후시설개선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한다.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일산동구청사 앞 노후보도블록교체, 구청주차장 외벽 벽면녹화, 휴게공간조성 등 보행편의를 제공한다. 중산동 안곡습지공원 내 맨발황톳길에는 안전·편의시설보강, 경의로(백석동 1298번지 일원) 녹지대에 360m 야자매트를 설치해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비산먼지, 소음, 악취 등 효율적 관리 및 무단투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차단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안성시는 공도읍 진사리 양진초등학교 인근 통학로에 폭 2.5m, 길이 340m 규모의 데크 보도를 설치해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대폭 개선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개선 작업은 오랫동안 비좁은 인도와 안전시설 미비로 매일 등·하굣길에 위험에 노출돼 있던 학생들의 통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였다. 특히, 양진초등학교는 인근에 주거지와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어 많은 학생들이 통학하는 지역으로, 기존의 통학로는 좁고 안전장치가 부족해 사고 위험이 컸다. 이에 따라 시는 교통사고 예방과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학부모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데크 보도 설치 작업을 추진했다. 이번에 설치된 데크 보도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폭을 넓히고 양옆에는 난간이 설치돼 있어 학생들의 낙상 위험도 최소화했다. 시 관계자는 “학부모님들의 불안을 덜어드릴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한 도보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안성시는 신호등이 설치돼 있지 않거나, 사고 위험이 높은 삼거리 교차로에 진입 안전시설을 설치해 다음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교차로 진입 안전시설은 삼거리 교차로에 설치해 AI 카메라를 통해 주도로의 통행 차량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차량 접근 정보를 전광판에 텍스트와 영상으로 제공한다. 이로 인해 운전자는 교차로에 진입하는 차량을 보다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게 되어, 교차로에서의 차대차 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시설은 고삼초등학교 인근 교차로에 시범 설치해 약 1년간 운영한 결과 교차로 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았고 지역주민의 반응도 긍정적이어서 안성시는 설치 확대를 추진 중이다. 용월산업단지 입구 등 8개 교차로에 구축이 완료되는 2월 말경 운영을 개시할 예정으로, 보다 안전한 안성시 교통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안성시는 설 연휴 기간(2025년 1월27일부터 30일까지) 동안 급격한 기온 하강이 예보됨에 따라 한파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한파쉼터 및 한파 응급 대피소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 연휴 기간 안성시는 관내 433개소의 한파쉼터를 운영, 취약계층 및 시민들이 따뜻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시는 노숙인과 빈곤주거지역 거주자 등 한파에 더욱 취약한 계층을 위해 24시간 한파 응급대피소를 운영한다. 한파특보 발표시 운영되며,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보라 시장은 “긴 연휴를 맞이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한파쉼터와 응급대피소 운영을 철저히 준비했다”면서 “특히 한파에 취약한 계층이 불편함 없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한파 등 기상 상황에 적극 대응하며, 시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안성시는 오는 2월4일 오후 2시 안성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2025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소벤처기업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과 그 혜택을 안내하고, 기업들이 해당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시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KOTRA경기지원단,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자금 및 금융 △수출 및 판로 △기술개발(R&D) △기술보호 등 분야별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들을 소개할 예정이며, 각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방법, 지원내용, 자격요건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들이 실제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관별 상담창구를 운영해 직접 상담을 진행하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겠다”면서 “많은 기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