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오산시는 4060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국민연금공단과 함께하는 노후준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4060 중장년층의 전환기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국민연금공단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노후 설계 주제별 특강과 진단·상담으로 구성됐다.
아카데미는 5월19일과 20일은 오산시 평생학습관에서, 5월26일과 27일 오산문화원에서 각각 진행되며, 이번 프로그램은 ‘동 평생학습센터 운영사업’의 2025년 기획으로, 근거리 생활권 학습 체계 구축과 지역 과제 해결을 목표로 한다.
시 관계자는 “동 평생학습센터는 지역의 과제와 특성을 교육으로 풀어가는 사업”이라면서 “이번 아카데미는 그 취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 신청은 5월7일부터 15일까지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