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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시흥시, 통합돌봄 체계 구축 요양병원·의료단체와 '맞손'

 

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시흥시가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며 퇴원 후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한 지역 기반 협력에 나섰다.

 

시는 지난 5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관내 요양병원 11곳과 보건의료단체와 함께 통합돌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는 27일 통합돌봄 본 사업 시행을 앞두고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지역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병원 퇴원 이후 돌봄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어르신과 건강 취약계층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관내 요양병원 11곳은 퇴원을 앞둔 환자 가운데 통합돌봄 대상자를 사전에 발굴해 시에 연계하고, 환자의 건강 상태와 돌봄 필요도 등을 공유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퇴원 직후 돌봄 서비스가 즉시 연계되는 체계를 구축해 사회적 입원을 줄이고 불필요한 재입원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흥시약사회와 시흥시의사회, 시흥시한의사회 등 보건의료단체도 협력에 참여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고 지역 내 의료 접근성 향상에 협력하기로 했다. 

 

통합돌봄은 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의료와 요양, 돌봄, 주거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시는 올해 통합돌봄 사업 추진을 위해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지난 1월 통합돌봄과를 신설하고 통합지원협의체를 출범했으며, 2월에는 관련 조례 개정을 완료해 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적 틀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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