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안성시가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자원안보 위기 ‘주의단계’ 발령에 따라, 에너지 수급 위기 극복과 전력 사용 절감을 위해 ‘한시적 가로등 격등제’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 및 수급 불안정 상황에 대응하고, 공공기관이 에너지 절약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불필요한 전력 사용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시설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야간 시간대 보행 및 차량 통행량이 적은 도로를 중심으로 가로등을 격등 운영할 계획이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주요 도심 및 교통량이 많은 구간은 제외하는 등 탄력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이번 가로등 격등제는 4월1일부터 자원안보 위기 해제 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이를 통해 전력 사용량 및 전기요금 절감(월 18.3%)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조치는 국가적 에너지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