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센터가 문을 연 지 5개월여 만에 매출액 10억 원을 돌파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푸드팜센터는 누적 방문객 4만7000여명(일평균 방문객 340여명, 매출액 720만원)을 기록, 소비자 회원 가입자 1200여 명을 달성하며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센터는 지난 6월19일 임시 개장을 시작으로 7월 2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직매장은 매주 월요일(휴무)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농산물·가공식품 외에도 카페와 농가 레스토랑 등 휴게시설도 함께 입점해 있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