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이규석 기자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3일 내·외국인 누구에게나 다양한 미디어 문화 활동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문화마을특구 내 미디어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시는 미디어센터를 통해 △미디어 교육·체험 △콘텐츠 제작 지원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특구 내 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가 홍보 영상콘텐츠 제작지원은 물론, 연말에는 프로그램 이용참가자를 대상으로 영상공모전과 오프라인 영상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 1층에 소재한 다문화마을특구 미디어센터는 매주 금, 토, 공휴일을 제외한 오전 9~12시, 오후 1시30분~5시30분에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