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4 (화)

  • 맑음동두천 19.9℃
  • 맑음강릉 20.8℃
  • 맑음서울 21.2℃
  • 구름조금대전 21.9℃
  • 흐림대구 19.0℃
  • 구름많음울산 21.0℃
  • 구름많음광주 22.5℃
  • 구름많음부산 23.1℃
  • 구름많음고창 22.6℃
  • 구름조금제주 25.8℃
  • 맑음강화 19.7℃
  • 구름조금보은 19.7℃
  • 구름많음금산 20.0℃
  • 구름조금강진군 23.7℃
  • 구름많음경주시 ℃
  • 구름많음거제 21.5℃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화성시, 전경레미콘 수급 문제 해결 위해 관내 콘크리트 업체와 ‘맞손’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레미콘 수급 문제를 해결하고자 관내 콘크리트 업체와 손을 잡았다.

 

시는 관내 7개 업체와 끈질긴 협의를 통해 수해복구 등 긴급 현장에 필요한 레미콘 차량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의 이같은 행보는 지난해 수해를 입은 장안면 독정리 원동정천을 비롯해 37개 현장의 복구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이들 지역에 우선적으로 레미콘 차량을 공급해 공사지연과 다가오는 우기에 발생할 수 있는 더 큰 피해를 막겠다는 취지이다.

 

정명근 시장은 “우리 시는 동탄지구와 송산그린시티, 봉담지구 등 신도시 개발과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공사 현장이 있는 도시”라면서 “업체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레미콘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오피니언/피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