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구리시는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제51회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지역 내 독거어르신 800세대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꽃바구니 만들기 전달식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백경현 시장, 수택3동 주민자치회(이인복 회장) 등이 참여했으며,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 만든 카네이션 꽃바구니는 생활지원사를 통해 독거어르신 800명의 가정에 전달됐다.